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설 연휴기간(1.27~1.30) 중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설 연휴기간은 대부분의 동네 병원·약국이 문을 닫아 고향방문, 여행 등으로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서 갑자기 아프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 이럴 때 119로 전화하면 의사나 구급상황요원으로부터 간단한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인 경우 구급차 출동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올해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기...
- 지하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대책 점검회의 개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1.22.(일) 06:28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승강장 진입 중 발생한 지하철 사고와 관련하여 1.23.(월) 14:00에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는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및 부산, 인천, 대구 등 14개 지하철 운영기관이 참석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지하철 2호선 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매뉴얼에 따라 기관사 및 관제센터의 초동 조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1008개소)의 조기 완공을 위해 국비 6,411억원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했던 울산 태화시장 침수와 같은 피해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빠른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 따라서 상반기 중에 조기 착수하여 주요공정을 우기전에 60% 이상 완료할 계획이다.아울러,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계획에 맞추어 예방사업 예산의 54% 이상을 상반기에 투입하여 9천 800여명의 취업유발과 사업대상 지자체인 179개 시군구 지방 경기 활성화에도...
-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87 헌법, 시대변화에 따라 소명 다해 -- 분권과 소통․통합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분권형 개헌 실현시켜야 -- 분권형 개헌으로 국가 운영의 틀 바꾸고, 중앙-지방의 역할 재설정 -김관용 경북지사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분권 개헌 결의대회’에서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강조하고, 1월초 구성된 국회 개헌특위의 속도감 있는 진행을 주문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주관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관용 경북지사, 이철우 국회 개헌특위 새누리당 간사, 김부겸, 유성엽, ...
1월 16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위촉발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여러분들 잘 아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저희 당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모셨다. 삼고초려했다.당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말씀과 지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제가 정치도 잘 모르고 당내 사정도 잘 모르는데 상임고문으로 오셔서 저만이 아니라 비상대책위원회 여러 가지 일들을 자문해 주시고 지도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비상대책위원회는 너무나 든든한 지도자 한 분을 저희들이 모시게 되었다.든든하게 생각하고, 김관용 경...
- 여야 국회의원 45명, 국가대개혁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나선다! -오는 1월 18일(수) 오후 2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지방분권 개헌 국회결의대회가 열린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국회결의대회에서는 지방분권관련 단체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상임의장 김형기)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최문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석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최명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황영호) 그리고 전국지방분권협의회(준)(준비위원장 최백영, 김순은, 이재은, 김영철) 등...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시범 운영해 오던 가뭄 예·경보를 올해 1월부터는 매월 10일 정례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가뭄 예·경보를 시범 운영하면서 대상 시·군 조정(161→167), 가뭄 모니터링지점 확대, 예·경보 단계별 기준 등 운영상 미비사항을 개선·보완하였으며, 올해 1월부터 관계부처 공동으로 매월 10일 가뭄 예·경보를 정례화해 발표한다.이를 통해 가뭄 상황이 예상될 경우 관계부처간 협업을 통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용수분야별(농업용수, 생활 및 공...
주별 한랭질환자(명)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올 겨울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 들어 지금까지(’16.12.1~’17.1.2)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1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생한 139명과 비슷한 수준이다.지난겨울(’15.12~’16.2)에 한랭질환감시체계에 접수 된 한랭질환자는 총 483명으로 이중 26명이 사망하였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82명이다. 한랭질환별로는 저체온증 환자가 80%(384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
-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 경북 지자체 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민·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 경북 5개 지방자치단체별로 주민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 군위(1.9), 의성(1.10), 고령(1.11), 달성·성주(1.12. 오전·오후) 이번 간담회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계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를 한 데 이어,국방부와 관련 지자체 간 대구 민‧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재난 발생으로 인한 지휘통신 두절에 대비하여 「2017년도 긴급통신수단 관리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통신체계는 재난으로 인한 지휘통신 두절 대비 재난관련 기관들이 보유한 긴급통신수단(설비자원, 인력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법제도적 범정부 재난관리 협업 지원 체계를 말한다.최근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으로 통화폭주 및 접속장애 등 통신두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관련기관 보유 긴급통신수단을 통합관리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해 중앙 및 17개 시·도 등 관계기관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과정을 거쳐 확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