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채굴에서 판매까지 풍기인삼 신뢰 확보 나선다 -- 잔류농약검사 합격 인삼만 채해 산지봉인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19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일 축제장 판매용 수삼 채굴에 들어갔다. 풍기인삼혁신추진단(단장 이근수)은 매년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소비자에게 풍기인삼의 월등한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원산지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를 위해 올해도 ...
- 태풍피해 침수지역 복구와 실종자 수색 최우선... 119특수구조단 현장 투입 - 경북소방본부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4일 제8호 태풍‘미타’로 인해 실종자가 발생한 포항과 울진을 찾아 실종자 수색 현장을 지휘하며, 119특수구조단 및 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과 해병1사단 군견의 긴급투입을 지시했다. 포항에서는 유계저수지 상류에서 태풍으로 불어난 물에 승용차가 휩쓸려 실종자 1명이 발생했으며, 울진지역은 폭우로 인해 2명의 실...
-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장관, 태풍 피해지역 방문... 응급복구 신속 마무리 당부 -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7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국회의원과 함께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가 집중된 영덕, 울진의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과 응급복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 부지사는 영덕, 울진 등은 낮은 지방재정력으로 피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정부합동 조사 전 사전 선포,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재해 취...
- 피해 농작물·농업시설기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민·관·군 적극 동참 - 포항시는 7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풍 피해의 신속한 복구 추진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태풍 ‘타파’와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민·관·군이 휴일도 반납하고 농업피해를 조기에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이은 태풍으로 농업부분에서 벼는 전체 면적의 14.3%인 892ha가 쓰러졌고 과수는 18%의 면적인 225ha 낙과, 채소는 17%인 ...
- 이철우 지사, 휴일에도 피해복구 현장 방문...주민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 공무원, 군인 등 가용인력 총동원...응급복구에 구슬땀 -- 대구시도 힘보태... 권영진 대구시장, 영덕 강구면 피해현장 찾아 - 경상북도는 영덕, 울진 등에 도․시군, 경찰․소방,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는 4일과 5일에 이어 6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가 심한 울진과 영덕지역에 본청, 환동해지역본부, 직속기관, 사업소, 도의회 소속 5급 팀장이상 ...
-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대원들 휴일도 반납했다 - 경상북도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는 제18호 태풍‘미탁’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대원 60여명(누적 240명)과 함께 영덕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복구활동'을 펼쳤다. 경북안전기동대는 2일 오후부터 자체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각 지역에서 태풍진로 및 피해 상황들을 파악하고 긴급 상황발생이 가능한 김천시, 성주군, 영덕군, 포항시 등 각 지역 대원들에 의한 취약지점 순찰을 통해서 위험시설과 도로에 대해 시.군...
-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신속한 피해 복구로 이용시민 편의제공 - 10월 3일(목), 제18호 태풍인 미탁(MITAG)의 피해를 입은 신천둔치 복구를 위해 대구시설공단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였다. 2일부터 시작된 태풍으로 인해 신천둔치 내 상동교 하부, 수성교~칠성교, 도청교~침산교, 상동교~가창교 일부 구간의 하천이 범람해 침수됐다. 이로 인해 가로등 및 안내표지판 전도, 자전거도로 포장 일부가 파손되기도 했다. ...
- 태풍 피해 심각한 포항, 영덕 등 복구대책 점검 및 이재민 위로 -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영덕, 포항 등 경북도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이재민들과 전통시장 등의 피해현장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포항지역에서만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영덕 강구에서는 지난해 “콩레이”에 이어 이번 “미탁” 태풍으로 강구시장이 또 다시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장경식 의장은 ...
10월 2일 상주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10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 이후 21시 태풍경보로 대치되었고 평균 138mm가 기록되었다. 특히 공성면에는 10월 2~3일 누적강우 178mm가 왔다. 황천모 시장님은 태풍 미탁의 영향권이었던 지난 2일 밤, 비상근무 중인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하여 재난관련 비상대비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말...
- ‘시집올 때 가마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 -- 온가족이 함께 무섬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특별한 시간 - 가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잡아끄는 이기적인 매력을 지닌 ‘2019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5일, 6일 이틀간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열린다. ‘시집올 때 가마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는 애환이 서린 무섬외나무다리 이야기가 전해지는 영주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말로,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