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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상주자전거박물관 추석맞이 무료개방- 추석연휴 박물관으로 오세요! -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9. 12(목)부터 9. 15(일)까지 추석 당일인 9. 13(금)을 제외한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의 입장료는 일반인 1,000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씩이다. 그리고 상주박물관 전정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하여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 어린이체험관 뿐만 아니라 자전거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9. 13(금)은 휴관한다.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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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풍성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분야별 11개반 108명이 근무한다. 추석 연휴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쓰레기 수거․처리대책도 마련했으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폐수배출 등의 환경오염 방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당직의료 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ㆍ운영으로 응급환자 및 진료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건소에는 비상진료 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앞서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 확보를 위해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정류장 등을 사전에 지도․점검하고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종사자 교육 및 결행ㆍ승차거부ㆍ불친절ㆍ부당요금 징수행위 등을 지도ㆍ점검했다. 또한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이웃의 정을 나누었으며,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도 특별 운전자금 지원과 체불임금 청산 및 해소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추석 당일을 전후한 당번약국 지정 현황은 다음과 같다. ▶12일은 경동메디칼ㆍ국보당ㆍ낙동ㆍ대동ㆍ동산ㆍ메디팜상주ㆍ박사ㆍ백화점ㆍ삼백종합ㆍ서광ㆍ안일ㆍ제2천일ㆍ진ㆍ천일ㆍ행림약국, ▶13일은 경동메디칼ㆍ낙동ㆍ서광약국, ▶14일은 경동메디칼ㆍ국보당ㆍ낙동ㆍ대동ㆍ동산ㆍ서광ㆍ안일ㆍ온누리보성ㆍ정문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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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청렴실천, 만들어요 청렴상주”- 상주시, 공직자 반부패 ․ 청렴교육(성희롱 등 예방교육 포함) 실시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조성을 위해 5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2019년 하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오전․오후 두 차례 열린 교육에는 간부 등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희롱 예방 영상물 및 청렴 UCC 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 문양근 대표의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을 사례 중심으로 구성한 “청렴의 신과 함께”라는 청렴 연극 공연도 있었다. 청렴 UCC 영상물은 직원 모두가 청렴한 상주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시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청렴 특강에서는 개정된 성폭력 처벌법 등 성희롱 예방 교육도 진행해 직원들의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산 등 밝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 모두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청렴 관련 시책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익명신고 시스템 운영,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옴부즈맨․청렴해피콜 운영, 청백e시스템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공직 내 반부패 청렴 의식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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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태풍 링링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 집중상주시는 9월 7일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24개 읍면동장 및 관련부서에서는 소관시설물 피해발생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수방자재 및 장비 지원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태풍 링링으로 인한 14시 현재 상주시 강우량은 평균 8.3mm이고 (최고 모동 31mm) 풍속 72km/h이며, 위치는 서산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강력한 바람을 몰고 온 태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등 교통사고 위험과 생활민원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공무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현재 응급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상주시는 특히 추석 명절 전까지 가을장마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해 하천과 계곡 등 야영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며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둔치주차장 등 재해우려지역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시시각각 변하는 태풍의 경로 변화에 따라 실시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해취약시설 예찰 활동을 계속해서 호우와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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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관광홍보관 운영- 찾아가는 홍보로 대도시 관광객에게 상주 관광자원 홍보 - 상주시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부산광역시 주최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의 주관 하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공식행사(개·폐막식), 전시행사(관광홍보관, 세계여행상품특별관, 여행용품판매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등), 특별행사(KNN특별방송, 관광서비스경진대회, 관광공모전 등), 부대행사(공연, 강연, 체험, 설명회, 상영회, 이벤트 등)로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였다. 상주시는 국내관광 사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해 경북시군통합홍보관 내 구역에서 관광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지도, 책자, 리플릿, 엽서, 관광상품 홍보전단지 등 관광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관광지, 농특산품, 숙박시설 등 관광자원을 관람객에 소개했다. 더불어 시식용 농특산품을 제공해 상주의 맛을 소개했다. 또한, 경북시군통합홍보관의 전시 콘셉트인 ‘레트로(복고)풍 가을여행’에 발맞춰 시 홍보관 내 전광판을 ‘문장대의 단풍, 아름다운 황금들녘 속 상주행 경북나드리열차’ 이미지로 구성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여행객들의 구미에 맞는 홍보를 실시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관광자원 알리기를 통한 지역 홍보와 관광트렌드 공유를 통한 폭 넓은 시야의 확보를 통해 관광 상주 부흥의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상주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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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올바른 먹거리- ㈜올품, 생닭 7,000수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실천 - 주식회사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9월 5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생닭 7,000수(3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회사의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울품은 친환경적인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종 행사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 뿐만 아니라 경북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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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대비 재해 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황천모 시장, 현장 점검 통해 강풍 대비 철저 -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상주시가 6일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이번 태풍의 크기는 중형이며, 풍속은 7일 오전 76km/h(상주 지역 기준)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날 관내 재해위험 취약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강풍 대비 현장을 점검했다. 황 시장은 이날 북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아파트 건설현장 등 주요 공사장을 둘러보며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또 폭우에 대비해 복룡 빗물펌프장의 가동 준비 태세도 확인했다. 더불어 풍수해 대비 수방자재 및 응급 복구장비 사전점검을 지시하는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장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또 인명 피해가 없도록 계곡 등의 순찰 점검과 야영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마을 앰프방송 홍보활동을 지시했다. 상주시는 과수원 낙과 피해가 없도록 농가에 당부했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도심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다. 또 폭우에 대비해 산사태 우려 지역도 점검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주말 동안 태풍 정보를 주시하고 재해우려지역의 충분한 현장 점검과 사전 조치를 통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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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통시장서 추석명절 사고예방 캠페인 벌여-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상주시는 9월 2일 중앙시장에서 지진 안전주간(9.3~9.12.)과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과 지진 안전 주간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상주시를 비롯한 상주 경찰서, 상주소방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 및 가을 나들이철 사고 예방 홍보,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계도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중앙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추석 명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 상인들에겐 지진 대피 요령 행동 요령도 함께 배부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점검을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시정이 어려운 시설은 추석 명절 이전까지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이 예상되는 만큼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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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거 취약계층에 주택 월 임차비용 지원- 상주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안정에 노력 - 상주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임차비용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급여(월차임, 보증금)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중 하나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가구는 임차료 지원, 자가 가구에는 주택 수선을 지원 하는 제도이다. 임차료 지원 대상은 타인의 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는 임차가구로 소득인증액 중위소득(4인 가구 기준, 약 4,610만원 정도) 44%이하인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다. 주거급여 지원 기준은 가구원수별로 기준임대료 이내에서 지원이 되며, 1인 가구 14만7천원, 2인 가구는 16만1천원, 3인 가구는 19만4천원, 4인 가구는 22만원이다. 주거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에서 상시접수 중이며, 신청 후 재산, 소득 및 주택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보장결정이 되며 매월 20일 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상주시 김상호 건축과장은 “주거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거비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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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집 건강지킴이 !!!- 상주시 보건소,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대상 견학프로그램 운영 - 상주시 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연중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는 신체놀이를 통한 운동 능력 향상, 채소 미각체험 놀이를 통한 골고루 먹기 실천,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 등 어릴 때부터의 건강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견학 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 절주, 운동, 영양, 구강건강관리, 손씻기 등 보건교육과 진료실, 예방접종실, 검사실 등 보건소 각 실을 방문하여 다양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보건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고, 어린시절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300여명의 아동이 상주시 보건소를 방문하였다. 견학을 원하는 기관에서는 언제든지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054-537-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