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심후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포항시·포항시의회, 경북도와 협력하여 피해구제 지원금 100% 지원에 전력 -- 지진피해구제 70%→ 80%,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한도 6천만원 → 1억원 - 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25일 지진특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100%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는 입장을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은 이날 ‘지진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
-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1일 경산․영천지역 무더위쉼터와 사회복지관,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연이은 폭염으로 도내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고 가축폐사 등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전날 이철우 도지사가 경주지역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데 이어 강성조 행정부지사도 경산․영천지역 무더위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방역 상황 점검 - 포항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민들레공동체’, ‘엘림소망의 집’을 방문해 장애인거주시설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시는 시설 내 이용자와 종사자의 발열확인 현황,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로...
- 서울 광복절 집회 다녀온 1명 19일 양성 판정, 안동의료원 이송 - 포항시는 19일 서울 광복절 집회 참석자 중 1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1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15일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는 참석자 340명에 대하여 외출자제와 함께 신속한 ‘코로나19’ 진...
- 포항시·포항시의회·범대위, 한도금액 및 피해금액 70% 지원 규정 삭제 강력 요청 -- 이강덕 시장, 중앙부처 및 정치권 인사 등 다각적 접촉 통해 주민의견 반영 위해 전력 - 포항시는 19일 포항시의회,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시민의견 반영 촉구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실질적인 피해구제 지원 대책을 비롯한 시민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
- 코로나 확산 우려 포항시 자체요구에도 시행령 개정안 문제점 성토 -- 무더운 날씨에도 500여 명 참여, 정부 수용해야 -- 시행령에 지급한도, 지급비율 70% 반드시 삭제 요구 -- 참여자 안전 방역대책 집중, 질서정연한 모습 돋보여 -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시민의견 반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2일 흥해 신로터리에서 피해주민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흥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강창호)가 주최하고 포항11․...
- 이강덕 포항시장, “사회적 거리두기·개인위생수칙 철저 준수” 당부 -- 광화문집회 참석자 340여 명 빠른 시간 내에 검체 검사 완료, 지역내 재확산 차단 주력 - - 수도권 확산세 심각... 친인척 방문·여행 등 자제 및 각별한 주의 요청 - 포항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발병 상황이 심각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그동안의 방역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의 철저한 준수 등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
- 지난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 - 포항시는 지난 17일 저녁 5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고 서울확진자(#14749)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일, 17일 두 차례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함께 거주 중인 가족 2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 포항시, 비위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복무기강 확립 현안 회의 개최 - 포항시는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 특별 복무감찰’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음주운전 등 공직자 비위행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포항시 모든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과 긴급생활비 지급, 소상공인 지원, 국회의원 선거,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요구, 의과대학 유치 업무 등에 매진하고 있다. 일부 직원들의 음주운전과 금품․향응 일탈...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6개소가 지난 16일 일제히 폐장했다. 지난달 1일 개장한 후 지정해수욕장 6개소는 47일간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해수욕장 운영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역 및 해수욕장을 찾는 포항시민과 이용객의 안전이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소 15곳을 운영하였고 화장실, 샤워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일일3~4회(누적 850회) 실시하였으며, 일일방역인원 20~25명(누적 1,100여 명), 일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