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이희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종실용 대마(헴프)의 안정적인 재배와 종자 생산을 위한 기술 정립을 위해 대마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재배 기술을 총망라한『종실용 대마 재배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 대마 종자에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기능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우울증, 암, 각종 염증성 질환 등에 효능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대마 종자의 기능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
경상북도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2034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내년도 800억원을 투입해 29,204ha 규모의 다양한 숲을 가꾼다.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13,335ha를 비롯해 공익림가꾸기 3,530ha, 큰나무가꾸기 3,101ha 등을 실시하며 특히, 올해 대비 크게 증가한 산불예방숲가꾸기 8,035ha를 더해 내년 총 2만9,204ha를 추진함에 따라 더 많은 산주들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24.3.)에 따른 겨울철 미세먼지 집중관리체제에 돌입하면서 ’23년도 도시대기측정망 운영 결과를 평가했다. 도시대기측정망은 48개 대기측정소를 통해 가스상물질 4항목(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오존)과 입자상물질 2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을 상시 측정하여 경북도의 대기질을 파악하고 있다. 오존 등 가스상 물질의 측정값은 과거 3년간 평균 대비 큰 변동이 없었으나 입자상물질인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경우 지난 ...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창신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상북도지회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 등 14개 산림분야 민간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모여 道와 단체 간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道 면적의 70%나 되는 산림이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앞으로 육성해야 할 자원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돈이 되는 산림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산림정책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그...
경북도는 지난 6~7월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하여 발생한 산사태 복구를 위해 20일 경상북도 북부청사에서 집중호우 산림재해 복구사업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산림환경연구원 및 시군 사방사업 담당공무원, 설계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지와 대규모 피해지 11개소를 대상으로 피해 현황, 피해 원인분석, 복구계획, 복구공법, 마을주민 의견,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
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 및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경상북도가 일자리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협력해 온 시군과 수행기관, 기업의 일자리창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부적으로는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사업 주요성과 상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 및 유공자 표창 △일자리혁신 아카데미 순으로 구성되었다. ...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월 19일 안동 CM파크 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오탁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규 위원으로 윤수경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현조 대구경북지방...
경북산림자원개발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현재 기준(2023년 12월 18일)으로 2006년 개원 이후 가장 많은 야생동물인 73종 523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산림자원개발원 내에 있는 야생동물 전담 동물병원으로, 다친 야생동물을 구조 및 치료, 재활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자연보전 지킴이’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멸종위기 1급...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지방시대 에너지 분권 실현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제가 늘 이야기하는데 전국 각지로 가는 KTX 요금도 가는 거리가 멀어지면 가격이 전부 다르다. 똑같이 나라에서 만든 원전, 화력발전소도 다 비수도권에 있는데 전기 생산지와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분산에너지, 그 지역에서 생산된 에...
지난 6~7월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경북 북부지역 산지 142ha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에서는 산사태 피해복구비 총 451억원의 약 94%인 426억원을 투입하여 경북 북부지역 산사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를 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