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석옥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7월 ~8월 물놀이형 수경시설 합동 점검 결과 양호 - 경상북도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하여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을 말하며 공원에 설치된 바닥분수와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물놀이조합놀이대가 대표적이다. ...
- 취임 첫날 00시에 119종합상황실 찾아...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 경상북도는 제17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남화영(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23일자로 취임한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문경소방서장, 강원소방학교장, 제주소방안전본부장(소방준감), 대구소방안전본부장(소방준감),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소방정책과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 거점소독시설 방문, 방역상황 점검, 방역에 땀 흘리는 직원 격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17일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의 선봉 방역현장인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도지사는 이날 영주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방역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간 경북도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즉시 최고 수준 위기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9월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
- 태풍내습시 차량통행 및 외출 최대한 자제 당부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22.(일) 17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타파’의 영향으로 우리지역에 많은 강우가 내리고 있어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긴급 점검회의에서 도지사는 실국장과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면서 태풍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늘밤부터 내일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지역에 많은 곳은 최고 400㎜이상의 강우와 매우 강한 바람을 예보했다. 재난총괄부서장, 농축...
- 경상북도방역심의회, 충청이남지역으로 돼지 및 분뇨 반출 허용 -- 발생지역 관련 고위험도 분석 결과 반영 - 경상북도는 지난 19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대책으로 시행 중이던 돼지 및 돼지분뇨에 대한 3주간(9.19~10.10) 타시도 반입․반출 금지에 대하여 오는 9.23(월) 06:30분 부터 ‘충청이남(대구,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북) 지역으로 돼지 및 돼지 분뇨 반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9.18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점과 발생지역과의 연관성을 토대로 ...
오늘(9.21) 10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상북도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기준과 관련하여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두 곳의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과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중에서 주민투표 찬성률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를 선정하기로 4개 단체장은 합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위군과 의성군의 각 지역에 공항이들어오는데 대해 찬‧반을 묻는 주민 투표를 각각 실시하고...
- 추석 연휴기간 119신고 총 18,628건... 화재 19건, 구조 1,271건, 구급 1,718건 -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119신고 건수가 총 18,628건으로 지난해 17,231건에 비해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19건의 화재가 발생해 18억5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각종 사고현장에 1,271건 출동으로 85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구급활동은 1,718건 출동해 1,380명의 환자를 응급 처치하고 병원에 이송했다....
-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10월11일부터 45일간 개최 -- 신라 문화에 최첨단 영상기술 입힌 킬러콘텐츠들 대거 선보여 -- 경주타워 13년만에 리모델링… 혁신적 전시관?카페?스카이워크 -- 전국최초 맨발전용 둘레길 & 밤엔 ‘신라를 담은 별’ 변신 주목 -- 플라잉, 세계최초 ‘로봇팔 3D 홀로그램 공연’으로 진화해 컴백 -- 고품격 문화테마파크 도약 원년?문화관광산업 발전 견인 기대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천년 신라에 ‘빛’으로 새 숨결을 불어넣는다. ...
- 어려운 법률고민, 경북도가 도와 드립니다 - 경상북도는 법률지식 부족과 비용부담 등으로 적정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의 법률지원을 위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무료 법률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 무료법률상담은 변호사와 대면하여 상담할 수 있는 방문 상담과 도청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 코너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상담, 그리고 우편을 통한 서면상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법률사각지대 및 농어촌지역 노인층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다방면에...
-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으로 국가철강산업 재도약 주장--‘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으로 지진 피해주민 고통 하루 빨리 경감해야-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17일(화) 국무총리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철강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 예타 선정 및 통과’를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 또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도 적극 건의·촉구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요청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