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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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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 명예퇴임

- 29일 퇴임식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 마무리 -

  양원대 포항시 건설안전도시국장이 지난 34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 오는 29일 퇴임식을 거쳐 영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다.
 
  양원대 국장은 정년까지 1년의 기간이 남았지만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자 과감히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 국장은 지난 1982년 7월 공직에 입문한 이래 포항시 건설도시 분야의 핵심 부서인 건설과와 도시계획과를 거쳐 2006년 2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도시계획과장 건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도시건설사업소장과 건설안전도시국장으로 재임하면서 포항시의 건설도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양 국장은 재임시 치밀한 준비하에 울산~포항고속도로와 포항KTX의 역사적인 개통을 성공리에 추진해 포항시가 동해안권 교통물류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큰 일익을 담당했으며 남송IC 램프도로 확장, 장성~흥해간 도로 확장, 한전~남부서간 도로개통 등 시가지 상습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 국장은 재임기간 동안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탁월한 기획력과 빈틈없는 업무추진 능력으로 건설도시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국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포항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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