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벌쏘임 사고시 사망원인 (특정항원 반응자는 사망률 높음)
-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 자기면역질환
- 벌독(항원)이 몸에 들어오면 히스타민 종류의 항체가 형성, 이 항원에 대한 항체의 반응이 지나치게 과민하게 나타나는 증상
- 벌 자체의 독보다는 대응하기 위한 과다한 항체로 인한 쇼크
- 벌쏘임후 혈관확장 등으로 인해 혈압떨어짐 → 의식이 저하
- 어지럼과 두통은 혈압이 떨어져 머리로 가는 피부족으로 의식이 낮아짐
- 몸에 부종 발생 → 부종중 목부분이 붓고 기도가 좁아 호흡곤란
현장 응급처치
- 침착하게 대처(초기증상이 심한 혈압저하나 호흡곤란이 없으면 2~3시간 이내 회복)
- 어지럼과 두통 등 혈압이 떨어지면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
- 비상약품 휴대(항히스타민제 약), 아나필라시스 반응자(에피네피린 자가주사)
벌 쏘임 예방 및 대처법
< 예방법 > 말벌 주의보 등 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 도민 홍보
- 벌초등 야외활동시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
- 향수등 벌을 자극하는 의복 자제 및 벌앞에서 지나친 과잉 행동
- 벌집을 건드렸을 때 벌집 주변으로 10m이상 벗어날것(집단공격).
- 벌초시 항히스타민제 등 알레르기 완하 약품을 사전 휴대
< 대처법 > 신속히 119에 신고
- 벌에 쏘였을 경우 대부분 얼음찜질 및 항히스타민제 복용
-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
※ 알레르기 반응 단계적 증상
- 갑자기 힘빠짐(어지러움, 두통, 구토증) → 부종 → 호흡곤란(목및기관지 부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