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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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이동중에 사고가 발생한다면?<사진출처 : 이지경제> 지하철과 버스. 우리가 살아가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하루에 수백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지하철과 버스는 우리 삶에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요. 한번에 많은 사람을 태우고 이동하는 만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하철은 지하로 이동하는 구간이 훨씬 많아서 사고 발생시 대피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우리의 편리한 발이되는 지하철과 버스, 사고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행동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내에서의 안전대피 요령항상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출구, 소화기, 탈출기구 장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다.○ 전동차내 화재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노약자,장애인석 측면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한다.→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끈다.→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창문을 깬 뒤 환기를 시킨다.→ 출입문을 연다.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문여는 요령 1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쪽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연다.문여는 요령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긴다.(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멈출때까지 3~10초간 기다린다)문여는 요령 3 공기가 빠진후 손으로 출입문을 연다.→ 호흡기를 수건 (물티슈)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한다.→ 정전 시에는 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간다. 어두운 경우 자세를 낮추어 빛이 보이는 쪽으로 대피한다. → 비상구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역무원 (대피요원) 의 유도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끈다.■ 버스내의 안전 대피요령소화기와 창문을 깨는 손도끼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 화재발생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린다.→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물에 빠졌을시→ 안전벨트를 푼 다음 신발과 옷을 벗어 물속에서 수영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한다.→ 주위에 물에 뜨는 물건이 있으면 움켜잡고 출입문을 통해 빠져 나오거나 손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 한다.주의) 탈출도구 (도끼 등) 은 꼭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건네준다.→ 여의치 않을때는 내부에 물이 어느정도 들어와 수압차이가 없어 출입문이 열어질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린다.→ 출입문을 열고 탈출한다.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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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발생가능합니다요즘들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겨울 날씨에는 무엇보다 화재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뉴스를 보면 주택화재 소식이 거의 빠짐없이 들려오는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난방을 위해 전열기 사용을 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전열기 자체의 위험도 있지만 많은 전기사용으로 인해 과부하가 발생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주택화재의 원인과 예방방법, 그리고 화재시 대처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화재1. 주요 원인 -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은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고 어린이들의 불장난, 방화가스 등의 순서로 나타나 있다. 2. 예방 요령 - 성냥, 라이터 등은 어린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성냥, 라이터, 폭죽놀이 등을 하지 않도록 단속한다. - 어린이들에게 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교육시킨다. - 어린이들에게 석유난로 등을 켜거나 끄도록 심부름을 시키지 않는다.- 외출시에는 모든 화기의 안전점검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킨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기, 가스, 석유, 전기기구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휴지통에는 불씨가 남아있는 담배꽁초 등을 버려서는 안된다. -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냄비 등을 불에 올려놓은 채 주방을 장시간 떠나지 않도록 한다. - 가정에 적합한 소화기를 비치하고 그 사용법을 익혀둔다. ■ 전기 화재 □ 누전1. 누전이란 ? - 전선피복이 손상되어 건물들의 철근이나 전기기계 기구함 등의 금속부분을 통하여 전기가 흐르는 현상 2. 누전의 피해 - 전선피복이 연소나 전선과 접촉된 금속체 부위에 열이 발생하여 인화물질에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 3. 예방대책 - 220V 전압 공급지역에서는 누전차단기를 반드시 설치 - 110V 지역에도 누전차단기를 설치하면 누전발생시 자동으로 차단되어 더욱 안전 - 건물이나 대용량 전기기구에는 배선을 분류하여 배선별로 누전차단기를 설치합시다.- 배선의 피복손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배선해야 합니다. □ 합선 1. 합선이란 ? - 전선이 낡아 +선과 -선이 맞닿은 상태로, 아크와 동시에 고열이 발생하는 현상 2. 합선의 피해 - 합선되면서 고열과 아크로 인해 주위의 인화물질에 착화되어 화재발생3. 예방대책 - 용량이 큰 전기기계기구를 동시에 여러개 사용제한 - 후배선에서 피복이 벗겨져 합선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기설비관리에 유의 - 과전류 발생시 전기를 차단하는 정격용량의 퓨즈 또는 차단기를 사용 - 스위치, 배전반 등의 내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 등을 제거합시다. - 천정 등 보이지 않는 장소에 시설된 전선에 대해서도 수시로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합시다. - 배선은 가능한 보호관을 사용하고 열이나 외부 충격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시다. -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도록 합시다. - 바닥이나 문틀을 통과하는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합시다. □ 용량초과 1. 용량초과로 인한 피해- 용량을 무시한 채 문어발배선 등으로 많은 전기기구를 사용하게 되면 많은 과전류로 인해 전선이 맞붙어 아크와 함께 고열로 인한 화재 발생 2. 예방대책 - 열을 발생하는 전기기구는 반드시 콘센트에 한개의 기구 사용 - 비닐전선은 용량초과 사용시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규격전선 사용 ※ 전기안전 3대 수칙 <전기안전 3대 수칙만 지켜도 90% 전기화재 예방 가능> - 불법시설의 금지 및 임의 시설공사시 안전시공 - 허용 전류치 이상의 부하사용 금지(전열기 등 동시 사용 제한) - 누전차단기 주기적인 점검 및 노후시설 교체 ■ 화재대응 요령 1.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합시다.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시다. -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보세요. *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읍시다. -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맙시다. *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립시다. *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읍시다(물을 적시면 더욱 좋습니다). - 연기가 많을 때 주의사항 입니다. * 연기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습니다. *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합시다. *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주세요. 2. 화재신고는 이렇게 하세요. - 침착하게 전화 119번을 누릅니다. - 불이 난 것을 말합니다. - 화재의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예요).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 - 공중전화는 빨간색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면 돈을 넣지 않아도 긴급신고(119, 112 등)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않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 장난전화를 하지 맙시다. ※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3.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하세요.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깁시다. -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를 쓸 듯이 뿌립시다.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고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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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스키,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은?겨울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건 바로 눈입니다. 눈하면 떠오르는 스포츠는? 바로 스키일것입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전국 곳곳 스키장에 많은 사람들이 스키와 보드를 즐기러 찾고 있는데요, 미끄러운 눈 위로 속도를 내는 스포츠이니만큼 안전사고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나 점점 늘어가는 스키인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 스키장은 사람끼리 충돌하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의 대표적인 스포츠인 스키, 어떻게 해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 안전사고 원인1. 스키실력 부족 때문에 스키/보드 이용자 상호 충돌- 슬로프 내에서는 반드시 타인을 배려하고 안전수칙 준수한다.- 안전 지식 습득과 기술 향상을 위하여 강습과 연습을 충분히 하고 이용한다.- 사주 경계와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속도를 조절한다.2. 초보자가 활주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여 발생- 속도제어와 방향전환 등 기본기술을 연습 후 초보자 슬로프를 이용한다.3. 활강 중 몸의 중심을 잃고 넘어짐- 스키 이용자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다.- 슬로프 이용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한다.4. 기상 여건과 전기, 기계 등 안전상 운행 정지가 되는 때- 안내방송을 듣고 안내자가 전달하는 지시에 따른다.- 리프트 이용 시 탑승 요령을 숙지하여 추락과 하차장 사고를 예방한다.◎ 리프트 이용 방법1. 타는 법- 초심자는 안전요원 또는 동료에게 탑승 요령에 대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앞의 사람이 승차를 끝낸 후 직원의 지시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서 대기한다.- 리프트를 탈 때는 한 손을 뒤로 내밀어 리프트를확인후깊게앉는다.- 폴을 옆으로 해서 무릎에 놓으며, 2~4인승 리프트는 옆 사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폴을 손으로 잡는다.- 리프트 승차 후, 이동 중에는 의자를 흔들거나 스키를 버둥거리는 행위를 삼간다.- 1인승 리프트 이용 시 옆 방향으로 걸터서 승차하는 경우, 리프트 기둥에 충돌할 위험이 있으니 바른 자세로 탑승한다.2. 내리는 법- 하차장에 가까워지면 안전표지판의 신호에 따라 안전 바를 올리고 스키의 앞쪽을 올리면서 내릴 준비를 한다.- 하차 위치에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도록 경사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스키 앞쪽을 들고 침착하게 내려 직진한다.- 2~4인승 리프트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옆 사람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뒤에서 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차 후 신속히 이동하고, 넘어질 때 당황하지 말고 리프트가 정지되어 있을 때 일어난다.- 하차 시 하지지점에서 상체를 굽힌 그대로 무릎을 펴고 손으로 의자를 가볍게 뒤로 밀면서 미끄러지듯 슬로프로 이동한다.◎ 슬로프 활주 중 주의 사항- 자기의 기량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며 무리하게 상급 코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좁은 코스로부터 메인 코스로 합류할 때에는안전확인을위해서행또는일단 정지한다.- 넘어지면 신속히 일어선 후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충돌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바인딩이 풀리면 코스의 가장자리로 이동 후 스키를 다시 착용한다.- 활주 중에 쉴 때는 코스의 가장자리를 이용하다.- 슬로프 표지의 지시사항이나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른다.- 항상 다른 스키어들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탄다.- 안전모를 착용한다.◎ 스키장 안전수칙- 준비운동은 반드시 한다.- 바인딩의 조임 강도는 자신에게 알맞게 조정한다.- 리프트 탑승 중 심하게 몸을 놀리면 탈선, 추락의 위험이 있으니 삼가고, 정지시에는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직활강이나 과속, 난폭한 이용은 삼가고 충돌의 위험이 있을 때는 소리치거나 미리 넘어져 충돌을 피한다.- 코스 중앙에서의 급정지, 휴식은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코스 가장자리를 이용 한다.- 음주 후 리프트 탑승 및 스키·보드 타기는 절대 금한다.- 한 번만 더 타고 그만두고자 할 때, 그때 바로 그만둔다. 이것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안전모를 착용하여 스스로 안전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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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의 날’ 맞이 대국민 안전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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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 건강을 챙깁시다!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가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침저녁으로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년보다 자주 내리는 눈으로 인해 외출시에는 빙판길 등 주의를 필요로하는 일이 상당히 늘어났는데요, 겨울이라는 추운날씨에 넘어진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운동요령과 건강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운동요령☞ 운동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미리 방지합니다.☞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실시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게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옷을 겹쳐 입되 너무 많이 입지 않도록 합니다.☞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 실내에서 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게 좋습니다.☞ 술은 이뇨·발한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는 행위는 해서는 안됩니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실시하여 감기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경우에는 저체온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급작스런 기온 강하시 심장 및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하도록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며 동상부위를 잘 씻고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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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 눈 치우기, 이웃을 배려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몇일 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눈으로 인해 미끄러워진 탓에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을 때에는 동사무소나 구청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한정된 인원과 장비로 인해 모든 눈을 치우기란 너무 어렵습니다.눈이 내리는 날에 각자 자기 집 또는 상가 앞의 눈을 치우는건 어떨까요? 조그만 행동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한다면 우리 주변에 미끄러운 눈길 따위는 사라질 것입니다.내 집앞 눈치우기 개요2006년부터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내 집앞 눈치우기와 관련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안전한 겨울나기에 모든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눈은 누가 치워야 하나요?눈을 치워야 하는 건축물 관리자는 건축물의 관리책임이 있는 자를 말하며 건축물의 소유자, 점유자 또는 관리자를 말합니다.눈은 언제 치워야 하나요?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된 조례에 따라 눈이 그친 때로부터 정해진 시간 이내에 눈을 치워야 합니다. 눈은 어떻게 치워야 하나요?도로상의 눈이나 얼음은 삽, 빗자루 등의 작업도구로 보행자나 차량의 안전한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의 가장자리나 공터 등으로 옮겨 쌓아야 합니다.어디를 치워야 하나요?건축물의 대지에 접한 보도, 이면도로 및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제설, 제빙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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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 이렇게 극복하자!겨울철 한파, 이렇게 극복하자! 연일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많은 눈으로 인한 피해도 문제지만 추운날씨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 겨울은 많이 줄어든 북극 빙하로 인해 우리나라에 매우 추운 날씨가 자주 올 것으로 예상되어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파는 추위로 인한 기물 파손 및 사람들의 건강에도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한파는 어떻게 예방하고 극복해야 하는지 각 분야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한파시 건강관리법○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한기·피로,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등을 느낄 경우에는 저체온증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급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 및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노인·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 부분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며 동상부위를 잘 씻고 말려야 합니다.운동으로 건강유지를○ 운동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관절의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준비운동은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합니다.○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것이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합니다.○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 시간대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이뇨·발한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 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수도관 및 계량기 파손주의○ 수도계량기의 보온을 위해서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에는 테이프를 붙여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시다.○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마당 및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 따뜻한 물 등으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여야 합니다.보일러 배관 보온방법○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합니다.○ 장기간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동파방지 또는 외출 기능으로 두어야 합니다.○ 배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온열기(헤어드라이어 등)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외출 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낮에 외출하고 가급적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친지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 둡시다.○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이면도로를 피합시다.○ 만약 자동차에 고립될 경우에는 → 휴대전화 등 가능한 수단을 이용하여 구조요청을 하고 → 동승자가 있을 경우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막아야 합니다. → 차례로 수면을 취하면서 깨어있는 사람은 차량 내 온도와 체온을 유지하고 구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서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 구조요원이나 항공기에서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색깔 옷을 눈 위에 펼쳐 놓아야 합니다.겨울철 자동차 안전대책 ○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을 준비합시다.○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제거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야를 넓혀서 빙판길 등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 미끄러운 길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은 2단 기어에 반 클러치를 사용하고 자동변속기 차량은 가속기를 서서히 밝으면서 출발해야 합니다.○ 앞바퀴를 직진상태로 하고 출발해야 헛도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커브 길에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커브를 돌면서 기어변속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빙판길에서 멈출 때에는 엔진브레이크(저속엔진 + 저속기어)로 속도를 충분히 줄인 후 서서히 풋브레이크를 밟아 멈춰야 합니다.○ 저속 운행,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수칙을 준수합시다.한파시 농촌에서는○ 맥류, 채소류, 과일류 등 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보온해야 합니다.○ 온실의 작물이 동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난방, 온실커튼·물 커튼·축열주머니 설치 등)○ 온실 출입문은 2중으로 설치하고 북쪽에는 보온벽(방풍벽)을 설치합시다.○ 온실의 둘레는 단열재를 두르고 위쪽은 보온덮개를 덮어야 합니다.○ 정전으로 난방시설 가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숯 등을 태우거나 난로를 피워서 난방해야 합니다.○ 기온이 급강하할 것에 대비하여 난방·보온재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정비합시다.○ 축사 등은 바람구멍을 막고 보온재와 난방기를 준비합시다.○ 축사, 하우스 등의 급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보온으로 동파를 방지합시다.○ 한파관련 기상특보를 수시청취하고 미리 미리 대비합시다.한파시 어촌에서는○ 축제식 양식장은 한파가 닥치기 전에 어장 면적의 1%이상을 확보하여 월동장을 설치합시다.○ 육상양식장은 방풍망 설치 등 보온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장기 기상예보를 청취하고 한파가 예상될 경우에는 양식어류를 조기출하 하여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한파가 임박한 경우에는 수위를 높게 하고 어류를 월동장으로 집어하여 동사를 방지해야 합니다.○ 어류가 동사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냉동·저장하였다가 판매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합시다.전기사용 및 관리방법○ 전열기나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 등에서 용량이 큰 전기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1시간 사용 15분 정지」를 생활화하여 과부하(정전)를 방지해야 합니다.○ 인화성물질이나 가연성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의 콘센트를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로 분리시켜, 많은 플러그를 문어발식으로 꽂아 쓰지 말아야 합니다.○ 전기 고장 시 즉시 전문 업체에 수리를 의뢰하고 개인이 임의로 조작하지 맙시다.○ 전기 부품은 정품을 사용하고 구리선 등을 퓨즈로 사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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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펑펑~! 눈이 많이 내릴때에는?펑펑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내리는 날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낭만이 가득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내리는 눈은 마냥 우리에게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도로에 쌓인 눈은 교통에 많은 지장을 주며 눈으로 인해 미끄러워진 길에 넘어져 부상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비닐하우스 등에도 눈의 무게로 인해 파손이 일어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바라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피해를 입히는 눈, 어떻게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운전자는 → 가능한한 자가용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합시다. → 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서행 운전합시다.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합시다. →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 →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 통행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서행 운전합시다. →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 → 브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합시다.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 ▶ 보행자는 →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합시다. →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시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합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 가정에서는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 →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갑시다. → 적설 시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눈을 치웁시다. → 노후가옥은 안전점검을 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합니다. →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직장에서는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시다. →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수단을 이용합시다. →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합시다. →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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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벌써 다음주면 12월입니다. 정말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겨울 난방비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주변을 찾아보면 많이 있답니다. 돈도 아끼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다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실내에서도 체온을 유지하자→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 ~ 20℃가 적당합니다.→ 추울 때 보일러를 1℃ 올리는 것보다 체온을 1℃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춥다고 생각되면 자리에서 맨손체조나 제자리 뛰기, 줄넘기 등을 해보고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복장으로 체온을 유지하자 → 실내에서도 실내화나 양말을 꼭 신고 온 가족이 내복을 입고 생활하거나, 옷을 가벼운 것으로 2벌 정도 입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로 난방효과를 노리자 →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물을 100℃로 가열한 뒤 약 70~80℃의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이어서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전기요금은 더 나오지만 습도와 함께 온도까지 높여주므로 외풍이 심한 집의 경우 효과적입니다.→ 반면 아파트처럼 높은 실내온도가 유지되는 집에서는 찬 수증기를 내뿜는 초음파식이 더 상쾌할 수 있습니다.◎ 카펫이나 커튼 활용과 보조난방기구의 위치를 이용하자 → 카펫이나 커튼을 활용하면 난방시 얻은 열기를 오랫동안 보존 가능합니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낮 시간에는 커튼을 열어둬서 햇볕의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하고, 밤 시간에는 커튼을 잘 쳐서 단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중커튼을 설치하면 외풍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층도 만들어 주어서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집 안쪽보다 창문 쪽에 등지게 놓으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히 이루어져 효과적인 난방 가능합니다.◎ 온수온도를 적정온도로 사용하자 → 집에서 사용하는 온수 온도는 대략 50℃미만이면 충분합니다.→ 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면 쓸데없이 물만 데우는 꼴이므로 연료만 낭비합니다.◎ 난방이 필요한 부분만 부분난방하자 → 서재나 다용도실 같이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는 곳은 난방 밸브를 잠가 열손실을 사전 차단합니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밸브를 잠가두면 나중에 가스비가 더 들 수도 있으므로 잘 쓰지 않는 방의 밸브도 가끔씩은 반쯤 열어 놓으면 오히려 열효율 제고합니다.→ 항상 쓰는 방이라도 보일러를 틀면 너무 덥고, 쓰면 바로 춥다 싶을 때는 밸브를 반쯤만 열어두는 것이 절약 요령입니다.◎ 전기장판을 사용하자 → 약하게 오래 트는 게 절약적입니다.→ 과열, 특히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계속 틀어 놓는 것은 화재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보일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 장시간 집을 비워 놓는 것이 아니라면, 일정온도에 맞추어 놓는게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보일러의 온도는 쾌적하다 싶은 난방 온도에서 1℃ 정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도 외출버튼을 누르거나 실내 온도를 평상시보다 2~3℃정도 낮게 설정합니다.◎ 장정기적인 보일러 청소도 필수다 → 기름보일러나 가스보일러는 모두 연소가 일어날 때, 분진이 발생하고 이것이 내부에 누적되어 보일러의 열효율을 낮게 만듭니다.→ 해당 보일러사에 AS를 신청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합니다. <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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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기 사용 자제! 전기부족사태를 예방합시다.< 사진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이 빠르게 다가오는걸 느낄 수있는 계절이 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는 전열기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전열기는 많은 양의 전기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가정에서는 전기사용료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난방을 위한 전력사용량의 증가로 전기부족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각 가정과 기업등에서는 가능한한 전기를 아껴서 전기부족 사태를 예방해야 하겠습니다.◈ 가정에서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기타 전열기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다리미, 청소기, 세탁기,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헤어드라이기의 사용을 일시 중지합니다.- 재난상황파악을 위한 TV, 라디오를 제외한 가전기기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각 방의 조명등을 모두 끕니다.◈ 사무실에서는건- 물관리자는 중앙조절식 난방설비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온도를 낮춥니다.- 사무실내 난방 설비의 가동을 중지하고, 개인용 전열 기구를 모두 끕니다.-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와 커피포트, 냉온수기, 자판기 등의 전원을 일시 차단합니다.- 안전, 보안 등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을 제외한 실내외 조명은 소등합니다.◈ 공장, 산업체에서는- 공장관리자는 중앙조절식 난방설비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온도를 낮춥니다.- 사무실내 전기히터와 공장 내부의 전기온풍기를 끕니다.-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 각종 사무기기의 전원을 일시 차단합니다.- 사무실 조명을 모두 소등하고 공장 내부의 조명도 최소화합니다.- 비상발전기의 가동을 점검하고 운전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점, 상가건물에서는- 난방설비의 가동을 중지하고, 전기온풍기과 전기히터를 모두 끕니다.- 안전, 보안용을 제외한 실내 소명등과 간판등을 일시 소등합니다.- 전기포트, 식기건조기, 냉온스기 등 식재료의 부패와 관련 없는 가전제품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조정합니다.- 자동문, 에어커튼의 사용을 중지하고 환기팬 가동을 일시 정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