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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시스템,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준비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대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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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시스템,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준비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대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현장방문

- 금일(10.8) 중대본회의 ‘재택치료 확대방안’ 논의에 이어 현장도 방문 -
-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반 마련 위한 코로나19 재택치료 준비상황 점검 -
- 촘촘한 환자관리와 안정적인 의료대응 체계 구축으로 ‘재택치료’의 성공적 안착 당부 -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8일(금) 오전,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택치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울시가 지정한 4개 권역별 재택치료지원센터의 하나인 서울대병원(서울 종로구 율곡로 174 창경빌딩 5층)을 방문해 재택치료 시스템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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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4개 권역센터(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지정(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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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병원장(김연수), 진료부원장(김병관),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홍윤철), 종로구청장(김영종), 보건복지부 2차관(류근혁) 등

 김 총리는 이날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향후 감염병 의료대응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정부는 그간 여러 차례 국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는 11월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높아진 백신 접종률만 믿고 너무 성급하게 일상회복을 서두르다 어려움을 겪은 해외 여러 나라들의 뼈아픈 경험을 반복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점진적 일상회복을 추진함으로써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으며,”
 
  “특히,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재택치료’와 같은 대응시스템을 조속히 정착시키고, 중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는데 의료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5~8월간 확진자 12.6만명 분석결과, 접종완료자 중증화율 0.66%(미접종자 2.73%)

  또한 김 총리는 “K-방역 대표사례인 ‘생활치료센터(경북 문경)’ 도입·운영, 중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서울대병원이 재택치료 정착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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