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시도지사협 등 지방 4대 협의체, 정부와 국회에 공동 책임 강력 촉구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는 22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시공원 일몰제 대안 입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한철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국회의원 이원욱, 안호영, 강효상, 추혜선 및 2020 도시공원 일몰 대응 전국시민행동(대표 권태선)과 공동 개최되며, ...
- 특별재난지역 (경주시, 영덕군, 성주군, 울진군) 선포 및 항구복구 총력 - 경상북도는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의 신속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 중앙과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지역 울진군, 영덕군, 경주시 등을 중심으로(포항시, 성주군 포함) 11일부터 17일까지(7일간) 진행한 피해 및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피해지역은 21개 시군으로 1,113억원의 피해금액이 집계되어 이중 4개 시군(울진 540억원, 영덕 298억원, 경주 95억원, 성주 65억...
▸ 달라진 시간대와 상황에 맞는 길터주기 방법 홍보▸ 이달 30일 14시, 대구 6개 소방관서 동시 훈련, 2개 소방서는 출․퇴근 시간대 훈련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10월 30일(수) 14시와 출·퇴근 시간대에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참여 훈련을 실시한다. 이달 30일에 실시되는「소방차 길 터주기」시민참여훈련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14시에는 6개 소방서에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과 동시에 실시되며, 2개 소방서(북부...
- 판결요지: “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일반인에게 분양할 목적으로 신축한 아파트는 취득세 감면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대구시는 지방세 행정소송 사상 최대의 사건인 ‘취득세 등 210억원에 대한 부과처분 취소소송’ 과 관련 18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시는 지난 5여년간의 쟁송에서 오랫동안 보기 드문 치열한 법리공방을 거친 끝에 기존의 선례를 깨고 대법원 상고심에서 ‘승소’ 판결을 이끌어 내 시민혈세 210억원을 지켜냈다. 이번 항소심 사건에서 가장 큰 쟁점은 산업단지 ...
-23일 14:00, 대구시-지역대학-공공기관-산업계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협약체결 --공공기관, 지역기업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통해 우수인재 정주여건 조성 - 지역인재 공동양성과 취업 후 정주를 목적으로 대구시·지역대학·지역소재 공공기관·산업계가 손잡고 지역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23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지역소재 공공기관, 기업 등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안전한 먹는 샘물 공급을 위한 수질검사 실시 - 대구지역 유통 중인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시 물관리과 및 구․군 합동으로 대형유통업소 및 백화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 중인 먹는 샘물 30건을 수거해 미생물, 유해중금속, 농약 등 50개 항목과 안티몬 등 법정감시항목1) 3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30개 제품 모두 먹는 샘물 수질기준...
-소화기 초기진화 → 119신고 → 옥내소화전 활용까지... 매뉴얼 그 자체 --화재 발생초기 직원들(직장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진화- 대구소방(본부장 이지만)은 지난 16일 오후 14시 24분께 북구 검단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직원들의 신속한 초등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 검단동 공장(사진제공=대구소방) 대구소방에 따르면 공장화재 신고 3분 만에 소방력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화재는 진화된 상태였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대구시...
- 지방분권 상생협력을 위한 대구-경북 지방분권협의회 MOU 체결 -- 제4기 분권협의회 출범 및 경북형 자치경찰 도입 모형 논의 등 -대구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의장 최백영)와 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의장 정해걸)는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해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지방분권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와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양 지역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날 협약...
-10.21 ~ 11.1.까지 시, 구·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참여 - 대구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이륜자동차 불법운행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륜자동차 운행 및 주차가 빈번한 지역과 판매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불법운행 예방 가두홍보를 실시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시, 구·군,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
- 달서구 이곡동 일대 성매매 방지 민・관 합동 단속 실시 -- 유흥업소 밀집지역 대상,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민・관 합동 단속의 날로 지정 - 대구시는 성매매 방지 첫 민·관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성매매방지 민·관 협의체는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 폐쇄로 인해 주택가나 유흥업소 등으로 잠입하는 행태 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8월 대구시 유관 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성매매피해자 및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 지원시설 등 총 19개 기관 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