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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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추석명절은 감염병 예방예절로 건강하게!!- 손 씻기·기침예절만 잘 지켜도 많은 감염병 예방 -- 경북도, 건강을 위해 기침예절·올바른 손 씻기 준수 당부 - 경북도는 환절기, 추석명절 대이동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인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를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손만 잘 씻어도 설사질환(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을 약 30% 줄일 수 있고, 호흡기질환(감기, 독감 등) 발병을 약 20% 줄일 수 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손 씻기를 셀프백신(do-it-yourself Vaccine) 이라고 할 만큼 손 씻기를 감염병 예방법으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손 씻는 시기와 방법은 가장 중요하며 ▲화장실 이용 후 ▲음식 먹기 전·후 ▲음식 준비 전 ▲아픈 사람 간병 시에 손을 잘 씻어야 한다. 또한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30초 이상 꼼꼼하게’씻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르게 손을 씻지 않으면 상당수의 세균이 손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올바른 기침예절은 바이러스감염의 주원인인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게 되면 2~3m 바이러스가 노출되므로 휴지, 손수건, 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 기침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경북도는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손 청결에 있음을 알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기침예절에 대한 실천율 확산을 위해 ‘도민 건강지킴 수호(手護)천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5단계 감염병 예방교육 과정 수료 시 수호천사 서약 및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도내 4~5학년 초등학교 1,000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기침예절 인지도 및 실천율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생활습관이 형성·정착되는 중요한 시기인 학생들에게 향후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그동안 발병한 감염병 원인은 두 손을 통해 발생했다”며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감염병 예방예절로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개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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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성묘 때는 진득하게 사는 진드기 조심!!추석 벌초·성묘 때는 진득하게 사는 진드기 조심!!- 경북도,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 피부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 -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할 경우 산이나 들풀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캠핑, 등산, 야생식물 채취, 감 따기, 농작업 시 발생 할 수 있으며 대부분 추석 전후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벌초나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2019. 8. 10. 전국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611명), 경북(20명) 쯔쯔가무시증은 1~3주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 증세를 보이며,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크기의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하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올해 경북에서는 10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했다. * 2019. 8. 10. 전국 SFTS 환자 수(103명), 사망자 수(24명) * 2013~2018 전국 SFTS 환자 수(866명), 사망자 수(174명) 경북 SFTS 환자 수(136명), 사망자 수(31명)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나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경북도는 주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피제 35,000개 지원과 8개 시·군의 등산·산책로 86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였으며 연령에 맞는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 홍보·교육으로 선제적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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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벌초 시 예초기 사용 조심 또 조심 !-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위험 높아...올바른 점검 및 안전사용법 숙지로 사고예방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벌초 시 예초기 사용법, 사전 점검 안내 등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논두렁의 풀을 베어내거나 벌초작업에 사용하는 동력 예초기는 손쉬운 조작법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로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해 동안 보관한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엔진 정지 스위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보호구(보호안경, 안전화, 안전모, 안전복, 장갑) 상태를 점검하여 파손되었으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첫째 각부의 볼트, 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이상여부를 확인, 둘째 연료와 오일의 혼합비(25:1)를 맞추어 섞은 후 연료통에 넣고 기름이 새는지 확인, 셋째 조속와이어(트로틀 레버)와 전기선이 플렉시블 케이블에 감기지 않게 곧게 펼 것, 넷째 작업 전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할 장소 주변에 빈병이나 돌 같은 위험요인을 제거, 다섯째 작업 중 진동이나 소음 발생 시 반드시 시동을 끄고 예초기 날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며 날에 감긴 풀도 제거한다. 여섯째 엔진이 완전히 정지될 때까지 정지스위치를 작동, 일곱째 안전판과 안전덮개를 장착하고 2도 날 대신 안전날이나 제초용 나이론 줄을 사용, 여덟째 작업 중에는 사람이나 동물 등과 15m 이상 거리를 두고 작업하며 수시로 안전거리를 확인, 아홉째 예초기 날의 회전방향은 반시계 방향이므로 반드시 작업자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제일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음주상태에서 작업을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이동균 경북도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은 “해마다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는 몇 가지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보호구를 착용하고 장비 사용에 만전을 기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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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쏘임 환자 증가, 말벌 조심!!!- 벌쏘임 환자 작년대비 13.5% 증가, 벌쏘임 안전수칙 준수 당부 - -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119신고 - 경상북도는 최근 벌집제거 119신고가 증가하고, 벌쏘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9일까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8,238건으로 7월 4,435건에 이어 8월에도 벌써 2,804건 발생했다. 특히 8월부터는 하루평균 312건 출동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9일 문경시 00읍에서 4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하는 등, 벌쏘임 환자가 늘고 있다. 올해 벌써 371명이 벌에 쏘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작년 같은기간 327명과 비교해 13.5% 증가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고, 냄새와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피하고, 밝은 색보다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주위에 벌이 있을때 옷이나 수건으로 흔들어 쫒으려 하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해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만일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벌집 주변에서 최대한 먼 곳으로 대피해야 안전하다.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백승욱 구조구급과장은 “여름철, 벌들의 활동증가로 피해가 속출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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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 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➁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➂ 물은 끓여 마시기 ➃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➅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가을철(10~11월)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증가 하는 시기로 성묘, 농작업,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풀숲 노출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주의필요 증상으로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도록 한다. *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나타남. **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린 것을 인지하는 경우가 30% 내외.<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단은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 (해외여행 중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 낙타 등 동물접촉 하지 않기추석연휴에 해외를 찾는 여행객들은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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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차, 음주운전 된다.!!- 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 음주운전시 범칙금 3만원 부과,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 - 「도로교통법」일부개정(2018.3.27.)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 벌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가 시행된다. 기존에도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단속ㆍ처벌 규정이 없어 실제 음주운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의하면 19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자 8명 중 1명은 자전거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빈번하게 나타나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자전거 음주운전 시 3만원, 음주측정 불응 시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또한, 자전거 운전 시 운전자 및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법 개정 전에는 자전거 운전자는 동승자가 어린이일 경우 어린이에게만 안전모를 착용토록 하였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 모두 안전모 착용의무를 확대하여 실시하게 된다. 향후, 안전모 착용문화가 정착된 후에 벌금 처벌 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자전거 사고 시 손상부위가 머리인 경우가 많고, 안전모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착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머리상해치가 8%~17% 수준으로 줄어들어 중상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행안부는「도로교통법」일부 법개정을 통해 자전거 운전자는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착용토록 국민에 안전의무를 부여하였다. “자전거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저해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안전모 착용의 생활화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안전문화 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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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예방 9대 건강수칙* 식사는 가볍게 하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한다.*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를 적절히 사용해 실내온도를 적정수준으로(26~28℃) 유지한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핀다.* 주정차 된 차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혼자 두지 않는다.* 주정차 된 차에 동물을 혼자 두지 않는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 처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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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국민행동요령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폭염(EXTREME HEAT)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일 때를 폭염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주의보, 35℃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 열대야(Tropical Night)최저기온이 25℃이상인 무더운 밤을 지칭하는 말로 농촌보다는 도시지역에서 많이 발생되며, 이는 건물, 공장에서 발생되는 열과 포장된 도로의 복사열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사전준비1.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합니다.- 여름철에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2.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가까운 병원 연락처 등을 사전에 파악합니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확인합니다. -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 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열경련, 열사병, 울열증, 화상)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사전에 알아둡니다.3. 폭염예보에 맞추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확인합니다. - 에어컨, 선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비합니다. - 집안 창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이나 천, 필름 등을 설치합니다. - 외출 시를 대비하여 창이 긴 모자, 햇빛 가리개, 썬크림 등 차단제를 준비합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둡니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둡니다. -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합니다. -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 철도의 궤도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합니다.4. 무더위 안전상식 - 높은 기온, 열대야 등 발생시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무더위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오후2시에서 오후5시 사이에는 가정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습니다.폭염발생시1. 일반 가정에서는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부탁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2. 직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라도 자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 야외행사,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건강을 유지합니다. -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특히, 취약시간(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 합니다.3. 학교에서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콘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운동장에서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4. 축사․양식장에서는 -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합니다. - 비닐하우스, 축사 천장 등에 물 분무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낮춥니다. -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 가축·어류 폐사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릅니다.5. 약속, 일정 등을 조정합니다. -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 쉼터는 각 시청,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출처 :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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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쏘임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벌쏘임 사고시 사망원인 (특정항원 반응자는 사망률 높음) -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 자기면역질환 - 벌독(항원)이 몸에 들어오면 히스타민 종류의 항체가 형성, 이 항원에 대한 항체의 반응이 지나치게 과민하게 나타나는 증상 - 벌 자체의 독보다는 대응하기 위한 과다한 항체로 인한 쇼크 - 벌쏘임후 혈관확장 등으로 인해 혈압떨어짐 → 의식이 저하 - 어지럼과 두통은 혈압이 떨어져 머리로 가는 피부족으로 의식이 낮아짐 - 몸에 부종 발생 → 부종중 목부분이 붓고 기도가 좁아 호흡곤란현장 응급처치 - 침착하게 대처(초기증상이 심한 혈압저하나 호흡곤란이 없으면 2~3시간 이내 회복) - 어지럼과 두통 등 혈압이 떨어지면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 - 비상약품 휴대(항히스타민제 약), 아나필라시스 반응자(에피네피린 자가주사) 벌 쏘임 예방 및 대처법 < 예방법 > 말벌 주의보 등 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 도민 홍보 - 벌초등 야외활동시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 - 향수등 벌을 자극하는 의복 자제 및 벌앞에서 지나친 과잉 행동 - 벌집을 건드렸을 때 벌집 주변으로 10m이상 벗어날것(집단공격). - 벌초시 항히스타민제 등 알레르기 완하 약품을 사전 휴대 < 대처법 > 신속히 119에 신고 - 벌에 쏘였을 경우 대부분 얼음찜질 및 항히스타민제 복용 -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 ※ 알레르기 반응 단계적 증상 - 갑자기 힘빠짐(어지러움, 두통, 구토증) → 부종 → 호흡곤란(목및기관지 부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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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3단계)<식재료 구입·운반·보관 시> 식재료는 필요한 양만큼만 상온보관 식품부터 냉장·냉동식품의 순으로 유통기한․표시사항을 잘 확인하여 신선한 식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 식재료 구입순서 : 밀가루, 식용류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 과일․채소 → 햄,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 육류 → 어패류 식품을 운반․보관할 때는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 냉장상태로 차갑게 운반해야 한다. - 음식물을 차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 시>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닭 등 가금류, 수산물 등을 세척할 시에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은 칼·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야 한다. 특히 냉면, 콩국수를 조리 시에는 육수와 콩국을 가열 조리한 후에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냉각시켜야 한다. 올바른 냉각 방법은 ▲여러 개의 금속용기에 나눠 담기 ▲싱크대에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후 큰솥이나 냄비를 담그고 규칙적으로 젓기 ▲급속 냉각장치를 사용하기 등이다. <섭취 시>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가능한 빨리 섭취해야 하며,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은 깨끗이 세척하여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