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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경북안전기동대, 전문성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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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경북안전기동대, 전문성강화 워크숍


- 응급처치법 자격증 보수교육 및 기초체력단련 -

 

경상북도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는 6~7일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각 지대장 등 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대응력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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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지역 간의 정보교류와 대원 상호간 소통을 통해 재난발생 시 임무부여에 따른 역할을 정립 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재난현장대처능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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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전문화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여 태풍“미탁”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대원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하는 자리로서 재난현장 활동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외 도의장 표창, 특강, 기초체력훈련, 응급처치자격인증기간만료에 따른 보수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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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2011년 6월 22일 출범하여 대한민국최초의 재난대응민간조직으로서 전국어디서나 대형재난현장에는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던 최고의 재난대응조직 200명으로 구성되어 각종 재난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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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태풍 콩레이에 이어 올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영덕, 울진지역 피해주택들에 대한 시설물 개보수 및 토사제거 등 지난해에 이어 25일간 1,300여명의 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피해복구 활동에 전념했다.

 

 류재용 기동대장은 재난은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현실을 감안하여 안전관리 4단계인 예방, 대비, 대응, 복구를 행정에 의존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확산운동과 재난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피해를 스스로 지키겠다는  안전생활실천에 대한 인식이 의식화 될 수 있도록 안전기동대가 선두주자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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