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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자동차산업 미래첨단먹거리로 대전환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시(경주, 영천, 경산), 연구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 첨단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전제로 지원방안 모색과 수도권 과밀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책 마련 내용으로 열렸다. 지역 자동차산업은 경주, 영천, 경산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벨트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지원사업을 통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을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으로의 전환은 기업에 대한 세제·재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 부여로 자동차 부품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특구 내 근로자의 주거·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 지원으로 청년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갖추게 돼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인재 양성 → 취·창업 →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 혁신성장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도는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통한 미래첨단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대전환 관계기관 회의를 작년 9월부터 수차례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2월 말까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시군 계획을 道 지방시대정책과로 제출할 예정이다. 경북은 경기,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자동차부품업체가 많은 1,877개 업체(전국 대비 14%)가 있으며, 경주-영천-경산을 중심으로 집적해 있다. 이들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기회 발전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경주-영천-경산을 중심으로 한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의 생태계를 첨단 모빌리티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특정부품·모듈단위의 지역적 특화단지를 탈피하여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하고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제율 경북도 소재부품산업과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기회발전특구 조성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내연기관 등 전통적인 자동차부품기업이 첨단 모빌리티 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의 체질 개선과 특화된 전략 수립으로 특구가 반드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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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성황리 종료...모금액 초과 달성경상북도는 지난 1일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식’을 진행했다. 종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 단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2023. 12. 1.~2024. 1. 31.)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민과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금 목표액인 164억 6,000만 원을 초과한 193억 원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 117도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13년 연속 모금목표액을 달성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경북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도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방과 후 아동보호 지원,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찾아가는 이동 복지 지원, 경북도 내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통해 전액 사용된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사랑의 온도 초과 달성이라는 큰 열매가 맺어진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캠페인 기간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경북도민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100도 초과 달성은 도민 여러분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 기업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분이다.”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 모두가 존중받는 경북을 실현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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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이사 공개모집포항시청소년재단이 재단을 이끌어갈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표이사 공개모집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면접심사, 이사장의 승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되며, 특히 면접심사는 응시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자기발표(PT) 등 심층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포항시청소년재단을 대표해 재정과 사무 및 안전·보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한 청소년 활동·보호·복지 등 청소년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공고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로 이메일 또는 방문, 등기우편으로 응시할 수 있다. 응시 자격 및 요건 등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소년재단 경영지원팀(☎240-9111)으로 문의하거나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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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공사 관계자 청렴 및 안전관리 교육 실시경상북도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도, 시·군 공사감독 공무원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관련 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관계자 청렴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 북부권(영주/2.1), 서부권(김천/2.2), 남부권(경산/2.5), 동부권(경주/2.6) 이번 교육은 건설 분야 관계자들에게 건설공사 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직무권한을 이용한 갑질 문화 개선 및 금품수수 행위, 향응 제공 등 부조리 척결을 목표로 개최한다. 특히, 교육은 지방시대를 맞아 건설 관련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청렴과 안전을 필수조건으로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청렴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반복적인 감사 지적 사례를 주제로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위주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국토안전관리원 강사와 도 기술 감사팀 등 해당 분야 강사를 선정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특히,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법상 의무(조치)사항 이해도를 향상하고 최근 쟁점이 되는 청렴위반·안전사고 사례 등을 교육해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 고취와 현장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서정찬 경상북도 감사관은 “우리 도는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을 받아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청렴 문화가 일선 건설 현장의 문화로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이번 교육으로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 현장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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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호우피해 복구 조기착공과 안전시공 결의 다짐!경북도는 31일 도 본청이 직접 발주한 지방하천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착공 안전시공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우기에 대비한 현장 안전 관리 교육을 하고 안전 시공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하천과가 발주한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와 관련된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 등 공사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6~7월 호우로 피해 정도가 커 개선 복구가 필요한 8개 하천의 제방축조 49.52㎞, 교량가설 27개소, 퇴적토 제거 84만㎥ 등을 11개 사업 구간으로 구분해 빠른 복구를 진행한다. 도는 근본적인 위험성을 제거하는 복구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1,825억 원을 투입해 22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수해 당시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8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의견을 반영하고, 이후 소규모환경영향평가·공법심의·설계경제성검토를 진행했다. 또, 환경부, 행정안전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행정정차 설계를 병행해 재해 발생 6개월 만에 착공 단계로 진행했다. 도는 앞으로 시·군과 경북개발공사의 협력으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사업관리 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배치해 공정·품질·안전·환경관리를 진행한다.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8개 피해 하천을 11개 구간으로 구분, 지역 중심의 건설업체 참여로 지역 장비·자재·인력이 활용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빠른 복구 추진과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대리인과 기술자와 감리단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책임지며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사업 착공을 알리는 안내표지판 설치, 공사 불편 협조와 편입토지보상협조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가고, 우기대비 수방자재·장비·인력배치 등 경북도와 비상연락체계가 가동된다. 도는 복구 공사 조기 착공과 더불어 안전한 건설사업 현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법령 준수와 성실하고 책임 있는 시공을 통한 부실공사 원천 차단 다짐의 결의행사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 견실 시공의 실천 의지를 보였다. 경상북도는“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이번 재해복구 공사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토대로 신속하고 견실하게 시공할 것을 강조하였고,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건설 현장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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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진 안전을 위한 지진 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점검 실시상주시는 지진 안전을 위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지진 옥외대피장소 35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지진 옥외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라 안내표지판 관리 상태, 대피장소의 적정성, 시설 관리자와 안내요원 지정현황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하여는 표지판 정비 및 대피소 재지정 등을 실시하고 지진 대비 행동 요령과 안내 지도를 제작하여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하고 지진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곳으로 상주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과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평상시 충분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평상시 지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만일의 상황에 항상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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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안내포항시는 지난 31일 사회복지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한 대응 매뉴얼을 안내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며 사업장 또는 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이날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 설치, 안전보건관리자 및 산업보건의 적정인력 배치 등의 중대재해처벌법 12대 의무를 전달했고 2024년도부터 (재)경북행복재단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교육’에 대해 안내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에서 보듯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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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순직한 소방관 최고의 격식갖춰 예우하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밤 인명 구조활동을 하다 매우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장례절차 와 유가족 위로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최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실국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순직한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영결식을 경상북도청장으로 치르는 등 최고의 격식과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유가족 분들께도 심리상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며 “장례 절차 또한 유족의 뜻을 모두 반영해 진행하라고”말했다. 또한 전 직원들에게는 “장례 기간 동안 조기 게양과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근무해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해 달라”며 애도기간 중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분향소는 2월 1일에서 5일까지 4개소(경북도청 동락관, 문경·구미·상주 소방서)에서 5일간 운영 되며, 영결식은 2월 3일로 장소는 유가족과 협의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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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 추진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설 명절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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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맞이 가로경관 조성 및 도로 일제점검 실시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제공을 위해 포항시 전역 도시숲 및 녹지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이팝나무 외 65종, 25만 본 190ha의 도시숲 및 녹지시설은 물론 영일대장미원 외 52개소 9만 본의 장미 식재지에 녹지시설 유지관리원 39명을 투입해 수목 전정, 고사목 제거,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도로 정비대상은 국도 5개 노선과 지방도 6개 노선, 시도 13개 노선 등 총 55개 노선 203km이다. 주요 정비 사항으로 ▲도로 및 램프구간 생활쓰레기 및 퇴적물 제거 ▲도로표지판, 가드레일, 방호벽 등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포트홀 보수, 낙하물 처리 등 안전위험요소 제거 ▲상습결빙구간 사전점검 등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반 3개반 30명을 편성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포항국도유지관리사무소,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황발생시 신속대응을 통해 통행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아름다운 가로 경관 제공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