2024.04.29 (월)
'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홍보를 통한 제도.시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제도.시책과 주요행사를 정리한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5개 분야 48건)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시민생활, 보건.복지, 인구.출산.보육, 교통.소방.안전, 환경.위생 등 5개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들이 새해부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 분야별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법무부를 통해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자에 박근혜 前 대통령이 포함됐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前 대통령 특별사면ㆍ복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 6월 민선7기 3주년 기자간담회 등 기회가 될 때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두 분의 사면을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제라도 박근혜 대통령께서 사면돼...
경상북도가 다가오는 제20대 대선과 관련해 차기 정부 지역 공약으로 7대 목표 35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지난 2월부터 자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동시에 시군, 공공기관, 연구단체, 대학, 도민들로부터 정책 아이디어를 조사해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대담한 제안이다. 경북도는 광역행정통합 지원과 함께 수도권 인구 분산에 대한 국가 계획을 요구하며 그 실행방안의 하나로 인구유동성 확장을 위해 마련한 두...
경북소방본부는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새로이 선정하고, 요건이 미달되는 13개소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관계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선정 요건은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정부는 교통·산재·자살 등 국민생명 관련 3대 분야에서 사망자 획기적 감소를 목표로 ’18년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무조정실(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한국방송협회(박성제 회장)는 12월 15일(수) 12시,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교통·산업 안전 및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3대 분야 관련 보도, 공익 프로그램...
대구시는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 내려진 시설폐쇄 처분과 집합금지 처분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다른 교회에 준하는 집합금지 처분을 다시 하라는 대구지방법원 제2행정부의 조정권고에 대해, 내부논의와 법무부 소송지휘(불수용 지휘)를 거쳐 조정권고안을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법원에 통보했다. 대구시는 대구지방법원의 조정권고 불수용과 관련해 ▲대구시는 신천지 확진자 최다 발생지로, 이로 인해 市와 시민들은 경제적·심리적으로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는 ...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간 동안 생긴 빈틈을 메우고 앞으로 4주 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대구시는 교통혼잡 완화,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 운동인 승용차요일제의 활성화 대책으로, 22년부터 승용차요일제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요금의 80%를 마일리지로 지급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국 최초 대중교통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2022년 1월 승용차요일제 신규 혜택으로 도입된 대중교통마일리지를 지급해 적극적인 교통수요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한다.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에 차량을...
대구시는 11월 22일(월) 오후 1시 대구국가산단 일원에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신호의 잔여시간 정보를 개방해 자율자동차가 인지하고 주행하는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자율자동차 주행 시연은 자율자동차가 직진, 좌회전, 비보호 좌회전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정체 시 경찰의 수동 신호제어까지 인지하고 주행하는 시연이다. 일반차량은 교차로 전방에서...
통일부는 지난 7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판문점 견학을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계기로유엔군사령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11월 30일부터 재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재개되는 판문점 견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1일 1회, 견학 인원은 20명으로 진행하고, 주 4회(화, 수, 금, 토)*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 유엔군 사령부의 휴무일, 군사 훈련 등이 있는 경우는 제외(판문점 견학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