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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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 이제 이렇게도 가능합니다!<출처: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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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명절은 안전점검에서부터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방방재청에서는 9월「안전점검의 날」에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과 캠페인을 9월 12일(목) 실시하여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대책을 추진하고자합니다.소방방재청은 12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하고 추석연휴 화재·전기·가스사고 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지자체에서는 전통시장·대형판매시설·터미널·복합상영관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활동을 실시하며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은 자체 관리시설 정비 및 점검 실시합니다.여러분들도 연휴가 되기 전에 가정 및 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둘러보고 미리 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기를 바랍니다.< 멀리 떠날 때, 우리 집 안전관리 >집을 나설 때, 비워둔 집으로 다시 들어갈 때는 꼼꼼히 살펴봅시다. 1. 집을 나서기 전- 가스밸브와 잠금장치 확인- 비눗방울을 이용 가스가 새는지 사전점검-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 뽑았는지 확인2. 집에 돌아와서는-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3. 우리 집 방범- 대문(현관문), 창문 등 모든 출입문 문단속 철저- 신문, 우유 등 배달되는 것들은 연휴기간 잠시 중단 < 귀성운전 휴식은 자주자주 >양보와 여유 있는 운전이 생명과 재산을 지킵니다!1. 출발 전 안전점검은 필수- TV,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 예비용 타이어, 삼각대, 휴대공구 등 기본 상비품 확인2.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119나 병원, 보험회사에 신속히 연락- 부상자를 구출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응급처치- 심한 부상자는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신고3.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운전은 편안하게- 운전 중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휴대폰 사용 금지- 2시간마다 10분 정도 휴식, 휴식 중에는 스트레칭- 자동차의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안전사고 발생 시 이렇게 >사고가 발생하면 침착하고 질서 있게 행동합시다.1. 지하철 화재 발생 시-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 객차마다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 진화-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나 소화기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깸- 코와 입을 손수건이나 티슈로 막고 신속히 대피- 정전 시에는 유도등, 시각장애인용 보도블록을 따라 대피2.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승무원의 안내에 따름- 산소마스크가 내려올 경우 보호자가 먼저 착용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를 도와주기- 안전벨트 착용 후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세 취하기3. 여객선 재난 발생 시- 소화기, 비상망치, 구명조끼, 유사시 탈출로를 미리 확인-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탈출- 화재가 발생하면 큰소리로 외치거나 경보기를 울려 주변사람에게 신속히 알리기 < 건강한 명절나기 >생체 리듬을 유지해 건강한 명절을 보냅시다.1. 적당한 휴식과 음식- 상한 음식으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물과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 3~4일 이상 고열이 나면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질 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치료2. 화상을 입은 경우- 깨끗한 찬물로 환부를 충분히 식힘-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 바름-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트리지 말고 소독한 천으로 두껍게 감쌈- 화상 정도가 심하고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에서 치료3. 생체 리듬 유지- 밤에 무리 했더라도 기상시간은 지키고 토막잠으로 보충- 연휴 마지막 날 일상으로 미리 귀가하여 편안한 휴식 취하기 <촐처: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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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뒤 찾아오는 폭염, 이렇게 대처하자!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부지방은 이미 몇주 전부터 더운 날씨에 크고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중부지방도 8월이 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나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것으로 예측되어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사람에게 일사병이나 열사병같은 질환을 일으켜 건강에 위협을 주는 여름철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기 (아침, 저녁)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섭취하기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하기 양식 어장에서는 어장를 철저히 관리 농가에서는 가축 및 작물관리에 유의하기 ※ 폭염 속에서 아이들과 노인 건강 챙기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한다.▷ 에어컨이 없을 때에는 햇볕을 막아주고 환기가 잘 되는 상태에서 선풍기 켠다.▷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이 있을 때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쉬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위급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히 119, 1339, 112로 연락한다.※ 열대야 극복 방법▷ 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식물(커피, 홍차, 콜라, 초콜릿 등)과 흡연을 삼간다.▷ 적절한 냉방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본다.▷ 냉방을 통해 습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호흡기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므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른 저녁 시간의 가벼운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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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태풍, 강풍을 미리 대비합시다!!여름철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무더운 날씨, 시원한 바닷가, 여름휴가, 잦은 비 등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습니다.그 중에서 빼먹을 수 없는것이 바로 태풍입니다. 해마다 여름철에 찾아오는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가곤 합니다.특히나 강풍은 나무가 뽑히고 건물 외벽과 간판이 떨어져나가 파손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피해를 남기는데요, 여름철 강풍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풍이 예상될 때에는→ 문·창문을 닫고 집 안에서 머무릅시다.→ 유리 파손 때문에 생긴 피해를 줄이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붙입시다.(테이프를 붙일 때는 X자로 붙이는 것보다는 유리와 창틀이 만나는 곳을 붙이는게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해안지역에서는 바닷가로 가지 맙시다.→ 라디오나 TV의 기상정보를 주의 깊게 들읍시다.→ 날아갈 수 있는 모든 물건들을 안으로 들여놓으세요.→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합시다.→ 비닐하우스는 방풍벽이나 그물을 이용한 파풍망을 설치합시다. → 비닐하우스는 서까래 사이에 나선형 말목을 박아 고정밴드로 고정합시다.→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바람 피해를 예방합시다.● 강풍이 불 때에는→ 집에 있는 경우에는 현관, 복도 또는 창문의 유리파편으로부터 보호 가능한 곳에 있으세요.→ 지붕 위나 바깥에서 작업을 하지 맙시다.→ 나무 밑으로 피하지 맙시다.→ 바닷가 근처로 가지 맙시다.→ 강풍이 지나간 후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맙시다.→ 외출을 삼가고 자동차를 타고 갈 때는 속도를 줄입시다.→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맙시다.→ 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는 비닐하우스를 밀폐시킨 다음 환풍기를 가동합시다.● 강풍이 지나간 뒤에는→ 피해를 조사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둡시다.→ 가스, 수도, 전기 등 공급 관을 조사하고, 작동 여부를 확인 합시다.→ 시군구, 읍면동 등 관청에서 내리는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집 피해가 크더라도 절대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처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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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찾아오는 폭염피해 '온열질환'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30도를 웃도는 폭염(불볕더위)이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로'온열질환'을 앓는 환자가 급증하게 됩니다. 폭염은 갑작스레 찾아오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미리 주의하고 폭염 예방방법을 숙지해 두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철 불청객 폭염으로 인한 무서운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온열질환이 뭔가요?온열질환은 햇볕이 가장 따가운 12시 ~ 17시 사이에 실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온열질환의 종류로는 '열사병, 열실신, 열탈진, 열경련, 열부종' 등이 있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12년에 발표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온열질환(열사병, 열실신, 열탈진, 열경련,열부종)으로 14명이 사망했고, 98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한 폭염 예방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상 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폭염 예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폭염 예방방법 5가지 1. 가스레인지, 오븐 사용은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기 2. 오랜 시간 동안 창문이 닫힌 차 안에 아이들과 애완동물 방치 금지 3.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 틀지 않기 4.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은행 등 시원한 곳으로 자리 옮기기 5. 낮 12시~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 자제하기온열질환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안에 응급처치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열사병, 일사병과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온열질환 응급처치 요령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온열질환 (열사병, 열실신, 열탈진, 열경련) 응급처치 요령 1. 시원한 환경으로 이동 통풍이 잘 되는 그늘이나 에어컨이 작동하는 실내로 이동시킵니다. 2. 탈의와 냉각 - 옷을 벗기고 몸으로부터 열을 방출합니다. - 노출된 피부에 물을 뿌리고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식힙니다. - 얼음주머니가 있을 시 주머니를 경부, 겨드랑이 밑, 서혜부(대퇴부 밑, 가랑이 관절부)에 대고 피부 아래에 흐르고 있는 혈액을 차갑게 합니다. - 중심 체온이 40도를 넘으면 전신경련, 혈액응고장애 등의 증상도 나타나므로 가능한 빨리 몸을 차게 식히는 조치를 취해야 하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까지 몸을 식혀야합니다. 3. 수분과 염분의 보급 - 차가운 물이나 염분을 보충할 수 있는 스포츠 드링크 혹은 식염수 등을 먹입니다.여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햇볕이 따가울 뿐 만 아니라 기온도 매우 높으므로 야외활동에 더욱 주의하고 신경써야 합니다.여름철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방법과 온열질환 응급처치 요령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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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안전점검의 날에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점검!8월 5일은 제 209차 안전점검의 날입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가장 풍수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8월을 맞이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시설·수방시설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할 계획입니다.장마가 끝나고 찾아올 무더위를 대비하여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국민 홍보 실시합니다. 무더위 쉼터, 폭염취약계층 돌보미 서비스 ,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등 폭염대비 대국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합니다.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하천, 바닷가 등 피서객 대상 물놀이안전사고 예방 사전점검 및 홍보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그리고, 일상생활 주변 위험 요인(재난징후) 발견 시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전개합니다.◈ 태풍·호우시 가정의 10가지 대책1. 태풍과 집중호우에 관한 정보를 주의 깊게 듣는다. 휴대용 라디오를 준비한다.2.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한 경우에는 신속히 귀가한다.3. 집주변을 살피고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여 집안으로 옮기거나 단단히 고정한다.4. 현관과 창문 틈, 대형유리창에 비닐 테이프를 붙인다.5.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과 양초를 준비한다. 예비전지도 잊지 않는다.6. 언제든지 피난할 수 있도록 가정용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해 둔다.7. 침수에 대비하여 가재도구를 가능한 높은 장소로 옮긴다.8. 장애인, 노약자 등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9. 가스, 전원 등은 재해발생 우려시 완전히 차단한다.10. 가족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피난장소와 대피로 등을 확인해둔다.◈ 폭염주의보 발령시 행동요령1.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2.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3.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4.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5.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6.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7.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우리마을 위험 요인(재난징후) 제보- 재난징후란 도로·교량·건축물·옹벽 등 시설물의 파손 및 노후로 방치할 경우 재난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위험요인을 말합니다.-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반드시 여러번의 사소한 사고나 위험을 알리는 징후(徵候)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 주변에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발견 시에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난 보호를 위해 “재난징후정보 제보센터”에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재난징후 제보를 할 때는 소방방재청,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 설치된 “재난징후정보 제보센터”를 통해 장소, 위험내용을 제보하면 됩니다.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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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휴가철 교통사고 오후 5시, 사망사고 오후 11시 최다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는 도로교통공단 통합DB처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2008년~2012년) 경북지역 7~8월 휴가철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는 오후 5시대, 사망사고는 오후 11시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7~8월 시간대별 경북지역 교통사고 발생현황]▲기간 내(5년간, 7~8월) 전국 교통사고는 192,618건이 발생하였으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전체의 34%인 64,798건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지역은 13,797건이 발생하였으며,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전체의 36%인 4,942건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경북지역에서는 오후 5시대가 전체의 12.36%인 1,55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사고는 오후 11시대에 56명이 사망하여 사망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교통사고 법규위반별로는 전체 13,797건중 안전운전불이행이 8,924건으로 전체 약 65%를 차지하고, 중앙선침범이 1,147건, 교차로운행방법위반이 1,029건, 신호위반이 900건 순으로 나타났으며,특히,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31건이 발생되었으나, 그로인한 사망자가 11명이 발생되어 치사율이 35%로 전국 과속으로 인한 치사율 31%보다 높게 나타나 경북지역에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우 치명적임을 보여주고 있다.교통사고 유형별로는 13,797건중 차대차 사고가 10,442건으로 전체 76%를 차지하고, 차대사람 사고가 2,224건, 차량단독 사고가 1,120건으로 나타났으며,도로 종류별로는 시군도에서 7,797건으로 전체 57%를 차지하고, 국도에서 3,186건, 지방도 1,878건 순이며, 고속도로에서는 441건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에서 3%를 자지하고 있으나, 사망자가 66명으로 경북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대비 15%를 차지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치사율이 높음을 나타내고 있다.도로교통공단 임영철 경북지부장은 “다음 주가 되면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데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휴가가 간혹 교통사고로 불운을 겪는 사례가 있다. 교통사고는 인재인 만큼 운전자 스스로가 주의운전과 법규준수 그리고 여유와 양보운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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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지역 체계적 관리로 인명피해 최소화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70년대 이후 홍수조절을 위한 댐건설, 하천정비 등 치수(治水)사업에 집중투자하고 1998년부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전체적인 인명 및 재해피해는 감소 추세 있다. 그러나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에 따른 인명피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70년대 이후 산업화·도시화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전국에 급경사지가 많이 양산됐다. 과거와 다른 기후변화로 여름철 강우량이 1979~1985년도(661㎜), 1986~1996년대(710㎜), 1997~2005(814㎜)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1년 7월 서울의 경우 26~28일(3일간) 내린 강수량은 587.5mm로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집중호우가 국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지역에서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의 자연재해로 사망한 전체 680명의 사망자 중 약 33%에 달하는 223명이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22.3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이다. 2002년 태풍 루사 79명, 2003년 태풍 매미 37명, 2006년 태풍 에위니아 21명, 2011년 집중호우로 도심지와 산간지역에서 5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사고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2011. 7월) 사망 16명,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 급경사지 붕괴(2011.7월), 경남 거제시 교현초등학교 급경사지 붕괴(2012.7월) 학교반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자연사면 붕괴(2011.7월) 13명 사망, 펜션 6개동이 전파되었으며, 충남 공주시 정안면 주택배후 급경사지 붕괴(2012.8월) 1명 사망 주택전파, 울산 북구 오토밸리로 옹벽 붕괴(2012.9월) 등 인과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은 붕괴위험지역(D, E급)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2012년도 국비지원을 최초로 지원하여 44개소 340억원을 투입하여 정비했다. 또한, 올해도 47개소 37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전국에 산재해 있는 급경사지에 대해선 중장기 해소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점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 예산형편선상 중장기적으로 해소사업을 추진중인 위험급경사지에 대하여는 급경사지 유형별 계측센서, 계측시방서 및 주민대피관리기준 등 급경사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소방방재청이 개발하여 지방자치단체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서는 붕괴위험 급경사지 주변 주민에 대하여 신속한 재해 징후를 알리고 재난상황 전파 등을 위한 u-IT 기반의 급경사지 계측관리시스템을 구축중이다. 또한, 집중호우를 고려한 산사태 붕괴 위험지역과 지표면 유출, 지하수 포화도와 물골의 경사도를 고려한 토석류 유동 경로 및 확산지역을 포함한 지반재해위험지도를 개발중에 있다. 따라서, u-IT기반의 급경사지 계측관리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되고 지반재해위험지도 개발이 완료되면 급경사지 붕괴위험 예보가 신속하고 정확성이 확보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특히 지역적으로 집중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에 대비해야한다. 우선, 태풍예보, 장마기간에는 기상특보와 강우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호우특보 발효시 대피경로, 대피장소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대피 명령시 즉시 대피토록 준비하고 예상치 않은 많은 비가 내릴 때에는 시군구, 읍면동에 전화로 알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전파한다. 그리고, 비탈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솟을 경우, 경사지 비탈면 일부가 갈라지는 경우, 주위에서 폭발 등 작업이 없는데도 웅하는 산울림 소리가 나는 경우, 전신주나 나무가 기울어지는 경우, 옹벽이나, 석축이 일정구간 배부름 현상 또는 배수구의 물이 혼탁해지거나 용수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시는 즉시 시군구, 읍면동에 신고하고 주변사람에 위험성을 전파하여 신속히 대피를 유도한다. 특히 야간 집중호우 시 주민대피 명령이 내려지면 대피담당자, 안내요원 등의 지시에 따라 간편한 복장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이때 무거운 짐은 물이며 재0산을 지키기 위해 위험지역에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어느 때보다도 산사태와 붕괴 위험이 높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들도 내 집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히 신고를 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인명피해가 없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홍철 소방방재청 재해경감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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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소방방재청 업무보고]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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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 !【사전 준비사항은】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폭염주의보 발령시【일반 가정 등에서는】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르세요.【직장에서는】 -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하세요. -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건강을 유지하세요. - 직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세요【학교에서는】 - 초등.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지세요. -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시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하세요. -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하세요. -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하세요. - 작업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세요(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금물) -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원인을 피하고 방열막을 설치하세요. -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의 착용을 피하세요.【어류양식장에서는】 - 육상양식시설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으세요. - 양식시설의 창문개폐로 통풍이 잘되게 하세요. - 수온이 낮은 지하해수를 공급하세요. - 수온상승에 따른 산소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액화산소를 공급하세요. - 어체의 생리적 약화에 의한 어병 확산을 방지하세요. - 정전대비 발전기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세요.【농가.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하세요.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세요.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축사에 소독을 실시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 병충해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제를 강화하세요.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도로.철로에서는】 - 35℃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 살수를 실시하세요 -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하세요. ◈폭염경보 발령시【일반 가정 등에서는】 -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준비없이 물에 들어 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직장에서는】 -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하세요. -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하세요.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하세요. -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하세요.【학교에서는】 - 특히, 초등.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세요.【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현장관리자의 책임하에 공사중지를 신중히 검토하세요. -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하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내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축적으로 감전우려가 있으므로 전기취급을 삼가고 부득이 취급할 경우에는 안전장치를 하세요. -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시에는 각별히 신경 쓰세요.【어류양식장에서는】 -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질병발생 징후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질병발생유무 확인 및 치료 등 조치를 취하세요. - 사육어의 먹이섭취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잘 관찰하고 이상어류는 즉시 제거하세요(질병 전염방지) - 환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수조내 얼음을 넣어 수온 상승을 억제하세요. - 사육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급이량을 줄이세요. - 습기 또는 직사광선에 의한 사료의 부패에 주의하고 생사료는 산화가 빠르므로 각별히 신경 쓰세요.【농가.축사에서는】 -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이세요.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마세요. -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시군구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방역기관의 조치에 따르세요. -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하세요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세요.【도로.철로에서】 -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