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119·1339 번호통합 후 1년 성과분석-119와 1339가 통합된 후 응급상담과 구급차 출동 연계가 늘어나고 의약업소 안내 등 비응급 안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방재청은 지난해 6월 22일부터 실시한 119와 1339번호 통합 후 운영한 성과를 1일 분석·발표했다.통합 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1,652,454명에 대한 응급의료상담·안내를 실시했고 처리건수는 병원·약국안내, 질병상담, 응급처치지도, 의료지도, 구급차 연계출동 순으로 많았다. 내용별로는 의약업소(병원·약국) 안내가 59.7%를 차지했고, 시·도별로는 서...
- 미얀마 양곤 인근 3개 지역 초등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의 국별민간단체지원 다년도사업의 일환으로, 6.12(수)~20(목) 미얀마 양곤 초등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하였다.이번 사업은 ‘13~’15년까지 3년간 실시하는 것으로, 건협 채종일 부회장(서울의대 교수)을 단장으로 한 금번 사업단은 양국 간의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협약(TCA)을 체결하였으며, 학교보...
-남부권신공항 "또 무산되면 정치권 신공항 무용론 주장 중앙언론" 영남민의 이름으로 심판" 경고- 영남권 광역시도 5개 시민단체는 신공항의 지방공약 가계부에서 제외된데 대하여 이날 오후 6개항의 요구 사항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 강력한 투쟁 의지를 천명한다고 밝히고 대통령 면담을 제안했다.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 등 부산·대구·경북·경남·울산지역 시민단체는 2일 공동성명을 통해 “기획재정부가 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한 105개 지방공약 가계부에 ‘신공항 건설’이...
-균형발전 촉구대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수도권규제완화 조치에 대응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비수도권 13개 시․도지사(13명)와 지역 대표 국회의원(13명) 등 총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 새누리당)에서는 2013년 6월 19일 14시, 서울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균형발전‧지방분권 전국연대, 전국 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반영을 요구하는 촉구대회 및 토론회 개최. 이날, 먼저 진행되는 균형발전 촉...
-국토부 및 영남지역 5개 지자체간 합의서 체결-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정하고 투명한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 시행을 위해 국토부 및 영남지역 5개 지자체(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간에 공동 합의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그간 국토부는 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전문가 검토를 위해 우선 영남권 항공수요조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행방법, 절차 등에 대한 지자체간 합의를 이루고자 노력한 결과 금번 합의서가 체결됨으로써 신공항 관련 조사가 앞으로 원활하게 시행될 토대가 마련되었다.금번 합의서의 ...
소방방재청은 “고층건축물의 화재안전기준” 및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등 4개 고시”를 6월 10일, 11일 제·개정한다.새롭게 제정되는 “고층건축물의 화재안전기준”은 지난 2010년 10월 발생한 “부산 우신 골든스위트” 화재사고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설비 소화배관을 이중배관으로 설치하여 화재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등 4개고시”는 현재 운영 중인 화재안전기준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여 소방시설의 화재대응성을 향상시키고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환경정책 방향은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수목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와 각계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정부기념식은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를 주제로 한 이번 기념식에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공공기관 등의 유공자 3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으며,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환경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가 6일 오후 1시경 ‘신공항 수요 및 입지타당성 조사 동시 실시 관철 등을 위한 영남권 5개시도 연대를 공식 제안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후, 6일 오후 5시경 김해공항가덕이전범시민운동본부의 공문이 남부권신공항 추진위에 팩스로 접수 되었다.김해공항가덕이전범시민운동본부는 김희로, 박인호, 조정희 공동 상임대표와 서세욱 집행위원장 명의의 공문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신공항 항공수요조사와 관련하여 5개시도의 사전합의를 요구한 것은 시간끌기를 통하여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그 책임을 시도에 떠넘기려는 꼼수로 볼 ...
통일부, 제1회 「통일교육 주간」 제정,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민적 소통의 場 마련우리사회에 통일에 대한 무관심이 퍼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사이에서 통일회의론이 확산 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통일부에서는 올해부터 「통일교육 주간」을 제정·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주간을 통해 국민들의 통일 및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통일의지와 역량도 강화하고자 하며 아울러,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평화통일 기반을...
‣지자체가 영유아 무상보육 책임을 회피한다는 복지부 보도에 유감 표명‣국회 법사위 계류 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의 조속한 통과 촉구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3년도 영유아보육료 지방비편성 관련 보건복지부 언론보도(5. 22자)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공동성명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재원부족으로 인한 무상보육 중단 위기가 마치 전적으로 지자체의 책임인 것처럼 주장한 것은 매우 부당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회와 정부가 부동산 경기침체와 사회복지 수요 증가로 인한 재정난을 격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