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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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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 명예퇴임

- 6월 30일, 34년간의 공직생활 명예롭게 마무리 -

  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이 지난 34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 오는 6월 30일 퇴임식을 거쳐 명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다.

  이 국장은 정년까지 1년의 기간이 남았지만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 원활한 조직의 운영을 위해 과감히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열 국장은 지난 1980년 12월 공직에 입문한 이래 포항시 건설도시 분야의 핵심 부서인 건설과와 도시계획과를 거쳐 2008년 1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해 동빈내항복원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건설환경사업소장과 건설안전도시국장으로 재임하면서 포항시의 건설도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 국장은 재임시 영일만대로건설을 국가사업으로 입안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1년 12월 영일만대로를 개통시켜 포항시민의 오랜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또한, 누구나 어렵다고 비관하던 ‘포항운하건설 T7프로젝트’(포항운하, 송도백사장 복구 등 7개 해양개발사업)를 기획하고 이를 진두지휘 했으며, 재임기간 내 포항운하를 완공함으로써 낙후된 구도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이와 함께, 향후 경북 동해안의 랜드 마크가 될 ‘영일만 대교’를 기획해 동해안 고속도로 노선으로 최종 확정시켰다.

  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은 퇴임에 앞서 “오랜 공직생황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후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임이 끝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포항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재열 국장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재임기간 동안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2회, 대통령 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기획력과 빈틈없는 업무추진 능력으로 건설도시 분야의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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