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인재개발원 강성철 원장이 최근 세 번째 수필집 『돈, 얼마를 가져야 만족하는가』(도서출판 천우)를 펴냈다.

강성철 원장은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81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30년 가까운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미래 대구발전의 기초가 될 대구경북연구원 및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설립을 주도하였으며, 상수도본부장 재직시 행정혁신과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등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출판된 『돈, 얼마를 만족하는가』는 강성철 원장의 『더불어 사는 세상』, 『생각』에 이은 세 번째 수필집으로 여유로운 인생경영의 성공을 위한 돈 이야기이다. 여유롭고 조화로운 인생을 위해 어쩌면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돈을 주제로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개성있는 문장으로 다듬어진 돈에 관한 글을 통하여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과 베품의 실천이 인생살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 일독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