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설 연휴 기간 총 7,852건 신고접수, 전년 대비 13.2% 증가 --지난해 대비 화재, 구조출동 감소 / 구급출동, 구급상담 증가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설 연휴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7,852건의 신고 및 상담, 1,565건의 출동으로 980명을 구조 또는 병원이송 했다. 설 연휴 기간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1,963건으로 전년 1,734건 대비 13.2% 증가했으며, 출동건수는 하루 평균 392건으로 전년 374건 대비 5% 증가했다. 화재는 나흘간 8건이 발생해 인명피해 ...
▸ 2019년도 화재진압으로 4,570억원 재산피해 경감, 사망자 급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화재피해 경감액 분석 결과 4,574억원의 재산피해를 방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대구에서 총 1,323건의 화재로 71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대상의 실재산 가치에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을 뺀 금액인 화재피해 경감액은 4,574억3천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부동산의 피해 경감액은 4,385억8천만원(95.9%)이며,...
-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올해부터 본격 운영 - 대구시는 올해부터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추진위원회에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정보를 제공한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전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기존에는 추진위원회가 직접 추정분담금 자료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추진위원회에서 원하는 경우 대구시에서 구축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해 산정한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주변지역 1,692,000.5㎡ / 2020년 2월 5일부터 5년간 지정 - 대구시는 지난달 22일 신청사 건립예정지가 확정 발표됨에 따라 건립예정지 및 주변지역을 이달 30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한다. 이번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면적은 1,692,000.5㎡이며, ‘신청사 건립 예정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관련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
-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와 효율적 대응 방안 등 논의 - 대구시는 29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시장 주재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총력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7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번째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되고 감염병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우리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월 21일부터 시행 --거래신고 기간 ‘30일’ 이내로 단축, 계약 해제, 무효, 취소도 신고 의무화 - 지난해 8월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21일부터 시행된다. 대구시는 이번에 강화되고 새롭게 의무화된 내용을 홈페이지, 구·군 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기간이 현행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되고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이 해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대비 24시간 신속대응체계 운영 --손씻기, 기침예절(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반드시 준수 - 대구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15시 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 중이다. 국내외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다행히 아직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 중에 능동감시※ 중인 대상자는 6명...
- 재난 및 범죄 예방용 CCTV 79개소 117대 신설, 노후 CCTV 140대 교체 - “새벽에도 밤에도 안전한 신천과 금호강을 만들겠습니다!” 대표적인 시민 휴식처이자 여가공간인 신천과 금호강은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체육시설, 자전거 도로 등을 이용 하고 있다. 하지만 파크골프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 조성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시설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대구시는 국비 11억 4...
-8개구․군과 핫라인 구축으로 해외감염병 및 집단식중독의 신속한 진단 검사 실시 -- 대기오염상황실 운영으로 미세먼지 경보 시 시민에게 즉시 통보 --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기간(1월24일∼27일) 중에도 비상근무로 감염병 및 집단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진단검사와 함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상태 실시간 전파 및 가축전염병 발생 신고 시 긴급방역 조치 등 시민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설 연휴기간 ...
-1. 23.(목)부터 5일간 전문 상담요원 5명 보강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119신고접수시스템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대구소방은 병원 및 약국이 휴무에 들어가는 1월 23일부터 5일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폭증하는 응급의료상담에 대비한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병·의원 및 약국 문의, 질병상담 등 구급상황관리 센터에 접수된 응급의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