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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안부 안전 문화 대상 우수기관 선정돼 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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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안부 안전 문화 대상 우수기관 선정돼 2억 원 확보

- 시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력 집중한 이강덕 시장의 의지가 높은 평가 받아
- 민관협력 강화, 선제적 주민 대피 훈련 및 교육, 안심귀가거리 등 시책 적극 추진

 
  포항시는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안전 문화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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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는 지난 8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문화 의식을 향상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한 우수단체를 공모했으며, 안전 문화 활동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과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민관 협업 안전교육과 훈련,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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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포항시가 안전 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극한호우와 태풍 대비 선제적 주민 대피 조치와 위험지역 예찰·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 시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 안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 포항 대전환’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예측하기 어렵고 전례가 없던 재난과 안전사고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먼저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도시 침수를 대비해 주민 대피 훈련을 지속 실시해 왔으며, 상황 판단 회의와 주민 대피, 위험지역 사전통제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한발 앞서 차단했다.
 
  또한 유관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안전한국훈련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췄으며, 마을별 안전협의체, 자율방재단 등 안전 관련 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하천 등 도시 침수 위험지역 CCTV 확대, 디지털트윈을 비롯한 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한 하천수위 실시간 모니터링 등 침수 위험 차단을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과 아동의 이동을 위한 안심 거리 조성, 안심지키미 순찰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재난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가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며, “그간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봉사자와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안전한 포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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