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이희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건전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어선 안전조업과 불법어업·유통·판매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설 명절 기간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수요 증가와 설 비용 마련을 위한 어업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조업은 높은 파고(낮은 수온)에 의한 어선 전복사고 등 대규모 인명피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모든 행정력이 동원된다. 경북도는 연안 5개 시군,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업으로 주요 항포구, 중점관리 대상어선...
경상북도는 6일 경북도청 대회의실(화백당)에서 도 및 시군 산림관계관, 산림분야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산림분야 안전결의 및 시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산림관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결의대회와 2024년 산림시책을 공유하고 경북의 미래임업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책 간담회를 동시에 추진했다. 산림분야 안전결의대회는 2024. 1. 27. ‘중대재해처벌법’적용대상이 50인에서 5인 이상으로 확대되어 소규모 산림...
경상북도는 올해 도민 생활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에너지기업 육성 등 569억 원을 투입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설비에 최대 80%, 복지시설(경로당)에는 100%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신재생에너지 주택사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사업 등을 진행한다. 우선,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도내 13개 시군이 선정돼 주택 등 3,960개소에 369억 원의...
경상북도는 설 연휴에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차단을 위한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전국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경북도 전역에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되고 있어 귀성객과 차량이동이 많은 설을 맞아 차단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북 가축질병 발생현황≫ 2024. 2...
경상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품목농협에서 ‘2024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우선, 사과·배·단감·떫은감은 29일까지, 농업용 시설작물 23종(수박·딸기·오이·참외 등)과 버섯 4종(양송이·새송이·표고·느타리)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가입할 수 있다. 그 외 품목은 재배시기에 맞춰 별도로 가입하면 된다. (1 ~ 2월 판매개시 품목)...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소비 촉진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경북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2024 경북 우수제품 특판전’을 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과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청년기업’, ‘자활기업’ 등 63개 업체가 참여한다. 판매품은 가공식품, 간편식, 농·수산 제수용품, 목공예품 등 200여 개 제품을 현장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올해 1월부터 생활 하수에 섞인 병원체를 분석해 지역사회 환자 발생을 조기 예측하는 국가 하수(下水)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에 항생제 내성균도 포함되어 감시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현재 하수 기반 감시 사업은 지난해 5개 지역의 하수처리장에서 올해부터는 1곳을 추가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9종과 노로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주 1회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기존 감시 항목에서 항생제 내성균을 추가하였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 항...
경북도는 31일 도 본청이 직접 발주한 지방하천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착공 안전시공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우기에 대비한 현장 안전 관리 교육을 하고 안전 시공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하천과가 발주한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와 관련된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 등 공사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6~7월 호우로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에 성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 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는 성주군의 대표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은 △성밖...
경상북도는 31일 한동대학교 효암별관 회의실에서 도민, 유관기관‧단체,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2022. 3. 25. 시행)」 제11조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법 시행 이후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첫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 관련법에 따라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