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손 씻기·기침예절만 잘 지켜도 많은 감염병 예방 -- 경북도, 건강을 위해 기침예절·올바른 손 씻기 준수 당부 - 경북도는 환절기, 추석명절 대이동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인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를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손만 잘 씻어도 설사질환(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을 약 30% 줄일 수 있고, 호흡기질환(감기, 독감 등) 발병을 약 20% 줄일 수 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손 씻기를 셀프백신(do-it-yourself Vaccine) 이라고 할 만큼 손 씻기를 감...
추석 벌초·성묘 때는 진득하게 사는 진드기 조심!!- 경북도,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 피부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 -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할 경우 산이나 들풀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캠핑, 등산, 야생식물...
-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위험 높아...올바른 점검 및 안전사용법 숙지로 사고예방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벌초 시 예초기 사용법, 사전 점검 안내 등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논두렁의 풀을 베어내거나 벌초작업에 사용하는 동력 예초기는 손쉬운 조작법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로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해 동안 보관한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엔진 정지 ...
- 벌쏘임 환자 작년대비 13.5% 증가, 벌쏘임 안전수칙 준수 당부 --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119신고 -경상북도는 최근 벌집제거 119신고가 증가하고, 벌쏘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9일까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8,238건으로 7월 4,435건에 이어 8월에도 벌써 2,804건 발생했다. 특히 8월부터는 하루평균 312건 출동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➁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➂ 물은 끓여 마시기 ➃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➅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가을철(10~11월)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증가 하는 시기로...
- 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 음주운전시 범칙금 3만원 부과,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 - 「도로교통법」일부개정(2018.3.27.)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 벌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가 시행된다.기존에도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단속ㆍ처벌 규정이 없어 실제 음주운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행정안전부 자료에 의하면 1...
* 식사는 가볍게 하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한다.*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를 적절히 사용해 실내온도를 적정수준으로(26~28℃) 유지한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핀다.* 주정차 된 차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혼자 두지 않는다.* 주정차 된 차에 동물을 혼자 두지 않는다.* 응급환자가 발생하...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폭염(EXTREME HEAT)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일 때를 폭염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주의보, 35℃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 열대야(Tropical Night)최저기온이 25℃이상인 무더운 밤을 지칭하는 말로 농촌보다는 도시지역에서 많이 발생되며, 이는 건물, 공장에서 발생되는 열과 포장된 도로의 복사열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사전준비1.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합니다.- 여름철에는 TV, 라디...
벌쏘임 사고시 사망원인 (특정항원 반응자는 사망률 높음)-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 자기면역질환- 벌독(항원)이 몸에 들어오면 히스타민 종류의 항체가 형성, 이 항원에 대한항체의 반응이 지나치게 과민하게 나타나는 증상- 벌 자체의 독보다는 대응하기 위한 과다한 항체로 인한 쇼크- 벌쏘임후 혈관확장 등으로 인해 혈압떨어짐 → 의식이 저하- 어지럼과 두통은 혈압이 떨어져 머리로 가는 피부족으로 의식이 낮아짐 - 몸에 부종 발생 → 부종중 목부분이 붓고 기도가 좁아 호흡곤란현장 응급처치- 침착하게 대처(초기증상이 심한 혈압저하나 ...
식재료 구입·운반·보관 시식재료는 필요한 양만큼만 상온보관 식품부터 냉장·냉동식품의 순으로 유통기한․표시사항을 잘 확인하여 신선한 식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 식재료 구입순서 : 밀가루, 식용류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 과일․채소 → 햄,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 육류 → 어패류식품을 운반․보관할 때는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 냉장상태로 차갑게 운반해야 한다. - 음식물을 차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 시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