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지난해 9월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년 9월 ~ 2021년 9월) --진정서 접수는 조사기간(1년)을 감안하여 2년간(~2020년 9월)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업무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위원회 대외협력담당관실 김정순 사무관(☎02-6124-7535) 또는 윤선호 주무관(☎02- 6124 -7536)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활동 기간이 2021년 9월까지 3년이...
- 불법투기, 방치폐기물 꼼짝마 -상주시에서는 최근 언론, 국회 등에서 적체된 방치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 제도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폐기물 불법 투기로 사회적․환경적 문제 발생을 지적함에 따라 4.22부터 다음달 5.21까지 관내 폐기물처리업 운영중인 사업장에 대해 필요시 사법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운영중인 폐기물처리업체중 민원다발 발생사업장, 최근 1년이내 환경법규 위반 사업장, 방치·투기폐기물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 우심지역 사업장을 위주로 41개 사업장에 대하여 강도...
기상청은 22일(월) 오전 0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km 해역 부근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경북 울진군 해역 38km 해역부근 3.8지진발생(기상청 홈페이지-사진캡처) 정확한 진원지는 북위 36.86, 동경 129.80미여 깊이는 21㎞로 추정됩니다.우남철 기상청 분석관은 "피해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바다에서 일어났지만, 규모가 작지 않아 일부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발생한 동...
- 포항 부근 항해안전을 위한 연안해역기본조사 실시 -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서철)는 5월부터 7월까지 포항 부근 해역에 대해 연안해역기본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 레저·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연안바다를 항해하는 여객선, 레저선 등 소형선박의 운항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운항이 증가한 만큼 선박사고* 또한 증가하여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 최근 3년간 해양사고 통계 중 선종별 사고비중은 어선(68.4%), 수상레저기구(11.2%), 기타선(8.2%) 순...
정부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기관 회의(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 참석)를 통해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관련 국방부와 대구시간 이견*을 조정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18.3월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장관)의 이전후보지(군위우보, 의성비안/군위소보) 선정 후 국방부-대구시 간 사업비 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며 후속절차 지연 이번 국무조정실의 조정은 금년 1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면담한 이후 기관간 이견조정을 지시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지난 2월에 개최된 1...
- HACCP인증원 대구지원, 3월 26, 27일 대구식약청에서 전문적인 유형별 기술지원을 위한 워킹그룹 진행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3월 26~27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에서 대구·경북지역 음료류, 과자류 HACCP 인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진행한다.HACCP 워킹그룹이란 업종·품목별 특성을 반영한 기술지원 등 전반적인 HACCP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워킹그룹은 HACCP 의무적용 업체 중 음료류, 과자류, 면류 생산 업...
- 2.28.(목)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 -- 대구에서 일어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중점 부각 -- 59년 전 주역과 후배학생들의 ‘다시 쓰는 결의문’을 통해 민주정신에 대한 공유와 계승 -1960년 대구지역 학생들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섰던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ㆍ28민주운동 기념식이 28일(목)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당시 참여 학교 후배 학생과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2·28대구, 민주주의의 뿌리”를 주제...
-2. 20.(수) 10:30 감사원 대구사무소, ‘대구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개소- -2.14 ~ 2.20, 전국 6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개소 - 감사원은 20일 오전 감사원 대구사무소(대구무역회관 9층)에서 최채우 지방행정감사2국장,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번에 개소한 ‘대구 기업불편부담신고센터’는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재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적시성 있게 제시할 예정이다. 신고대상은 공공부문의 법규적용...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한화 대전공장관련 성명서를 발표 했다.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산업재해 예방 대책 마련하고, 기업살인법 도입으로 강력히 처벌하라!우리 안실련은 9개월 사이 13명의 사상자를 낸 “지옥의 일터” 한화 대전공장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사업주 및 관계자를 엄중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안실련은 정부의 산재예방정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근로자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지난 2월 14일 한화 대전공장 로켓 추진체 연료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3명이 사망...
- 행정안전부․경북도 합동,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도 가져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설계검토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주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했으며, 법령 개정 등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 및 해빙기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관련 공무원들과 포항․경주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각 사업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