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조마면 자율방범대원들이 앞장서-
조마면 자율방범대 김진한(45세)외 28명은 평소 틈틈이 모은 고철과 폐품을 매각한 대금을 계속 적립하여 모은 기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키로 지난달 회의에서 결의하고 20kg 백미 10포대(시가 450,000원 상당)를 구입하여 7월 9일 조마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불우하고 소외받은 세대에 전달하여 달라며 기탁하여 화제다.
이 날 조마면사무소를 방문한 김진한 자율방범대장은 “우리의 조그만 성의를 표시함으로써 조마면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조마면이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겠냐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조마면(면장 이갑희)에서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 10포대를 강곡리 장애자가족인 박성하외 9세대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