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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모이소 플랫폼 가입자 6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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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모이소 플랫폼 가입자 6만 명 넘어서…

- 디지털 행정 혁신으로 도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의 성공 모델 -

 
경상북도는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경상북도’가 1년 만에 가입자 수 6만 명을 넘어서며,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행정 혁신 서비스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모이소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이 본인의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로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2월부터 모이소를 통해 농어민 수당 신청,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개시하여 도민들의 삶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는 2단계 사업을 통해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는 물론, 임업인 원클릭 서비스, 교복 지원 서비스, 관광지 QR 인증 이벤트 등을 추가 서비스로 개시했다.
 
또한, 농민을 위한 기상청의 과수 날씨 알림 서비스를 연계하여 사과, 감, 포도 등 6종 과수에 대한 농업재해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어민 수당 신청 및 관리는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대표하는 사례이다. 연간 농어민 수당 신청 대상자 23만 명 이상이 이제는 번거로운 서류 준비와 여러 번의 방문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클릭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직자들은‘종이 없는 행정’구현을 목표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적격자 선정 및 관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행정업무 효율성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도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어민 수당은 지난해 23만 5,607건의 신청 처리를 통해 약 19.1억 원*의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서류 발급 비용과 대중교통비 절약을 통해 도민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을 제공한 결과라고 밝혔다.
 * 23만 명 ×{5,235원(서류발급 비용 평균) + 3,100원(대중교통비/왕복)} = 19.1억원 절감효과
 
모이소 플랫폼의 기본 방향은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도민이면 도민증을 발급받아 제출 서류 없이 디지털로 행정 처리가 가능하고, 타 지역민도 경북에 관한 정보를 언제나 손안에서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욱 빅데이터과장은 “모이소 플랫폼의 가입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타 기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디지털 행정 업무 혁신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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