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해뜨는 곳 장기면에서 산딸기 첫 출하 !!
장기면에서 재배 되고 있는 산딸기가 지난 5월 28일 첫 출하 하여 높은 값을 받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2~3일 빨리 수확하여 4kg 한상자에 흑딸기는 7만5천원~8만5천원, 홍딸기는 3만5천원~4만5천원에 판매 되고 있고 주요 출하처는 울산 이다.
장기면의 산딸기 재배면적은 34ha 이며 250여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윤)에서는 올해 2000만원의 예산으로 제초작업의 노력절감을 위한 부직포를 10ha에 피복하여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 산딸기는 1980년경부터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저온저장시설을 갖추어 연중 판매 하고 있으며 7개작목반이 재배면적을 확대 할 계획이며 농산물수입개방 대체 작목으로 적극 육성할 예정이며 앞으로 산딸기 축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