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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유형별 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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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식

안전사고 유형별 예방요령

안전사고 유형별 예방요령

 유·도선 안전사고


󰊱 공통 사항
  선박 사고(화재, 좌초, 테러 등)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린다.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우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의자 밑 또는 선실 내 에 보관된 구명동의를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쉽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는다.
  ► 구명동의를 착용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선장·인명구조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출입문 또는 비상구 등이 열리지 않을 때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 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유지한다.

󰊲 선박 탈출 시 준비 사항
  배가 가라앉을 때까지 몇 분의 여유라도 있다면 일단 탈출 후의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들을 챙기는 것이 필수이다.
  ► 물 관련 : 깡통에 포장된 물, 태양 이용 증류기, 플라스틱 물통
  ► 식료품 계통 : 딱딱한 사탕이나 육포 및 통조림류, 혹은 구명보트에 동봉된 비상식량 등 여유가 있을 때 취사실 냉장고의 물품을 꺼내올 수도 있다
  ► 부유 장구류 : 구명조끼, 구명부환, 혹은 부력이 있는 쿠션, 상자 및 PT병, 공기주머니 등
  ► 응급처치용 의약품 및 의료 도구
  ► 생활 도구류 : 낚시 도구, 칼, 담요와 모포
  ► 신호 부품 : 라디오, 거울, 손전등, 신호탄, 국제 조난용 신호기
  ► 항해 도구 : 근해 지도와 해도, 나침반, 시계
  구명정에 있는 생존용 장비의 우선순위는 응급처치→물→식량→생활 도구→신호와 항해도구→부유 장구류 순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상황 여하에 따라서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
  ► 탈출 지점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장기 표류가 예상될 때에는 물과 식량이 최우선이다.

󰊳 신호 및 구조 요청
  생존용 물품을 준비한 이후에 아직 시간이 있다면 조난 신호를 하는 것이 좋다.
  구조 신호를 보낼 때는 배의 이동, 조난 인원, 현 위치, 조난 상황, 필요한 도움의 종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 요즈음에는 자체 에너지로 최소 48시간 동안 구조 신호를 보내는 전파 발신기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국제 조난 주파수로 발신되는 이 신호는 지나가는 항공기나 선박과 탐색구조용 위성에 의해 수신될 수 있다.
  ► 신호를 수신한 위성은 지상의 구조센터로 이 신호를 다시 전송한다.

󰊴 탈출 직후의 행동요령
  위의 단계를 모두 마치고 나면 배를 탈출하여 수상으로 뛰어들게 되는데 대형선박의 경우에는 구명정에 탑승하여 탈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중·소형선박의 경우에는 물로 뛰어든 다음 주변에 떠다니는 구명뗏목, 구명부기, 구명부환이나 기타 부유물 등을 붙잡고 있게 된다.
  ► 이 상황은 전체 탈출과정에서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 때이며 탈출 직전에 배에 있을 때와 구명정 등 안전한 피난처를 찾은 단계보다도 훨씬 목숨을 잃을 확률이 높다.
  배에서 탈출한 후 사망하는 사람들의 사망원인 1순위는 익사가 아니며, 체온저하이다.
  ► 사고 때문에 차가운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결정된다.
  ► 가능한 한 빨리 부유물 위로 올라 물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신체의 많은 부분을 물 밖으로 내놓아야 한다.
  ► 그리고 어떤 옷이라도 벗어서는 안 되며 차가운 물 주위에서 이동하거나 표류하는 사람은 모자, 코트, 벙어리장갑 등을 착용하여 열을 보호해야 한다.
  ► 할 수 없이 물속에 있어야 한다면 물속에서의 활동은 최소한으로 자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열을 더 빨리 빼앗기게 된다.
  ► 물속에서는 팔을 서로 끼고 다리를 올려 당기고 머리는 물 밖에 세워 머리, 몸통, 사타구니를 가능한 한 최대로 보호하여 열의 손실을 줄여 주어야 한다.
  ►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에는 서로 껴안는 것이 효과적이며 머리는 물 밖에 내놓고 몸의 접촉 부위를 최대로 하여 팔로 옆 사람의 구명동의를 껴안는다.
  아무리 훌륭한 수영 선수라 할지라도 결국에는 누구나 지치게 마련이기 때문에 수영만으로 살아남을 수는 없다. 추운 지방에서 침낭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상에서는 개인 부유장구가 필요하다.
  ► 개인 부유장구는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막아주며 기본적으로 착용자를 물 위에 떠있도록 유지해주므로 이것이 있으면 생존의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게 된다.
  ► 탈출 때의 상황이나 개인적 사정 등 때문에 개인부유장구를 착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일단 가능한 한 주변의 부유물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 부유물을 잡고 있거나 그 위에 올라앉아 있는 경우 수상에서의 생존시간을 연장해 줄 수 있고 또한 구조대가 좀더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또한 못 쓰게 된 물질이라도 필수적으로 필요해질 수도 있다. 나무 박스나 의자 및 쿠션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 정말로 운이 나빠서 주변에 아무 것도 활용할 만한 물건이 없다면 입은 바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바지의 천이 구멍이 나있는 천이 아니라면 바지를 이용하여 아주 훌륭한 부유 장구를 만들 수 있다.

󰊵 구조를 위한 행동
  조난당했을 때에는 그 위치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좋다.
  ► 긴급조난 신호를 보냈다면 구조대가 가능한 한 빨리 마지막에 통보된 위치로 찾아오게 될 것이다.
  ► 구조대가 24시간 이내에 도착하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일은 긴급조난 신호가 송신되지 않았거나 송신되었어도 수신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보고된 위치가 틀렸을 때에 종종 발생한다.
  ► 이때 구명정의 리더는 구명정의 닻에 의지한 채 부근에서 계속 표류하든가 아니면 임시 돛이라도 만들어 좀 더 안전한 해변이나 선박이 다니는 항로 근처로 이동해야 한다.
  구조 신호를 보내는 방법은 일단 표류 중에 비행기나 배가 발견된다면 여러 가지 신호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 이때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조명탄이나 로켓, 구조용 물감, 연막탄, 신호기 또는 거울과 같이 눈에 보이는 신호들이 있다.
  ► 그러나 이러한 시각적 신호 도구들의 효용성은 날씨와 대기상태에 많이 좌우되며 때때로 관측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
    ※ 많은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신호를 보냈음에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간 배들이 많았다고 증언한다.
  다양한 신호 수단 : 로켓이나 손에 들고 흔드는 조명등은 야간에 효과적이다.
  ► 로켓은 36km, 손에 드는 조명은 9km 정도에서까지 보인다.
  ► 주간에는 연막 신호, 바다에 푸는 물감, 햇살을 반사시키는 거울 등이 항공기 조종사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신호들이며, 안개가 낀 날에는 조난자가 비행기를 발견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먼저 신호 거울의 반사 빛을 발견할 수 있다.
  ► 구조팀이 인근에 있다면(날씨가 고요하고 날씨가 맑다면) 셔츠나 돛을 흔들 수 있을 것이고 물속에 있다면 단지 소리를 치거나 물장구를 칠 수 있을 것이다.
  ► 해상은 환경적인 제약 때문에 임시로 만들 수 있는 신호 수단이 거의 없고 배에서 탈출하기 전에 미리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지니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기기구(놀이기구) 안전사고


󰊱 탑승대기 주의 사항
  대기 중에 안전 울타리에 걸터앉거나 넘어가는 행위 또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행위는 넘어지거나 유기기구(놀이기구)에 부딪힐 위험이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한다.

󰊲 일반 시설 안전 이용
  놀이동산 안에 있는 일반 시설을 이용할 때도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놀이 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바닥에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뛰어다니는 행동을 자제하고, 놀이기구 간 이동 시 계단 등의 미끄럽거나 날카로운 부분을 주의해서 다니도록 한다.
  전기시설이나 화기시설, 울타리 내부 등 접근금지구역이나 운행하지 않는 놀이시설에 들어가면 위험하니 출입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탑승 제한
  놀이기구 탑승 시 가장 유의할 점은 바로 키 제한이다. 이 제한은 규정된 키보다 작은 사람은 놀이 기구에 탑승할 수 없다는 것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 보장 조건이다. 일부 놀이 기구는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면 규정된 키보다 작은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 어린이의 보호자는 반드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어야 한다.
  임산부, 노소약자, 음주자 등 신체적으로 안전 위험이 따르는 사람은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없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손님의 건강상태를 근무자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디스크 등을 앓고 계신 분은 놀이기구 이용을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놀이기구를 무리하게 오래 이용하거나 식사 후 이용할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한 다음 이용해야 안전하다.

󰊴 어린이 탑승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때는 안쪽으로 어린이를 앉히고 레버나 안전벨트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보호자가 반드시 확인한 후 안전봉을 두 손으로 꼭 잡게 한 다음 출발한다.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를 탈 때에는 출발 전에 반드시 보호자가 탑승을 도와 안전벨트를 확인하고, 하차할 때도 반드시 보호자가 직접 어린이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 보호자는 어린이의 가장 훌륭한 안전관리자이다.

󰊵 탑승 때 주의 사항
  놀이기구 탑승 시 올바른 탑승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에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고 정확한 자세를 갖춘 다음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점검한다.
  롤러코스터류의 놀이기구 중 상체가 고정되는 기종은 개인별로 안전레버와 벨트가 있지만, 하체 고정형 기구는 개인별 안전장치가 없으므로 안전점검 시 함께 탄 사람들이 서로서로 확인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안전장치가 없는 놀이기구에서는 탑승 중 일어서거나 뛰어내리는 등의 돌발행위를 일체 하지 말아야 하며 음식이나 음료수를 들고 탑승해서도 안 된다.
  놀이기구의 기종마다 각기 특성에 맞는 안전벨트의 종류와 장착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을 유의하고 반드시 운행 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안전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둔다.

󰊶 운행 중 자세
  운행 중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가지고 타지 않으며 항상 안전레버를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한다. 운행 중 일어서거나 하는 불필요한 행동이나 안전장치를 풀거나 해체 또는 문을 열거나 하는 일체의 행위는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된다.
  창으로 손을 내민다거나 놀이기구 밖으로 오물을 버리는 행위, 운행 중 음식물을 먹거나 친구들과 과격하게 장난하는 행위 역시 위험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은 운행 중 승객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해야 하는 안전수칙인 만큼 이용자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탑승 완료 후 퇴장
  정지하기 전에 안전장치를 푸는 행위나 정지하고자 서서히 움직이는 동안 놀이기구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므로 결코 해서는 안 된다.
  탑승객은 자신의 소지품을 확인한 후 천천히 놀이기구에서 지정된 출구로 하차하여 나간다.
  출구로 뛰어나가는 행동 역시 대단히 위험하므로 자제한다.

  공연·행사장 안전사고


󰊱 입·퇴장할 때는
 공연.행사장 입장 시 뛰거나 앞사람을 밀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걸어서 입장한다.
 관람객은 진·출입 때 안전요원의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이동통로와 출입문을 이용하여 입장한다.
 관람객은 공연.행사시간에 맞추어 입장과 퇴장을 하여 공연시간을 잘 지킨다.
 공연·행사장에 관람객이 가지고 온 물건 등은 버리지 말고 가져가야 한다.

󰊲 관람할 때는
 공연․행사장 등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다.
 공연․행사장 내에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 되며,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
 공연․행사장 내에서는 공연.행사 주최자의 안내에 따라 행동을 하여 공연.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공연․행사 시간에는 옆에 있는 관람객이 관람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하여서는 안 된다.
 공연․행사장에서 폭죽, 폭음탄 등 위험물을 사용하면 화재 위험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공연․행사장에서 관람객 행동 요령을 잘 지켜 공연.행사가 잘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가을철 안전사고(벌, 뱀, 예초기)


󰊱 뱀 물림
 벌초 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지팡이나 긴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 유무를 확인한다.

󰊲 벌 쏘임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노란색·흰색 등 밝은 계통과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지 말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분무기(스프레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벌집을 제거하거나, 불가능할 때 119에 신고한다.
  부주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과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기
  예초기 사용 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한다.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암나사(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평평한 곳은 3도 날이나 기타 금속 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커터를 사용하며,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일론 커터를 사용한다.
  예초기 칼날은 KP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용한다.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하며,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작업 주위는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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