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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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공사 관계자 청렴 및 안전관리 교육 실시경상북도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도, 시·군 공사감독 공무원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관련 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관계자 청렴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 북부권(영주/2.1), 서부권(김천/2.2), 남부권(경산/2.5), 동부권(경주/2.6) 이번 교육은 건설 분야 관계자들에게 건설공사 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직무권한을 이용한 갑질 문화 개선 및 금품수수 행위, 향응 제공 등 부조리 척결을 목표로 개최한다. 특히, 교육은 지방시대를 맞아 건설 관련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청렴과 안전을 필수조건으로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청렴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반복적인 감사 지적 사례를 주제로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위주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국토안전관리원 강사와 도 기술 감사팀 등 해당 분야 강사를 선정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특히,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법상 의무(조치)사항 이해도를 향상하고 최근 쟁점이 되는 청렴위반·안전사고 사례 등을 교육해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 고취와 현장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서정찬 경상북도 감사관은 “우리 도는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을 받아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청렴 문화가 일선 건설 현장의 문화로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이번 교육으로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 현장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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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호우피해 복구 조기착공과 안전시공 결의 다짐!경북도는 31일 도 본청이 직접 발주한 지방하천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착공 안전시공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우기에 대비한 현장 안전 관리 교육을 하고 안전 시공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하천과가 발주한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와 관련된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 등 공사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6~7월 호우로 피해 정도가 커 개선 복구가 필요한 8개 하천의 제방축조 49.52㎞, 교량가설 27개소, 퇴적토 제거 84만㎥ 등을 11개 사업 구간으로 구분해 빠른 복구를 진행한다. 도는 근본적인 위험성을 제거하는 복구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1,825억 원을 투입해 22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수해 당시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8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의견을 반영하고, 이후 소규모환경영향평가·공법심의·설계경제성검토를 진행했다. 또, 환경부, 행정안전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행정정차 설계를 병행해 재해 발생 6개월 만에 착공 단계로 진행했다. 도는 앞으로 시·군과 경북개발공사의 협력으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사업관리 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배치해 공정·품질·안전·환경관리를 진행한다.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8개 피해 하천을 11개 구간으로 구분, 지역 중심의 건설업체 참여로 지역 장비·자재·인력이 활용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빠른 복구 추진과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대리인과 기술자와 감리단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책임지며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사업 착공을 알리는 안내표지판 설치, 공사 불편 협조와 편입토지보상협조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가고, 우기대비 수방자재·장비·인력배치 등 경북도와 비상연락체계가 가동된다. 도는 복구 공사 조기 착공과 더불어 안전한 건설사업 현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법령 준수와 성실하고 책임 있는 시공을 통한 부실공사 원천 차단 다짐의 결의행사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 견실 시공의 실천 의지를 보였다. 경상북도는“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이번 재해복구 공사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토대로 신속하고 견실하게 시공할 것을 강조하였고,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건설 현장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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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024년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 개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월 2일부터 8개월간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 2024년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한다. 약학대학 실무실습 교육은 필수 교과과정으로 의료기관·제약산업·약무행정 등 영역에서 진행되며 케이메디허브는 제약산업에 특화하여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1월,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생을 시작으로 80시간의 필수 교과과정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 2월부터 전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17개 약학대학생 3,305명에게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수강생 90% 이상이 제약산업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하는 등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년 충남대학교에 이어 올해는 강원대학교를 포함 전국 모든 광역 단위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 제약 전문인력과 설비를 활용해 양질의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의약품 생산·품질관리 지원은 물론 인력양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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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진 안전을 위한 지진 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점검 실시상주시는 지진 안전을 위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지진 옥외대피장소 35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지진 옥외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라 안내표지판 관리 상태, 대피장소의 적정성, 시설 관리자와 안내요원 지정현황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하여는 표지판 정비 및 대피소 재지정 등을 실시하고 지진 대비 행동 요령과 안내 지도를 제작하여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하고 지진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곳으로 상주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과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평상시 충분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평상시 지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만일의 상황에 항상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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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안내포항시는 지난 31일 사회복지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한 대응 매뉴얼을 안내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며 사업장 또는 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이날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 설치, 안전보건관리자 및 산업보건의 적정인력 배치 등의 중대재해처벌법 12대 의무를 전달했고 2024년도부터 (재)경북행복재단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교육’에 대해 안내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에서 보듯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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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순직한 소방관 최고의 격식갖춰 예우하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밤 인명 구조활동을 하다 매우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장례절차 와 유가족 위로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최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실국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순직한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영결식을 경상북도청장으로 치르는 등 최고의 격식과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유가족 분들께도 심리상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며 “장례 절차 또한 유족의 뜻을 모두 반영해 진행하라고”말했다. 또한 전 직원들에게는 “장례 기간 동안 조기 게양과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근무해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해 달라”며 애도기간 중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분향소는 2월 1일에서 5일까지 4개소(경북도청 동락관, 문경·구미·상주 소방서)에서 5일간 운영 되며, 영결식은 2월 3일로 장소는 유가족과 협의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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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 추진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설 명절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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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맞이 가로경관 조성 및 도로 일제점검 실시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제공을 위해 포항시 전역 도시숲 및 녹지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이팝나무 외 65종, 25만 본 190ha의 도시숲 및 녹지시설은 물론 영일대장미원 외 52개소 9만 본의 장미 식재지에 녹지시설 유지관리원 39명을 투입해 수목 전정, 고사목 제거,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도로 정비대상은 국도 5개 노선과 지방도 6개 노선, 시도 13개 노선 등 총 55개 노선 203km이다. 주요 정비 사항으로 ▲도로 및 램프구간 생활쓰레기 및 퇴적물 제거 ▲도로표지판, 가드레일, 방호벽 등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포트홀 보수, 낙하물 처리 등 안전위험요소 제거 ▲상습결빙구간 사전점검 등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반 3개반 30명을 편성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포항국도유지관리사무소,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황발생시 신속대응을 통해 통행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아름다운 가로 경관 제공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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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통시장 화재예방 민관합동점검 실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31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서 화재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정상원 부시장을 필두로 담당부서인 상주시 안전재난실, 투자경제과, 상주소방서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석해 각종 소방시설과 전기, 가스, 건축물의 적정 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 소화기, 소화시설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실태, 방화구획 유지관리 등 화재예방 실태를 중점 지도·점검했다. 또한, 상인회 주도의 자율소방대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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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발생현황<’24.2.1.(목)>대구시 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은 1월 4주(1.21.~1.27.)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145명(전국 5,421명)으로 전주 대비 27명 감소하였습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46명으로 전주 대비 7명 감소하였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1.7%로 전주 대비 0.9%p 증가하였습니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1.31. 18시 기준)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9% 입니다. ※ 전국 접종률 : 9.8% ※ 예방접종은 주 1회(수)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1.25.(목)~1.31.(수) 실적임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니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이번 절기부터 권고하니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