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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민들의 삶,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건강한 미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변화된 보건의료 정책 추진 -- 임신․출산․육아․노후가 행복한 도시 포항 조성 - 남․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모든 일상 업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을 비롯하여 검체 채취, 역학조사, 확진자․유증상자․접촉자 관리, 방역 소독 등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에 전력을 다한 결과,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 수는 50만 인구대비 적은 수인 49명에 그쳤다. 이에 남․북구보건소는 민선7기 후반기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시민들의 생활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변화된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신종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대응체계 고도화> 향후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국비 3억원을 확보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지역병원(2개소)과 보건소에 설치하여 감염병 진료와 일반진료를 분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남구보건소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국비 2억원을 투입하여 상시선별진료소로 신축함과 동시에 빈틈없는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앞으로 예방접종 확대 및 감염병 상시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초기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이를 토대로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응급의료 환경개선 및 위급상황 대처능력 함양> 그동안 지역 응급의료의 사각지대였던 소아응급 진료체계도 야간에 소아 전문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동해남부권 상생 발전을 위한 중증응급환자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발생 시 의료지원 중심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시민들에게 함양시키고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시민교육’과 ‘포항철길숲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시민과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는 응급의료 환경개선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치매 걱정 없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노후!> 치매안심센터를 남․북구에 각각 개소하여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 진단․감별검사비․치료관리비 지원, 환자등록․관리, 단기쉼터 운영 등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치매환자 배회모의훈련’, ‘치매친화 경상북도 in 포커스’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치매보듬마을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여 2019년 치매 정책사업 우수운영기관 보건복지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향후에는 비대면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포항> 새로운 포항의 차세대 시민이 될 아이들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하여 임신준비에서 육아까지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산장려 환경조성과 산모 건강검진 및 영양제 지원, 모자보건관련 의료비 10종 지원 등의 임산부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모성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민간자원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모유수유실 확대, 모유수유주간, 임산부의 날 등 임산부 배려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비만,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13개 사업을 통합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인 및 사회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및 예방교육, 의료비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증정신질환자의 자・타해 위험상황에 대한 응급개입서비스를 통하여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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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실시- 만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실시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관내 67개소 의료기관에서 만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2,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포항시에 주소를 둔 만 80세 이상(1940.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대상포진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생에 1회 접종만 가능하다. 무료 접종은 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 예약을 하고 내원해야 한다. 한편,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 중이던 수두 바이러스가 피로, 스트레스 등 면역 저하 시 활성화되어 수포, 발진, 신경 괴사, 극심한 통증 등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중장년층 이상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으나, 현재 시중 예방접종 비용이 고가여서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다. 포항시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무료예방접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비용 걱정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을 예방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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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민원실,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법인등기부등본·법인인감증명서·부동산등기부등본 3종 발급 가능 - 포항시는 10일부터 시청 민원실(3층)에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되 며, 발급 가능한 서류는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3종이다. 시는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해 법원행정처에 법인기업들의 불편함 및 향후 수요와 기대효과를 언급해 업무협의를 요청·협의한 결과 대법원의 최종 적합판정을 받아 지역 내 성공적인 설치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남구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법인등기관련 서류를 발급 받기 위해 북구에 위치한 법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덜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 포항시 김용직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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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장미 대비 어선 대피 상황 점검 나서- 포항어선안전조업국·구룡포항 방문하여 어선대피 상황 등 점검 - 포항시는 10일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 지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관내 어항의 어선 정박상황을 점검하고 양식장 어망 침하 조치 등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은 규모가 작고 소형이지만 우리 지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어 시는 어항 내 어선의 결박 상태, 양식장 시설물 점검, 낚시객 사전 철수 지도와 더불어 전 어업인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문자를 발송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송경창 부시장은 포항 어선안전조업국과 구룡포항을 방문하여 어선의 대피상황 및 태풍의 진행 상황 및 어선 조업상황을 확인하고 “해경, 어선안전조업국, 수협 등 유관기관 단체가 협조하여 태풍 피해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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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시범사업 실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시범으로 감량기, 탈수기 보급 - 포항시는 2020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에 음식물 감량기와 탈수기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감량기 시범사업은 일일 약 100kg 정도의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수 있는 감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탈수기 시범사업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물기를 제거하여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일명 짤순이를 개별가정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5백만원을 들여 감량기 2대와 탈수기 1,000대를 보급한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각 사업당 남․북구 1개소씩을 선정하여 10월까지 설치․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탈수기는 다자녀가구(3명 이상)를 대상으로 300대를 우선 무상보급하고 그 외 일반가구는 총비용의 30%(약 2만원)를 자부담하면 나머지 70% 금액을 지원하여 보급할 계획이며, 추후 이번 사업효과가 확인되면 민간주도로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양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배출자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집단급식소와 다량배출사업장에 감량기 설치 유도, 감량우수공동주택에 인센티브 지급 등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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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 개최- 안전한 휴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꼭 실천해주세요 - 포항시는 지난 8일 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휴가철 방역수칙은 3行(①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②휴게소음식점에서는 최소 시간 머무르기, ③사람 간 거리 2m(최소 1m) 이상 유지) 꼭 실천하기, 3禁(①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 가지 않기, ②유흥시설 등 밀폐밀집 장소, 혼잡한 여행지시간대 피하기, ③침방울 튀는 행위와 신체접촉은 반드시 피하기) 반드시 피하기이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총괄과 직원 등이 참여하여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휴가철 방역수칙 및 숙박시설 거리두기 지침 안내 전단지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포항시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 동참이 없었다면, 결과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며, “가을철 대유행에 대비하여 시에서도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휴가철 방역수칙을 꼭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씩 점검을 실천하자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행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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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0년 포항시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포항시는 지난 7일 지역 내 참여희망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평생학습원 뱃머리학습관에서 ‘2020년 포항시 열린어린이집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0년 포항시 열린어린집 선정’을 위한 세부지표 안내와 선정 일정, 지원내용 및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통합 컨설팅 등에 대해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 개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에 부모가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24개소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는 34개소를 선정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육사업 평가 포상, 포항시 자체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포항시 도성현 복지국장은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여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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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예방 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시행포항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식당,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QR코드 의무화를 위해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희망근로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희망근로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고위험시설 희망근로자’는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생활방역 5대 핵심수칙 준수, 고위험시설 이용자들의 QR코드 인증 의무화, 식당 등 이용 시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등을 홍보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흥업소 및 다중이용시설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영업자 위생마인드 정착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예방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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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포항시가 5년마다 실시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유능한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61명으로 조사업무 총괄 및 조사원 지도를 담당할 조사관리자 41명과 직접 현장조사에 임하는 통계조사원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조사관리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포항시청 데이터정보과 통계팀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현장 통계조사원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5년 단위로 시행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과거 종이조사표를 이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조사요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하여 조사의 효율성 및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모집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포항시청 데이터정보과 통계팀(☎270-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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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포항지진피해구제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8월 6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협조하여, 8월 6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지진피해구제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포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포항지진 피해구제 지원에 관한 사항 시행(‘20.9월)을 앞두고,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피해구제 지원 대상 및 지원금 결정기준, 피해자 인정 및 지원금 지급절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7일부터 입법예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부 담당자 및 피해조사 전문가의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설명, 참석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산업부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청회장 입구에 예방부스를 운영하고, 참석자 체온 측정, 마스크 배부 및 손소독 등 예방 대책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공청회 참석과 관련한 문의는 포항시청 방재정책과(☎054-270-2583)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ㆍ단체 또는 개인은 8월 13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의견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