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분위기 확산 및 정신건강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하망1건널목, 10일은 영주시보건소 자체적으로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을 개최해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9월 10일은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생명사랑 생명...
- 최근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야생 독버섯에 좋은 서식환경 갖춰 -- 어릴 때 일반 식용버섯과 구분 어려워, 야생버섯은 함부로 섭취 말 것 당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 성묘나 가을등산을 갔다가 식용버섯과 모양이 유사한 독버섯을 채취하여 섭취로 인한 독버섯 중독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고 습기가 풍부해 버섯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독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들을 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독버섯은 어릴 때 일반 식...
- 이용객 증가 대비 위생, 청결, 범죄예방 및 안전대책 중점추진 - 경상북도는 추석명절 기간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은 23개 시군별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편의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대변기 칸 ...
-추석 명절 연휴기간 의료기관 515개소 약국 873개소 응급진료 --9월 13일 추석 당일, 동네의원 22개소 문 열어 경증환자 진료 -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에 관내 23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한다.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515개소와 약국 873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편의점 등 1,285개소의 안전상비의약품판매소에서...
- 다중이용 취약시설 94건 안전개선 등 안전시스템 구축 -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은 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155개소를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전기.가스 등 설비시설 안전실태 ▲관련규정 준수 여부 ▲연휴기간 유사시 대응계획 등이다. 특히, 금번 점검은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을 총괄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전기.가스 등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총 196명이 참여하...
- 올해부터 임신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확대 - -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10월 22일부터 시작 - 경상북도는 인플루엔자 2회 접종을 필요로 하는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25개 시군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 953개소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외, 1회 접종을 필요로 하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임신부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임신부...
- 8.28.~9.6. 추석맞이 도로정비완료 및 9.12.~9.15. 비상근무반 운영 -- 교통정체 예상 주요경로 휴게소에 「우회도로 안내 리플릿」배부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하여 관내 도로에 대해 일제 도로정비를 완료했고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5일까지 도로 상황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한...
포항시는 10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2019년 하반기 2단계 지진피해 지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4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11월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경기침체 및 고용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포항시는 지난 8월 정부추경 예산 74억2,500만원을 확보해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등 125개 사업에 84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기 직접일자리사업을 발굴했다. 이 날 교육은 작업현장에서...
- 제101회 전국체전.. 1995년 포항, 2006년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열리는 세 번째 대회 - - 대국민 공모작을 모티브로 엠블럼과 마스코트 ‘새롬이’와 ‘행복이’ 확정 -- 11월,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경상북도는 내년 10월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대회 일정을 확정하고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 경북(구미) 결정(’17.5.15 /...
-9.16.(월)~9.23.(월)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 주 5일 근무, 시간당 9,500원, 6주 190만 원 정도 지급 - 대구시는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2019년 하반기 대학생인턴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반기에는 대구시청,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기관의 48개 분야에서 근무할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9월 16일 현재 만29세 이하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