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를 점검하고 정비한다.
국도3호선(경상대로)과 국도25호선(영남제일로) 등 노후화된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을 재포장 및 차선 재도색 작업을 하고 있으며, 통행량이 많은 도로부터 갓길 정비와 노후 도로이정표, 포트홀 등 위험 요인도 집중 점검하여 신속 보수하고 있다.
상주시는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도로 내 노면표시 퇴색 정도 등을 확인하여 일정 주기로 재도색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로 순찰과 긴급 도로보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 운전자의 주행성 향상 및 보행자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