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맞춤형 빈집정비계획 수립 위한 추정 빈집 11,949호 실태조사 - 대구시는 빈집정비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흉물로 방치된 빈집 30동을 우선 정비해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경 실시하는 대구시 빈집 실태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정·시행 후 처음 실시하는 전수 조사로, 효율적인 조사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구·군에서 전문기관을 지정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올해 2만5천개, 58% 보급 목표--대구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된 주택화재에서는 사망자 없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8년간(2012년도∽2019년) 대구시내 화재 발생 현황은 총 12,993건으로 이 중 주택화재(단독주택, 공동주택 중 아파트·기숙사 제외, 이하 주택화재) 발생률은 약 16.9%(2,197건)인 반면 화재 사망자 비율은 50%(연평균 6명)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
-격리자 또는 가족,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심리상담 실시 --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심리상담 핫라인(1577-0199) 운영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감,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원에 나섰다. 대구시와 구․군별,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9곳의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 110여명으로 구성된 심리지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자와 가족, 일반시민 등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의 복귀를 돕고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
-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원 및 대구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지원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피해로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10%이상 감소한 기업으로, 기업당 10억원 한도(소상공인 1억원)로 은행 대출 금리의 1.7%~2.2%까지 1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규모는 200억원으로 향후 사태 추이에 따라 지원 확대...
-매점매석 행위를 한 지역 내 도․소매 업체 대상 신고 --현장조사 통해 법 위반 여부 확인 후 식약처에 조치 의뢰 - 대구시는 지난 5일 정부의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의 시행에 따라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매점매석 행위 발견시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대구시는 신고 등을 통해 매점매석행위를 알게 된 경우 현장조사를 실시해 법위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법위반 확인 시 주무부처인 식약처에 시정명령, 고발 등의 조치를 의뢰할...
-창업실패자 1억원 한도, 융자기간 최대 5년, 대출이자 1년간 1.3~2.2% 지원- 대구시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부도가 발생해 신용이 악화됐으나, 사업을 통해 재기를 희망하는 창업실패자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는 ‘창업실패자 재도약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재창업 7년 이내 지역기업인으로 신용회복절차 진행 중인 성실변제자 및 총 채무액 3천만원 이하 소액채무자, 연체정리자 등이다. 신청 가능 업종은 제조업, 신성장동력,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산업 등이며, 대구시 소기업·소상공인 성...
-2019년 구급대원 폭행 사건 전년 대비 33% 감소(12건 ⇒ 8건) --지속적인 예방・홍보와 엄정한 법집행, 성숙한 시민의식이 만든 결과 - 대구소방안전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1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하고 얼굴을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소방활동 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근 3년 간 대구지역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30건이 발생했다. 2017년 10건, 2018년 12건으로 증가 추세였으나 지난해에는 8건으로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신고자 중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인 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대상자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해 정부 기준안(격리해제) 보다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27명, 의심환자로 검사 진행 중인 자도 1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시는 아직 확진자가 없지만 확진자의 접촉자 19명, 우한입국 전수조사대상자 30명을 통보받아 관리했고, 의심신고 건도 매일 증가해 지금까지 160여건에 이르고 있다.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신고자 중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인 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대상자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해 정부 기준안(격리해제) 보다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27명, 의심환자로 검사 진행 중인 자도 1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시는 아직 확진자가 없지만 확진자의 접촉자 19명, 우한입국 전수조사대상자 30명을 통보받아 관리했고, 의심신고 건도 매일 증가해 지금까지 160여건에 이르고 있다. ...
-'Deep Learning' 활용하여 자동차전용도로 실시간 순찰 --민·관 협력으로 첨단 산업기술 접목한 시설물유지관리 가능성 확인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선점 도출 및 사업확대 모색 - 1월 29일(수),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무지개연구소와 함께 자동차전용도로(북구 서변남로 서변고가교~고촌교)에서 ‘Deep Learnig(인공지능 학습)’ 기반의 실시간 드론 시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은 LTE통신망과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