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경북어업기술센터 유해물질 선제적 차단에 나서 - - 9월 2일 ~ 11일까지 수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 -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수산물 소비에 대비하고,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수산물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수산물 안전성검사는 중금속, 방사능,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검사 등을 실시하여 먹기 부적합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
-모기, 진드기에 물리면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위험 -- 나들이, 명절 모임에 음식을 통한 에이(A)형간염,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 대구시는 추석명절 벌초, 성묘, 가족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9월을 맞아 가을철에 걸리기 쉬운 감염병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모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일본뇌염은 10월 하순까지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는 지난 8월 29일 대구(여, 80세)에서 확인됐으며, 치료 중 사망했다. 일본뇌염 모기...
- 학생안전 위해요소 사전 제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19년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관내 39개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학생안전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4개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등·하교 시간대 안전관...
-9.2.(월). ~ 18.(수) 17일간 추진 -- 시민생활과 밀접한 8대 분야 중점,분야별 20개 상황반 구성.운영 -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열흘 정도 추석이 일찍 찾아옴에 따라, 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임금·안전·교통·의료 등 8대 분야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 9. 9(월)까지 모집, 8개 구?군 보건소 및 지역 의료관련단체 협력 --추석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 대구시의사회로 문의 -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환자는 장시간동안 진료를 기다리는 것은 기본, 응급실 이용에 대한 진료비 부담까지 이중고를 겪어야 한다. ...
- 대구시 거주 80대 여성,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 - ◇ 10월 하순까지는 질병매개 모기 활동 활발, 모기 주의하세요! ◇ 야외활동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 사용하세요!◇ 생후 12개월∼만 12세 자녀는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하세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9일 대구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2019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4월 8일(월)), 일본뇌염 경보 발령(7월 22...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자유한국당, 구미)은 제310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축산시설의 악취에 대한 대책과 고속도로 및 경부선철도의 소음 대책, 그리고 경북교육청의 교육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김상조 의원은 먼저, 축산시설의 악취와 관련하여 2015년부터 2019년 5월까지 악취민원이 2,471건이 접수되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내 축산시설은 총 26,084가구에 이르고 있지만,...
-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도민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다. - - 신속한 구호물품 장비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전문인력 육성 등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선제적 재해구호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연금품 모금 및 지원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주거 개선사업과 자원봉사활동 등 구호사업 ▲재난.재해 전문...
- 태풍 긴급대책회의 개최 등 "강풍 사고 예방 철저” 당부 - 러시아를 방문 중이던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하여 태풍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에 나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7일, ‘링링’ 대비 포항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태풍은 비보다 바람 세기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바람에 대비한 준비 태세가 필요하다.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재...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난 3일 도시철도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 및 교육은 공사장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근 이월드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도 높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도시철도건설본부 직원 및 현재 추진 중인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