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2.28.(목)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 -- 대구에서 일어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중점 부각 -- 59년 전 주역과 후배학생들의 ‘다시 쓰는 결의문’을 통해 민주정신에 대한 공유와 계승 -1960년 대구지역 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섰던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ㆍ28민주운동 기념식이 28일(목)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당시 참여 학교 후배 학생과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2·28대구, 민주주의의 뿌리”를 주제...
-2. 20.(수) 10:30 감사원 대구사무소, ‘대구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개소- -2.14 ~ 2.20, 전국 6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개소 - 감사원은 20일 오전 감사원 대구사무소(대구무역회관 9층)에서 최채우 지방행정감사2국장,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번에 개소한 ‘대구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는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재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적시성 있게 제시할 예정이다. 신고대상은 공공부문의 법규적용...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한화 대전공장관련 성명서를 발표 했다.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산업재해 예방 대책 마련하고, 기업살인법 도입으로 강력히 처벌하라!우리 안실련은 9개월 사이 13명의 사상자를 낸 “지옥의 일터” 한화 대전공장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사업주 및 관계자를 엄중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안실련은 정부의 산재예방정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근로자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지난 2월 14일 한화 대전공장 로켓 추진체 연료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3명이 사망...
- 행정안전부․경북도 합동,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도 가져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설계검토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주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했으며, 법령 개정 등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 및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관련 공무원들과 포항․경주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각 사업장의 ...
- 구미 지역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인과 현장 간담회 가져... -- 왜관 전통시장 방문, 영세상인 애로청취 및 지역사랑상품권 홍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생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의 애로를 직접 살피기 위해 11일(금) 구미산업단지와 칠곡 왜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구미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아파트 관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생경제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대책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소...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재욱, 이하 공단)는 주유소 주유시설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의 대기배출을 저감시키는 유증기회수설비를 정기적으로 검사 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 검사는 2008년도부터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울산 온산 산업단지, 여수산단)과 대기환경규제지역(부산권역, 대구권역, 수도권역)에 위치한 연간 휘발유 300m3이상 판매한 주유소가 검사 대상이며, 부울경지역의 경우 약 770여개소가 해당된다.2019년부터는 배출규제 추가지역(인구 50만이상 10개도시)까지 ...
- 행정안전부,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포럼」 개최 -행정안전부가 채용비리 근절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847개 지방공공기관(공사‧공단 151, 출자‧출연 696)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공사‧공단 CEO들이 채용비리 근절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원식 ...
- 올해로 3회째 맞아 서울에서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 개최 -잦은 기후이변, 국가 간 교류 활성화로 인해 신․변종 바이러스성 감염병의 출현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중심에서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3회째를 맞아 본격적으로 경북 백신산업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홍보하기 위해 기존 안동에서 개최되던 것을 서울로 자리를 옮겨 추진하게 되었다.세계적 백신관련 기관 및 국내외 백신 전문가가 모...
-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다양한 문화축제 등 볼거리 제공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를 다가오는 9월 14일(금)부터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행사는 부산국토청,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며, 한국감정원 등 국토교통부 산하 6개 공공기관과 달성군, 달성문화재단,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행사에 참가한다.대구시립예술단의 클래식을 감상하면서 강정고령보와 디아크 문화관의 야경, 주변 ...
- 정신 줄 놓은 소방청은 국고를 낭비 하지 말라 - 소방청(청장 조종목)에서는 화재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6월부터 800명의 시민조사참여단을 선발하였으며 교육과 위촉식을 통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제천과 밀양화재 사고로 신뢰도가 추락한 소방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소방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발한 '시민조사참여단'과 함께 적극적인 조사를 펼친다고 밝혔다.시민조사참여단 점검 현장 모습 시민조사 참여단은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