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석옥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추석 벌초·성묘 때는 진득하게 사는 진드기 조심!!- 경북도,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 피부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 -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할 경우 산이나 들풀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캠핑, 등산, 야생식물...
- 경북도의 70%가 의료취약지역... 9월부터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 시범운영 -경북소방본부는 9월 1일부터 119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업무범위를 14종에서 21종으로 확대하여 ‘특별구급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구급대 시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소방청과 보건복지부의 협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구급대원에게 확대되는 응급처치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응급처치 장비 8종을 갖추어 도내 19개 전 소방관서에서 19개의 특별구급대가 업무범위 확대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171명의 특별구급...
- 8.26~9.6(12일간)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등 집중 점검 -- 영업장의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집중 점검 실시 - 경상북도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정축산물 유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공무원 45명과 생산자단체 및 민간단체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96명이 합동단속반...
- 8월 26일부터 5주간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 - 경상북도는 가을 개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 주변 지역에 청소년 유해환경, 식품안전, 교통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5개 분야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주간에 걸쳐 실시하며, 도와 23개 시·군에서 교육청, 경찰청과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으로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 주변지역 유해 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
- 다중이용건축물, 공공시설 및 공간에 셉테드(CPTED)기법 적용 근거 마련 --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 적극 활용 - 경상북도의회 정영길의원(건설소방위, 성주)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경상북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범죄유발 심리를 일으키는 취약한 공간을 배제하기 위해 2014년 12월 제정된 현행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조례 제명을 ‘범죄예방 환경설계’에서 ‘범죄예방 환경...
-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추석연휴 전 불량 소방시설 조치 완료 - 경북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7일간) 2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1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와 2억4천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매년 추석 연휴 기간 중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대규모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사전 예방활동으로 초기대응체계를 확립해 도...
- 지진, 산불, 다중밀집시설대형화재 행동매뉴얼 개선 전문가 합동 토론회 열어 - 경상북도가 현실과 지역특성에 맞게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경상북도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대학교수 등 재난관련 전문가, 업무담당자, 13개 협업기능 담당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대형 재난사고 대응체계와 최근 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산불, 지진, 다중밀집이용시설 대형화재의 3가지 유형에 대해 사례중심의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대...
-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지킴이 운영 등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 경북도의회 이춘우 도의원(농수산위원회, 영천)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지원기관 지정고시 및 지원사업을 구체적으로 명시한「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매년 어린이놀이시설의 관리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어린이들의 심신발달 및 정서함양을 위한 수목식재와 위해 수목 제거 등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으며,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제18조에 따른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위험 높아...올바른 점검 및 안전사용법 숙지로 사고예방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벌초 시 예초기 사용법, 사전 점검 안내 등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논두렁의 풀을 베어내거나 벌초작업에 사용하는 동력 예초기는 손쉬운 조작법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로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해 동안 보관한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엔진 정지 ...
- 벌쏘임 환자 작년대비 13.5% 증가, 벌쏘임 안전수칙 준수 당부 --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119신고 -경상북도는 최근 벌집제거 119신고가 증가하고, 벌쏘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9일까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8,238건으로 7월 4,435건에 이어 8월에도 벌써 2,804건 발생했다. 특히 8월부터는 하루평균 312건 출동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