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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현장중심 결산검사...‘주요 사업장 방문’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6일과 19일 이틀간 공정하고 투명한 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이규덕)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하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결산 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과 재무운용을 검사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결산검사위원들은 △장수발효고택마을, △한국문화테마파크, △죽계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 △High-Tech베어링산업화 기반구축사업, △전통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점검과 함께 사업장 운영방안에 대해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듣고 관리대책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검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규덕 대표위원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활발하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진행해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산검사로 예산 집행상의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사항을 제시함으로서 내년도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27일 2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결산결과는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돼 정례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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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말에 ‘공공 전기자전거’ 무상 대여 서비스 시행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7일부터 자전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공 전기자전거’ 무상 대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그린 뉴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구르면 전기모터가 작동하는 페달보조방식(PAS, Pedal Assist Syetem)으로 구동되며, 비교적 적은 힘으로 오르막길에서도 쉽게 운행할 수 있어 누구나 무리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자전거 대여는 영주동에 위치한 자전거공원에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신분증을 제출하고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와 함께 안전모 등의 안전장비도 함께 대여하고 있다. 시는 전기자전거 대여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시범 대여를 실시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전기자전거를 대여한 이○진(여, 20세)씨는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친구들과 자전거공원을 출발해 무섬마을까지 다녀왔는데, 영주의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니 몸도 편하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길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전기자전거 무상 대여를 통해 영주 서천의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며 주변 경관도 즐기고,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 이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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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방역일자리, ▲공공휴식공간 개선,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분야에 총 95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사업별로 3개월 혹은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지원이 필요한 취업·취약계층 및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등이 우선 선발대상이다. 신청방법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공동체팀(☎639-6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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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 설치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전동보장구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를 설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최근 중증 장애인의 사회활동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동보장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영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내 읍·동 행정복지센터 등 장애인 및 노인 등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한 12곳에 급속충전소를 설치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일반충전기에 비해 4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해 2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전동보장구 2대가 동시에 충전 가능하고 충전 중 전동보장구의 충전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 설치를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리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영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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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접종한 장욱현 영주시장, “이상 반응 없어…시민 안심하고 참여 부탁”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재개됨에 따라 장욱현 영주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15일 오후 1시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을 마쳤다. 장 시장은 “평소 독감 백신 접종과 똑같고 일상생활이나 근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이상반응은 없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자기 순서가 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에 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지침에 따라 이뤄졌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자치단체장의 참여를 통해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접종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 시장은 예방 접종 후 보건소 예방접종실과 선별검사소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예방접종과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14일 기준 영주시 백신 접종자는 1분기 대상자 3,416명 중 3,144명(92.0%)으로 전체 접종대상자 8만9,561명 중 3.5%의 접종률을 보였다. AZ백신 접종이 재개되고 22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화이자 접종이 시작되면 접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시는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 1만227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접종시간대별로 분산해 일일 600명씩 접종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접종에 편리한 복장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대규모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만이 ‘코로나19’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22일부터 만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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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 안전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4일 절도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한 송원진씨(남, 45세)는 지난 4월 8일 새벽 CCTV 모니터링 중 가게 물건을 뒤지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해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상습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2012년에 개소한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주요도로 및 방범용 CCTV 1,300여대를 관제 및 녹화하고 있으며,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표창을 수여한 송원진씨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 없는 안전한 영주를 위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항상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영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안전지킴이로서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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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4월 11일과 12일 잇따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2일 긴급 브리핑을 발표했다. 12일 장욱현 영주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11일 75번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접촉자 4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오늘 12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현재 긴급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 누적 확진자는 76명”이라고 밝혔다. 장 시장은 “75번~76번 확진자 부부는 지난 4일 산소작업을 위해 영주를 방문한 타지역 가족에 의해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의심증상이 없어도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수도권 방문자나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22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시는 국민체육센터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한 사전준비를 모두 마쳤다. 현재까지 만75세이상 어르신 중 81% 1만0227명이 동의를 마쳤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자나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무료검사를 받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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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준비 완료’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국민체육센터 예방접종센터에 초저온냉동고와 발전기, 무정전 전원장치 등을 설치 완료하고 지난 8일 센터 설치·운영 적합성 등에 대해 경북도의 협동점검을 마쳤다. 영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22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입소자·이용자, 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2시부터 진행된 이날 모의훈련에는 경상북도 및 영주시 관계자, 경찰·소방·군부대 인력 50여명과 가상접종자 30명 등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실시됐다. 훈련은 화이자 백신 이송과 보관, 예진 및 접종·관찰 그리고 이상반응 발생을 가정하고 초기 응급조치 후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이송하는 등 각 단계별 대응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제 접종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실제 예방접종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다. 모의훈련 종료 후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접종 진행상의 개선 및 보완사항 등에 대한 총평을 실시했고, 시는 이날 지적된 사항에 대한 보완을 통해 완벽한 접종체계를 마련하고 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날 경북도의 모의훈련 평가를 통해 예방접종센터의 개소 승인과 백신공급이 이뤄진 후 오는 22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만 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화이자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사전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체계 구축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철저하게 접종을 준비해 왔다”며 “개소일까지 철저히 준비해 예방접종률 향상과 시민의 집단면역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75세 이상 어르신의 81%가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 관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은 각 마을별 집결지를 지정해 수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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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치매예방교육’ 운영경북 영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일 ‘스마트 전산화 인지 학습 치매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뇌기능 인지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태블릿을 이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해 다양한 인지영역의 게임 콘텐츠 교육이 제공된다. 전문 치료사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시지각,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에 게임방식을 활용한 개별 맟춤형으로 진행한다. 김문수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도 전산화 훈련 도구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진행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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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민방위 전 대원 대상 사이버교육 실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1년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한다.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2021년 민방위교육은 민방위 1~4년차 기본교육과 5년차와 민방위대장 등 모든 민방위 교육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 수료 방법은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http://www.cmes.or.kr)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 검색하거나 영주시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름, 생년월일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1시간 분량의 교육을 듣고 평가에 응시해 70점 이상을 취득하면 2021년 민방위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및 동원절차, 민방공 대피요령, 인명구조, 재난대비 행동요령, 민방위 제도의 이해 등 다양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민방위사이버교육’은 일정 공간에 모여 진행되는 집합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외에도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서면교육을 받거나, 헌혈을 통해 민방위교육을 대체 인정받을 수도 있으며, 서면교육 및 대체교육 이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방위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민방위대원들의 교육부담은 완화하고 비상사태 시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민방위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백신 예방 접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을 감안해 3월과 5월에 실시할 예정인 전국 단위 민방위의 날 훈련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