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경기.경북?전남 지역에 연간 각 8,000여억 원∼1조 2,100여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발생-국방부는 수원.대구.광주 군(軍) 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건설공사 시행, 부대주둔 및 민항운영 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용역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그중 먼저 건설공사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는데, 토지 매입비 등을 제외한 부지조성, 활주로·유도로 및 주기장, 행정 및 정비시설, 군 관사 등 신공항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다지역산업연관표분석모형(MRIO*)을 적용하여, 건설공사로 인한 건설자재의 생산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0월 19일(수) 오후 2시에서 2시 20분까지 20분간 민방위의날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민들의 지진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정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도록 하였다.이번 훈련은 전국적인 지진상황을 가정하여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이 대피하는 훈련으로 훈련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3...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금번 지진과 관련하여 경주지역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에 대하여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뿐만 아니라 시설·소방·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동시에 참여하여 구조안전 시각에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정밀하게 실시하였다.점검결과 숙박시설 일부에서 지진으로 인한 지붕기와 탈락이나 담장 균열 등이 있으나 시설물 구조적인 안전에는...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17개 시군구 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10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각 지역의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국민안전처와 17개 시군구는 2015년 전국 지자체의 지역안전지수 공개를 계기로 금년부터 ‘18년까지 3년간 지역단위 안전환경개선사업의 성공모델(Best Practice)을 창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지금까지의 안전환경개선사업과 다른 방식으로 추진 중인 시범사업의 지역별 진...
지난 9.12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부터 계기지진관측을 시작한 이래 발생한 최대 규모였다. 이번 지진으로 더 이상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국민들의 심리적 충격도 큰 상황이다.현재까지 총 23명의 부상자와 전통한옥의 기와 파손, 불국사 다보탑 난간 탈락, 첨성대 기울음 등 총 9,368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해액은 1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정부는 그 동안 관계부처와 지자체, 민간단체가 힘을 합하여 피해 수습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진발생 18일만인 9.30일까지 공공 및...
- 2일 전격 국회 방문해 이정현 당대표 위로하고, 릴레이 시위 현장도 찾아 -- 전쟁 중에도 대화는 이어가... 국회정상화 위해 여야 소통채널이 가장 급선무 -“그만 단식 푸시라. 단식을 해 본 경험에 비춰보면, 정말 엄청난 고통이고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우리 국민들도 대표님의 뜻을 충분히 알았을 것으로 본다. 이제는 대표님께서 일어나셔서 당의 중심을 잡아 주셔야 한다. 그래야 의회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김관용 경북지사는 휴일인 2일 전격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의 정치중립성 위반에 항의해 단식 중인 이정현 ...
- 첨단장치 개발에 참여한 연구자, 기업인 등 35명에 정부포상 -- 신약개발, 청정에너지, 나노,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창출 기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포스텍(총장 김도연)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포스텍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방사광가속기 : 빛의 속도로 가속한 전자에서 나오는 밝은 빛(방사광)으로 물질의 미세구조/현상을 관찰하는 거대 실험장치(전 세계 35기 가동)미래부는 ‘11년부터 ’15년까지 총사업비 4,298억원(국고 4,038억, 지방비 260억)...
-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박근혜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지 8일 만에 경주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민방위복에 회색바지 차림으로 경주 황남동 '고도 한옥보존육성지구' 주민자치센터와 복구현장을 방문, 이성호 안전처 차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피해에 대해서 지원도 빨리 해 드리고 다시 안정을 찾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어서 인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
오늘 오전 11시52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에서 발표 했다.
- 국민안전처·국토교통부, 승차구매시설 안전대책 협력 추진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매장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 실시, 연결·점용허가 기준 개선 등 안전대책을 마련·추진하기로 하였다.한국소비자원의 조사(’16.8.10.발표)에 따르면,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매장 이용자의 12%가 실제 차량사고를 경험하고, 49.2%가 사고 위험을 느끼는 등 차량 진출입이 잦은 특성으로 인해 이용자 및 일반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