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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유전자 검출- 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 -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올해 들어 김천 감천에서 세 번째, 경북에서 네 번째로 11월 27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김천시 양천동 감천 일대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유전자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 예찰지역내 187호 1,090천수 사육: 닭 174호, 오리 1호, 거위 2호, 기타 10호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 5일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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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2) 확인-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해제, 소독 등 방역 강화 조치 유지 -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지난 11월 19일 김천 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2형)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은 해제되지만 차단 방역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된다.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사람과 차량에 대하여 농장내 출입을 통제하고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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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항원 검출- 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 -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올해 들어 김천 감천에서 두 번째, 경북에서 네 번째로 11월 21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김천시 양천동 감천 일대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 예찰지역내 198호 1,025천수 사육 : 닭 180호, 오리 2호, 거위 4호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 5일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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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또 한걸음 내딛어-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을 위한‘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실시 -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하여 시민참여단 200명(군위 100명, 의성 100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박3일간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가 실시된다. 시민참여단은 2박3일 동안 숙의를 위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받고 학습하게 된다. 숙의 프로그램에서는 국방부의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공론화 이해하기, 이전부지 선정기준에 대한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 청취, 분임토의 및 발표의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마지막 날 설문조사를 통해 이전부지선정 방식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권고하여, 선정위원회에서는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할 방침이다. 한편,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조직은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와 조사지원단, 공론화 전문 대행업체,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위원회는 관련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숙의과정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역할을 하고, 조사지원단은 국방부 및 4개 지자체 관계자로 구성되어 행정지원 역할을 하며, 공론화 전문 대행업체에서 숙의과정 진행을 하게 된다. 앞으로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이 정해진 후, 공청회(의성군 12.4(수), 군위군 12.5(목))거쳐 이전주변지역 지원 계획을 수립한 뒤 주민투표,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 후 최종 이전부지가 선정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결정에 공론화를 통해 관계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면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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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장날 맞아 정치후원금 활성화 등 홍보 캠페인 실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7일 선산장날을 맞아 선산시장일대에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 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정치후원금 제도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등에 대하여 선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는 등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명한 정치문화,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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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이 하나되는 도민의 날 경주서 열려-‘변해야 산다!’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으로 -- 23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 열여 -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도기 및 시군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도민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3개 시․군 300만 도민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로 거듭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장이 펼쳐졌다.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 26명이 ‘2019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본상 부문에서는 황보관현 구룡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총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별상은 경북장애인체육회 나주영 상임부회장,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 황갑식 님이 수상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1996년 이래 “역대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 50명이 참석해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하여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둘이 아닌 하나이며,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커가는 동반자임을 다시금 알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도민과 함께 또 다른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면서 “23개 시군 300만 도민의 땀과 열정으로 새바람 행복 경북의 꿈을 다시 꾸고 경상북도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는데 도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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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영화가 경북의 하늘에서 현실이 된다!!- 김천에서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드론축구대회 개막 -- 27일부터 이틀간 5개국 60개팀 열전 펼쳐, 개회식 드론 쇼 밤하늘 수놓아 - 경상북도는 27일부터 양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6시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선수와 도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드론축구는 가로16m×세로7m×높이4.5m 그물망의 철골구조내 공중에 달린 원형골대에 비행하는 드론이 통과하면 점수가 나는 경기다. 따라서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지고 각팀은 5명의 선수인 조종사로 구성되며 경기시간은 3분 2세트로 진행된다. 최근 드론산업의 발전과 레저드론의 보급에 따라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각광을 받는 신개념의 스포츠 경기다. 드론축구대회로는 최초로 열리는 국제대회일 뿐 아니라 규모면에도 역대 최대로 대회 시작 전부터 전국의 동호회와 드론축구팀 및 국내외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쇄도했다. 이번 대회는 해외에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4개국이 참가하고 60개팀이 자국과 팀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대경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북공연의 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뒤,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에 이어 선수․심판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유소년으로 구성된 포항의‘스타트드론팀’과 경주의‘화랑팀’이 시범경기를 갖는다. 이와 함께 드론축구가 생소한 관객을 위해 경기 룰(Rul) 설명이 상세히 곁들여지며 경기 진행중에는 드론축구 전문아나운서와 해설자의 다이나믹한 중계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일몰 후에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드론 비행쇼 시연이 김천실내체육관 야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져 100대의 드론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여 가을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경북도는 대회기간 중 미니드론레이싱 대회, 드론체험존, 드론산업 박람회, 글로벌 푸드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에 즐거움을 주고 드론 붐 조성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김천을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민선7기 핵심공약인‘드론산업 거점조성’을 위해 특수목적용 드론 제조생태계 구축과 드론기업 유치, 드론비행시험장 건립이 주된 내용인 혁신도시 드론융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드론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참가선수단을 환영하고 선전을 당부하면서 “이번 대회로 경북도가 국제드론축구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드론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일자리가 넘쳐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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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산업의 심장 구미공단! 새로운 도약 준비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 열어, 새로운 100년의 비전 제시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8일 구미코에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국회, 지역경제관련 단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구미공단 50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50년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온 기업인,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의 최대현안사업인 구미 국가5단지(하이테크밸리) 분양활성화 등 향후 50년 공단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구미공단은 1969년 첫 삽을 뜬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지이자 대한민국의 경제 심장역할을 해왔다. 농업중심 지방소도시인 구미가 글로벌 전자산업도시 및 대한민국의 수출경제발전을 주도하고 국토균형발전에도 기여하여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혹독한 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구미공단은, 국가경제를 이끌던 명성을 되찾기 위해 50년간 축적된 산업기술 노하우등을 토대로 잠재력을 발휘할 때이다. 특히, 공단 역량강화와 미래산업구조 재편을 위한 경북 전자산업 혁신 5대전략사업(5G테스트베드, 홀로그램기술개발사업, 스마트홈케어가전사업, 중소기업형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구미ICT연구개발특구추진), 미래형산단을 반영한 구미 스마트산업단지조성, 기업친화 및 고용창출 중심형인 경북형일자리와 연계하여 100년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시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공단의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단지의 롤모델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포상 외 구미공단조성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남강쏠라 대표이사 강호중 등 10명에게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 반세기동안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한 근로자와 기업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구미공단의 재도약을 위해 함께 뛰어 새로운 도약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