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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전체기사 보기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 공모…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 공모전 개최

- 9월 2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건협협회가작사공모전.com) 통해 접수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9. 2.(월) ~ 9. 29.(일)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 공모전』을 개최한다. 건협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협의 정체성 표현 △건강지킴이로서 건협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건강사회를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내용이면 된다. 출품가사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협회가 멜로디를 참고하여 작사해야하며, 협회가의 부제와 1절·2절 가사로 구성하여 9. 2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건협협회가작사공모전.com)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가사는 협회가 멜로디와의 적합성, 공모 주제에 대한 충실성, 의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공모전 홈페이지 및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13명에게 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대상수상 가사는 멜로디와 결합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로 제작될 계획이며, 11. 7. (목) 창립기념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 공모전’홈페이지(http://www.건협협회가작사공모전.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02-2233-4027)으로 하면 된다.

포항 국제 불빛축제 70만명 운집…

- 1위 일본팀 1만달러 상금, 가수 카라 출연 등 볼거리 풍성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70만명의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8만5000발의 환상적인 불꽃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영일만 밤하늘을 수놓았다. 24일 포항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7회포항국제불빛 개막식에서 캐나다, 일본, 폴란드 등 세계적인 연화팀 연출한 환상적인 불꽃쇼가 이를 지켜보는 관광객들을 감동의 물결로 이끌었다.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불빛축제는 예년과 달리 세계 연화대회 1위를 초청, 이들의 불꾳쇼를 시민평가단등이 평가하는 경연방식으로 치러진 것이 특징. 1위는 1000점 만점에 시민평가단으로부터 444점,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466점등 910점을 받은 일본 ‘마카야’ 팀에게 돌아갔다. 상금 1만달러.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은 폴란드 팀은 806점.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 일본 타마야팀은 일본의 전통음악에 맞춰 자신 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폴란드 슈렉스팀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음악가 쇼팽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테마곡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포항의 밤하늘을 커다란 캔버스로 삼아 주제인 ‘마법의 물감’을 내뿜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제일 먼전 불꽃을 선보인 캐나다 아포지팀은 꿈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스토리 텔링화하여 다양한 마법의 불꽃을 선보였으며 일본팀과 폴란드 팀에 밀려 3위에 그쳤다. 불꽃 경연대회에 앞서 영일고 에이블과 포항예고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으며 최복호대션 디자이너가 펼치는 패션쇼가 눈길을 끌었고 포항시민합창단의 공연, ‘연오랑세오녀’의 일월 신화를 주제로 한 공연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경연대회 직전에는 걸그룹 가수의 선두주자인 ‘카라’가 ‘미스터’, ‘허니’등 자신의 인기곡 5곡을 선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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