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뉴스목록
-
무더위 속에 호남지역 수해복구지원 펼쳐- 영호남 친선을 위한 수해복구지원활동 전개 - 경상북도에서는 태풍 무이파 및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전남 광양시, 전북 정읍시에 영호남 친선 목적으로 8. 18. 19(목.금) 양일간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사무총장 류재용) 60여명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해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
7080 추억의 빅콘서트 무대, 포항 여름밤을 수놓는다!- 27일 오후7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7080 한여름 밤의 빅 콘서트’ 열려-- 심수봉, 박강성, 사랑과 평화, 이치현과 벗님들의 공연 펼쳐질 예정- 7080 빅 콘서트가 포항의 여름밤을 추억으로 한껏 수놓을 예정이다. ‘사랑밖에 난 몰라’의 심수봉과 박강성, 사랑과 평화, 이치현과 벗님들이 열창을 통해 이날 라이브의 진면목을 보여준다.오는 27일 오후 7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7080 한여름 밤의 빅 콘서트-심수봉, 박강성, 사랑과 평화, 이치현과 벗님들’ 공연이 포항시설관리공단과 포항MBC 공동주최로 펼쳐진다.이날 공연은 이치현과 벗님들이 첫무대를 시원하게 열어젖히고 이어 박강성과 심수봉이 각각 솔로무대를 열창하고 마지막으로 사랑과 평화의 정적인 밴드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심수봉은 지난 1978년 제2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인 ‘그 때 그 사람’으로 출전해 이후 가수로 데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백만송이 장미’ 등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무대와 선율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또한 박강성은 지난 1982년에 데뷔해 MBC신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6집까지 앨범을 내며 팬들로부터 ‘라이브에 강한 탄탄하고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란 호평을 받고 있다.이치현과 벗님들은 1978년 해변가요제에서 데뷔해 1986년 5집 앨범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리드보컬 이치현, 기타 오세홍, 드럼 김태영 등으로 구성된 록 그룹이다.이날 피날레를 장식할 사랑과 평화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대중음악 밴드로 1집 ‘한동안 뜸했었지’, 4집 ‘샴푸의 요정’을 히트시킨 바 있다.관람료는 VIP석 7만7천원,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이며 유료문화회원은 2매까지 20% 할인이 가능하다. 예매처는 054)272-3032이며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및 포항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phart.ipohang.org)에서 하면 된다.
-
광복의 정신! 민족의 혼 일깨워 더 큰 경북 실현!- 경북도,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 안동에서 열려 -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인술 광복회도지부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김정석 도경찰청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생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제66주년 광복절 영상물 상영, 이인술 광복회도지부장의 기념사에 이어 김관용 도지사가 독립유공자 포상을 유족에게 전수하고 격려품을 전달한 후 경축사를 하였으며, 참석자와 안동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광복절 노래 제창, 그리고 이상효 도의회의장의 만세삼창으로 경축식을 마쳤다.이어서, 식후공연으로 “광복의 환희”라는 주제로 전통타악연구소의 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장중하고도 깊은 울림이 있는 타악공연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계명대학교 독일 교환학생 30여명과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하여 우리의 역사를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경북의 혼을 살리고 문화주권 회복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반출 문화재 환수를 염원하는 서명운동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주관으로 “경북의 혼을 지켜온 님에게 보내는 엽서” 제작이 부대행사로 이어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경북은 항일운동의 중심지였으며,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조국근대화를 이끄는 등 장구한 역사 속에서 민족정기의 보루이자 민족자존의 현장이었다며,경북인의 가슴 속에는 신라 화랑정신, 선비정신, 항일정신, 민주화 정신, 새마을 정신 등 웅대한 혼이 힘차게 맥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21세기 글로벌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는 근대화를 넘어 선진화를 이룩하고 지역적으로는 일자리가 있고 더 잘사는 새로운 경북을 만들기 위한 국제화 전략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화합과 발전의 틀로 약진 경북의 출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또한, 경상북도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각 시・군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또한,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경축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한편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각 시・군과 단체에 적극 홍보하여 더욱 뜻 깊은 광복절이 되도록 하였다.8.15 광복절 행사를 경축식만 하는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고, 거기서 새로운 힘을 얻는 범도민적 행사가 되도록 하고제66주년 광복절을 도민의 역량과 에너지를 결집시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 더 큰 경북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4월 15일 팡파르!- 4.15~18 EXCO / 다양한 국내외 여행정보와 관광축제의 장 - ‘제9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he 9th Tour Expo Daegu Gyeongbuk)'가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1, 3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광역시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국내외 200여개 업체(기관)가 참가해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전통 민속 공연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는 대구경북국제박람회는 2003년 첫 행사 이래 올해로 9번째 맞아 한층 더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및 여행정보를 준비하였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특별행사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 70,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 관광업계와의 교류의 장이 될 전시행사는 ▲ 전국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관광 홍보관 ▲ 해외관광청 및 주한 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해외 관광 홍보관 ▲ 박람회 기간 중 대구경북지역의 관광 및 여행 상품을 박람회 특가로 제공하는 대구경북특별상품관 ▲ 항공 및 관광상품 등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상담 및 할인 판매하는 원스톱 직거래장터(여행상품 할인 판매관) ▲ 국내 관광관련 학과 대학 및 교육기관과 관련단체가 참여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교육관 ▲ 지역특산품 및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상품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별행사에는 대구·경북 소재의 고교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능력향상과 취업기회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관광서비스 경진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될 예정이며, 그밖에도 대구지역 호텔, 음식업, 관광유원지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투어엑스포관광할인쿠폰행사, 다문화가족투어체험, 관광스템프트레일, 특색 있는 여행설명회 등 다양한 신규 행사들을 준비하여 참관객들의 직접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 국내외 민속공연 ▲ 전통문화체험관 ▲ 국내외 전통의상 체험관 ▲ 홍보물상영과 경품추첨 등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관광서비스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초대권은 홈페이지(www.tourexpodaegu.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장 구매 시 대인 2000원, 소인(고등학생까지) 1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관람객은 사무국으로 단체관람 신청서를 제출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와 마케팅의 장을 제공,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문의>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사무국 TEL: 053)601-5401~4 / FAX 053)601-5405공식 홈페이지 http//www.tourexpodaegu.co.kr
-
동남권 신공한 건설 백지화 결사반대 무기한 단식 투쟁 돌입신공항 건설 백지화 반대 무기한 단식투쟁 돌입 30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된 가운데 "동남권 신공항 결사추진위원회 경북단장 류재용, 경남단장 강대석"이 국회 정문앞에서 백지화 결정을 반대하는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
안전문화&자원봉사,가 하나로 사회 대 통합 전기마련!『경북도, 새마을운동에 이어 대대적인 의식 선진화운동 전개』-「2010 경북 큰만남 - 자원봉사&안전문화」행사 성황리에 마쳐 - 경북도, 자원봉사와 안전문화 확산에 큰 걸음 내디뎌 경상북도가 안전과 봉사의 접목으로 새로운 안전문화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2010 경북 큰 만남-자원봉사&안전문화」행사를 도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11월 5일~6일 이틀간 구미 박정희체육관 일원에서 「나눔의 장, 실천의 장, 동행의 장」이라는 주제로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주관한 이 행사에 115개 기관.단체 3만여명이 참여하고 15만여명의 도민들이 관람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내 모든 자원봉사 및 안전관련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안전문화 체험, 교육 홍보의 장으로 선진안전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나눔과 실천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자원봉사와 안전문화 확산에 경북도가 큰 걸음을 내디뎠다 할 수 있다. 첫 번째 공식행사로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가 11월 5일(금) 11:00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도 자원봉사센터 및 경북안실련, 안전관련 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행사장 라운딩, 안전 현장체험, 퓨전타악 난타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2010 경북 큰 만남-자원봉사&안전문화」 박람회는 11월 5일~6일 이틀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생활안전 등 11개 분야에 115개 기관.단체 3만여명이 참여하여 130개의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박람회장에는 생활안전, 소방안전.교통안전, 학생.청소년 안전체험, 산업안전, 자원봉사 등 총 11개 분야에서 관련 기관.단체에서 보유한 인력 및 장비가 총출동 하였는데 화재(연기)체험, 교통사고 사진전시, 재해예방 및 호신용품 생산기업 부스에 일반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전거 바로타기 안전교육장, 어린이 자동차(미니카)운전체험, 안전그림 그리기대회, 학교주변 안전시설 체험부스는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 학교관계자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안전퀴즈대회, 전통놀이마당, 장기자랑, 벨리댄스, 마술쇼, 풍선아트, 태권도 시범, 비보이 및 잉카음악연주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말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6일(토) 14:00 박정희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내외빈 150여명과 행사참가 시민단체회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안전문화&자원봉사 선진화대회」에서는 선진화 선언, 자원봉사 및 안전문화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경북도는 이번 안전문화&자원봉사 선진화대회가 새마을운동 이은 의식 선진화운동의 신호탄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면서 2011년도에도 자원봉사자대회, 경북 큰 만남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사랑의 안전띠 잇기 운동’, ‘물놀이 인명피해 줄이기’, ‘안전경북 아카데미 개설 운영’, ‘자살예방 생명존중 의식전파’ 등 새로운 시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진화대회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5일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앞두고 경북의 자원봉사 및 안전관계 시민단체가 선도하여 국민 의식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이번행사를 전국민과 세계인이 주목할 것이며 이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대회 참가자들의 격려하면서 시민사회가 선진화되고 국민의식이 성숙 할수록 자발적 나눔과 봉사의 자원봉사는 활발해지고 안전문화가 확산되면 후진국형 인재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사회가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와 안전문화는 필수요건”이며 “일자리를 만들어 먹고 살게 하고 따뜻한 이웃과 함께 가진 것을 함께 나누며 도민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친서민 정책”이라고 강조하였다.
-
포항 국제 불빛축제 70만명 운집, 마법의 불꽃쇼에 탄성- 1위 일본팀 1만달러 상금, 가수 카라 출연 등 볼거리 풍성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70만명의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8만5000발의 환상적인 불꽃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영일만 밤하늘을 수놓았다. 24일 포항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7회포항국제불빛 개막식에서 캐나다, 일본, 폴란드 등 세계적인 연화팀 연출한 환상적인 불꽃쇼가 이를 지켜보는 관광객들을 감동의 물결로 이끌었다.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불빛축제는 예년과 달리 세계 연화대회 1위를 초청, 이들의 불꾳쇼를 시민평가단등이 평가하는 경연방식으로 치러진 것이 특징. 1위는 1000점 만점에 시민평가단으로부터 444점,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466점등 910점을 받은 일본 ‘마카야’ 팀에게 돌아갔다. 상금 1만달러.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은 폴란드 팀은 806점.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 일본 타마야팀은 일본의 전통음악에 맞춰 자신 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폴란드 슈렉스팀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음악가 쇼팽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테마곡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포항의 밤하늘을 커다란 캔버스로 삼아 주제인 ‘마법의 물감’을 내뿜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제일 먼전 불꽃을 선보인 캐나다 아포지팀은 꿈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스토리 텔링화하여 다양한 마법의 불꽃을 선보였으며 일본팀과 폴란드 팀에 밀려 3위에 그쳤다. 불꽃 경연대회에 앞서 영일고 에이블과 포항예고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으며 최복호대션 디자이너가 펼치는 패션쇼가 눈길을 끌었고 포항시민합창단의 공연, ‘연오랑세오녀’의 일월 신화를 주제로 한 공연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경연대회 직전에는 걸그룹 가수의 선두주자인 ‘카라’가 ‘미스터’, ‘허니’등 자신의 인기곡 5곡을 선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
"제43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산업재해예방!’ 선진국가 도약의 지름길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이 주관하는 ‘제43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5일 오전11시 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산업재해예방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노사의 산업재해예방을 촉진시키기 위해 1968년부터 개최되어 43회를 맞이했다.금년 기념식에서는 근로자, 사업주, 산업안전ㆍ보건관계자, 산업재해예방단체 등 산업재해예방관련 유공자 87명을 포상했다.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유공자의 가족들도 참석하여 오찬, 어린이합창단의 안전노래 축하공연, 수상자 모범사례 동영상 시청 등을 함께함으로써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임태희 고용노동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산업안전ㆍ보건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고성 재해감소를 위한 ‘100일(6.7~9.14) 집중계획’ 추진, ▲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을 통하여 노사의 자율 안전보건체계 구축, ▲중앙ㆍ지방정부간 연계ㆍ협력 강화, ▲지역별 산업안전ㆍ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산업안전ㆍ보건 서비스 전달체계를 다원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이날 행사에서 2010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들에 대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산업재해예방 주요공적은 다음과 같다.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임양순 삼아알미늄(주) 부장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계자로서 사업장내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과 산재예방 시설개선을 통한 무재해 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경기중부 안전보건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역 안전보건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심재위 삼성중공업(주) 부장(현장소장)은 자율안전보건 체계 구축, 협력업체 안전보건수준 향상 지원, 안전시설 설치 등에 과감한 투자와 안전시설물 특허출원·적용 등 적극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했다.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권순오 (주)일룸 대표이사는 위험성평가제 도입 등 자율안전보건 활동, 유해물질 대체 및 시설개선, 협력업체 보호구 무상지원 등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 유지에 힘쓴 공로이다.또한, 코엑스에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국내 최대 안전보건 행사인 제 4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간 동안 안전보건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중장기적인 슬로건 확산 전략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행동 변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금까지 ‘빨리빨리’가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했다면, ‘조심조심 코리아’는 사회의 위험요소를 먼저 생각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민.관합동 재난 줄이기 Start ! - 경상북도에서는 6. 4(금)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 용정교 일원 신천변에서 도, 경북안실련,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성주군, 시민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한 풍수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 발표와 후속대응 조치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재난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때 보다 요구되고 있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태풍, 집중호우 등 대비한 현장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 풍.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재난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포크레인, 덤프트럭, 동력톱 등을 동원,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하천내 지장목 제거와 하상정비.하천내 퇴적된 쓰레기 등 하천정화 활동을 병행실시, 하천내 유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정비했다. 그 밖에도 우수기 대비,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운동과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홍보에도 적극 힘써 안전의식 제고 효과를 극대화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전 세계적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수해취약지역을 사전점검.정비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교통사고 ZERO화 추진운동본부" 결성을 위한 간담회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여에 걸쳐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영남안전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구미시, 구미교육청, 구미경찰서가 후원하는 "구미시 교통사고 ZERO화 추진운동본부 결성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 새로넷 방송 뉴스 화면 >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여에 걸쳐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영남안전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구미시, 구미교육청, 구미경찰서가 후원하는 "구미시 교통사고 ZERO화 추진운동본부 결성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임화숙 경북 안실련 행정실장임화숙 경북 안실련 행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허 억 안실련 사무처장의 '경상북도 교통사고 제로화(ZERO) 추진운동' 관련 주제발표에 이어서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의 세부 추진계획 발표가 있었고 참여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간 토의시간이 이어졌다.▲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구미시「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1명 감소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은 전국 234개 시ㆍ군ㆍ구별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순위를 발표하면서 경북 구미시는 1만대당 사망자수가 5.23명으로 122위를 차지했고 234위인 전남 강진군은 19.81명이라고 하며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우려했다. ▲ 맨 좌측에 곽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과장 또한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은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의 주도하에 “구미시의 교통사고를 Zero화 하겠다”는 각오로 지역구의 국회의원 등이 적극 앞장서고 민.관.기업.언론.공익단체 등이 힘을 합쳐서 현재 자동차 1만대당 5명 정도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1만대당 1명 수준까지 큰 폭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은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구미시민 십계명'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구미시민 십계명1계. 보행자는 횡단보도의 오른쪽으로 건너십시오.2계. 헤드레스트(머리받침대)를 조금씩만 올려주세요.3계. 횡단보도서 보행자에게 먼저 손으로 양보표시를 해주세요.4계. 내 자녀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우선 멈추는 습관, 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너는 습관 등 3가지 습관을 길러주세요.5계. 어른들의 무단횡단은 어린이 교통사고 조장행위입니다.6계. 자녀를 조수석에 안고 타지 맙시다.7계. 교통사고 취약지점을 제보해 주세요.8계. 자신의 안전운전 점수를 10점씩만 올려주세요.9계. 하루에 10번씩 양보운전 하세요.10계. 교통안전 가족회의를 개최하세요.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은 세부 추진계획의 발표에서 "행자부,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익단체(라이온스, 로타리, 약사회...) 등의 협조를 얻어 1차적인 재정지원을 받고 시의회 의원을 통하여 지역의 교통 특성을 감안한 교통안전 조례 제정을 적극 유도하며,▲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교육청(초·중·고등학생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강화), 경찰서(교통 법규 위반 차량들에 대한 단속 강화 홍보와 강력한 단속 실시), 시민단체 (녹색 · 모범 · 안실련 · 해병대 ·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관련 유관단체와 기업(손해 보험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공단, 버스·택시 공제조합..) 등 각 단체들의 활동을 통하여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1명 감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본사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1명 감소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각 언론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성경 구미 부시장이 날 회의 말미에 김성경 구미 부시장이 참석해, 격려의 인사말을 전해 이채로웠으며 참여한 기관.단체는 영남안전뉴스, 구미시, 교통안전공단 대구 · 경북지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 손해보험협회 대구 · 경북지부, 녹색교통 모범운전자회 구미지회, 경북안실련 구미지부, 해병전우회 구미지회, 새마을 교통봉사대 구미지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구미지대 등이었으나 정작 주요 관련 기관인 구미경찰서측이 불참하여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