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통일부, 제1회 「통일교육 주간」 제정,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민적 소통의 場 마련우리사회에 통일에 대한 무관심이 퍼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사이에서 통일회의론이 확산 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통일부에서는 올해부터 「통일교육 주간」을 제정·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주간을 통해 국민들의 통일 및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통일의지와 역량도 강화하고자 하며 아울러,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평화통일 기반을...
‣지자체가 영유아 무상보육 책임을 회피한다는 복지부 보도에 유감 표명‣국회 법사위 계류 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의 조속한 통과 촉구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3년도 영유아보육료 지방비편성 관련 보건복지부 언론보도(5. 22자)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공동성명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재원부족으로 인한 무상보육 중단 위기가 마치 전적으로 지자체의 책임인 것처럼 주장한 것은 매우 부당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회와 정부가 부동산 경기침체와 사회복지 수요 증가로 인한 재정난을 격고 있...
전국시·도 의정회가 우리의 땅, 민족의 섬 독도 지키기에 나섰다.경상북도 의정회(회장 우영길)는 최근 일본의 침략부정과 독도 망언 등 끊이지 않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좌시 묵과 할 수 없어 전국시·도 의정회 협의회(회장 신현태)회장단과 함께 독도지키기 규탄 행사를 가졌다.경상북도 의정회가 주관한 독도지키기 규탄행사는 2013. 5.13 오후 독도 현지에서 전국시·도 의정회 회장단과 대구·경북 의정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
-국회 법사위 심의지연으로 2013년 예산 미반영--이번 정부추경에 영유아보육비 부족분 반영 요구-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3년 영유아보육비 추경반영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공동성명서에서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할 것 없이 전면무상보육실시를 약속하였고, 이에 지방정부에서는 보육시설 이용자에게는 보육료 전액을, 보육시설 미이용자에게는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국회 법사위 심의가 지연됨에 따라 2013년 예산편성에 영유아보육비가 반영되지 않아 향후 예산부족으로 인한 보육 대란이 초래될 가능성...
- 정부세종청사 내 건강지원센터 개소하여 상시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4. 29(월) 정연명 안전행정부 정부세종청사관리소장,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건강관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청사 1단계 입주부처 공무원 5,500여 명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건협은 같은 날 이 업무를 전담할 청사 내 건강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건강지원센터는 건협 소속의 영양사와 간호사가 상주하여 상시 운영하며, 방...
-‘국회의원 정수 축소, 후보자토론회에 양자토론제 도입’이라는 논제로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선관위 창설 50주년을 기념하고 민주시민 토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선관위 창설 50주년 기념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유권자 공모를 통하여 토론논제를 ‘국회의원 정수 축소’, ‘후보자토론회에 양자토론제 도입’으로 정하였으며, 5월 11일과 12일에 대전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사전심사와 예선 및 본선을 실시하여 4강 진출자를 확정하며, 준결승과 결승은 별도로 날짜를 ...
-- 201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지원결의, 주민대표기관 명문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관련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건의문 등 채택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3월6일 경북도의회 주관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3년 제3차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8월 경북도와 터어키 이스탄불시가 공동주최하는『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결의문 채택과 경상북도의회에서 제출한 ‘지방의회의 주민대표기관 명문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관련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
-남부권 신공항의 입지 선정은 내년 지방선거 전에 결정해야-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주열)가 신공항 건설의 마지노선을 2014년 지방선거 전으로 잡고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로드맵을 요구하고 나섰다.남부권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는 7일 경남 창원에서 신공항 조기건설 순회 토론회에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신공항 건설 공약을 재확약하고 구체성있는 로드맵을 세울 것으로 주문하는 경남선언문을 채택했다.신공항 추진위는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신공항 조기 건설 경남 순회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의지를 담은 경남 ...
- 경남순회 토론회 3월 7일 개최 확정-21일 남부민들은 아랫동네에서 뺨맞고 윗동네에서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다.오전에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가 제주도에서 "신공항 건설 요구가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는데, 당에서는 제주신공항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말해 제주신공항과 규모와 기능 등이 확연히 다른 국가 제2관문공항인 남부권신공항 조기건설에 찬물을 끼얹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고,오후에는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정부 140대 주요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신공항 건설’을 배제시켰다. 특히 새누리당의 대선 중...
- 경남토론회 27일 창원에서 개최키로 -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강주열 위원장과 강대석 경남본부장, 류재용 경북본부장, 이수산 사무총장, 도하석 기획팀장, 석옥실 홍보팀장 등은 14일 오전 10시 경남도청을 방문, 홍준표 경남지사를 30여분간 만나 ‘남부권신공항 조기건설 경남 순회 토론회’ 계획을 설명하고 남부권신공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산업이 IT와 첨단산업으로 재편되면서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 화물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항공운송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