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를 확대시행한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는 현재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맡겨져 있던 아동학대 대응기능을 지자체가 맡는 것으로, 아동학대 의심 발생 시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출동해 피해아동 보호와 사건 조사를 전담하게 되며, 그동안 현장출동·조사를 담당하던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아동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역할을 전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지난해 말부터 달서구·달성군에서 시범 운영해왔으...
대구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시, 구・군, 공공기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10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행한다. 이번 연습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보다 축소해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대비절차 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시, 구·군, 군, 경, 소방, 주요 공공기관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대비업무담당자 및 업무 관련 필수요원이 참가한다. 연습 기간 동안에는 위기조치 대응훈련, 상황조치 도상연습(메시...
대구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초부터 11월까지 도로에 설치된 맨홀 관리상태 일제조사를 실시해 정비할 계획이다. 작업구(맨홀)는 도로법에 따른 도로 점용허가를 받고 도로 하부에 설치된 상수도, 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을 관리하기 위한 시설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돼야 한다. 도로상 맨홀은 인도 및 차도부에 위치하고 있어 맨홀 주변의 파손이나 침하 등의 원인으로 주변 도로와의...
대구시는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해체현장 안전강화 및 소규모 건축물 관리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의 일환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광주 단독주택 붕괴사고, 당진 마을회관 난간 붕괴사고 등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붕괴사고 발생과 광주 해체현장 붕괴사고 등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분야에 특화된 국토안전관리원과 지난 7월 15일 ‘해체현장 안전강화 및 소규모 건축물 관리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10월 18일(월) 오후 4시 서대구 KTX역사 건설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시찰을 통해 개통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서대구역은 고속철도와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복합역사로써, 총 사업비 1,081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연면적 8,726㎡ 규모의 선상 역사로 건설된다. 서대구역의 디자인은 대구의 시조인 독수리가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이용...
대구메트로환경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2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 등을 책임지고 있는 사실상 공기업으로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이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48명, 승합차운전 1명, 경비직 3명으로 총 52명이다. 경력 및 자격 제한경쟁 채용인원은 사무1급 1명, 사무5급 2명, 관리소장 4명, 모터카운전직 3명으로 총 1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21일(목)부터 26일(화)까지 4일간(토·일은 제외)이며, 대구도시...
코로나19 중대본회의 - 2021. 10. 15. 정부서울청사 ▲ 출처 국무조정실 [모두발언]오늘중대본 회의에서는, 다음 주부터 2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결정합니다. 11월부터 우리가 약속한 대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정말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길 희망합니다. 지난 한글날 연휴의 여파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가을 단풍철도 남아있어 아직은 안심하기 이릅니다. 추석 연휴 이후 급증했던 확진자 수가, 최근 들어 조금씩은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이르면 내주 중에, “전 국민 70%...
권영진 대구시장은 14일 오후 2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균형발전 성과 및 초광역협력 추진전략 보고회’에 참석, 대구경북의 통합 추진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대구-경북 초광역협력 추진전략 보고 서두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 대구경북은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고, 광역화된 세계도시들과 경쟁해야 하는 두 개의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구경북 행정분...
대구시는 이달 12일(화) 난임·임산부·양육모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을 위한 업무협약이 대구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대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을 위한 연계 서비스 구축 ▶효력 ▶비밀유지 등으로 난임·임산부·양육모의 산전·후 우울증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제보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 중기부의 창업기업지원자금 대출을 위해 제출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대출신청과 무관한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캠프와 박원순 시장과의 활동사진 등을 강조해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출신청 당시 ‘더월드크리에이터스’의 총 주식총액은 50만원에 불과했고, 애플과 삼성의 로고가 같이 표시된 조잡한 제품디자인이 기술능력 평가 자료로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