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가뭄지역 61개소 191천㎥ 토사 준설, 48ha 관계용수 확보 -- 가뭄대책 우수한 수범사례 발굴 일선 시·군 전파 -경상북도는 저수지의 저수용량 회복을 위해 준설사업비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저수율이 낮은 시군 관리 저수지 61개소를 대상으로 약 191천㎥의 퇴적토 준설을 추진한다.이번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저수용량이 회복으로 10만㎥ 저수지 2개소 설치하는 효과가 있다.특히, 저수지 준설은 저수 용량을 회복뿐 만 아니라 홍수조절 능력이 증대로 수해를 예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한편, ...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23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국회 교문위에서 의결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보다 오히려 단절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시‧도가 지방교육세 및 보통세의 일부를 시‧도 교육청에 전출하고 있으므로 시‧도가 교육청에 이전하는 재원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시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시‧도 교육청이...
- 당신의 아이디어로 규제를 풀어주세요 -경상북도는 수요자 중심, 현장중심의 아이디어를 통한 규제개선을 위해‘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법령․자치법규 등의 불합리한 행정규제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기업의 투자와 생산․영업활동을 저해하거나 부담을 주는 규제, 소상공인․중소 자영업자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부담을 주는 규제, 문화․보건․복지․환경․주거분야 등 서민생활 불편 규제, 행정환경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 등에 ...
- 6. 22일, 농식품부 말산업 특구 공모결과... 특구 유치 최종 확정 -- 제주 이어 내륙 처음... 영천경마공원과 연계 시너지 극대화 -- 5개 시군 잇는‘홀스 벨트’구축... 新성장엔진으로 집중육성 -경북이 신성장엔진으로 육성 중인 말산업이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농식품부는 6월 22일 말산업 특구 공모결과 발표를 통해 5개 시군이 공동 참여한 경북이 제2호 특구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 1호 대상지 : 제주(2014년 선정) * 3호 대상지 : 경기(2015년 선정)이번 특구유치로 경북도는 정부로부터 각종 시...
- 20일, 21일 휴일반납하고 도 및 관계기관별 대책 마련 추진 -경상북도는 20일과 2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휴일을 반납한 채‘메르스 및 가뭄 대책 추신상황 보고회’를 가졌다.21일 10시 열린‘메르스 및 가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박의식 복지건강국장이 지난 20일 퇴원한 정부이송환자와 22일 퇴원예정인 경북 발생 확진자 상황, 의심환자 및 접촉자 현황 설명, 포항지역 ◦◦학교 접촉자 모니터링 해제에 따른 동향, 메르스 대응 의료장비 긴급 지원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이어 이병환 안전행정국장이 공무원의 ...
- 18일 메르스 국가지정 치료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방문 -김관용 도지사는 18일 오전 11시 메르스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심리 해소와 메르스 환자의 진료상황 및 방역상태 점검을 위해 메르스 국가지정 치료병원 동국대 경주병원을 방문했다.김 지사는 이동석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으로부터 메르스 진료대책에 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병원 내부와 분리된 별도의 격리진료소와 메르스 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병동 감염관리실을 둘러보면서 환자 진료상황을 확인하고 의료진 등 병원근무자들을 격려했다.동국대 경주병원은 25개과 총 389병상의 규모로 지...
지난 14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에서 처지를 비관한 70대 부부가 역내로 진입하는 전철에 뛰어들어 부부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이날 오후 9시 27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안심방면에서 박모(76)씨가 아내 최모(73)씨의 손을 잡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뛰어 들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대구 남부경찰서는 “박 씨의 부인인 최 씨가 최근 5년 정도 우울증을 앓아왔고, 6개월 전부터 치매증세에다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내가 죽으면 누가 아내를 돌보겠냐”는 말을 해 ...
- “박지원, 조경태, 김경협 발언은 불신과 분열의 막말” -김상곤 혁신위원장 ‘새누리당 세작’ 발언 정면 비판... 김상곤 “박지원, 조경태의 발언은 불신과 분열의 막말”▲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15일 당 최고위원과의 상견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김경협 수석부총장의 ‘새누리당 세작’ 발언을 두고 정면으로 ‘혁신 대상’이라고 말해 향후 김경협 의원의 향후 입지가 주목된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5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도 부족할 지금, 불신과 분열의 막말이 넘쳐나면서 지금 우리 당...
- 全행정력 집중독려, 도교육청‧경찰청‧50사단 한자리 모여 -김관용 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재난종합상황실에 설치된「메르스 대책지원본부」에서 도교육청, 경찰청, 50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메르스 대응에 전행정력 집중을 독려했다.경북도는 지난 6월 7일부터『메르스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행․재정적 지원과 시․군 공조체제로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이날 긴급 대책회의는 도내 교사 1명이 지난 12일 메르스 ‘양성’ 판정과 관련해 확산방지와 사태 조기 수습을 위해 ...
- 경상북도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 기획경제위원회 통과 -기획경제위원회 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2015. 6. 12.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민안전실 설치를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운영과정에서 정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주문을 내면서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개정을 위한 상임위원회에서는 최근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정부의 종합적 컨트롤 타워 기능의 혼선과 부재로 인한 메르스 확산의 빌미가 제공되지 않았나 하는 반성 속에 이번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