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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해 한자리에경북도는 31일 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및 협의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센터 김가희 센터장을 초빙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의 평가 매뉴얼 이해 △‘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계획의 수립 매뉴얼 이해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에 앞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돌봄, 교육, 보호, 문화 여가, 환경, 고용 등 전 영역에서 도민의 욕구와 자원, 보장사업을 포괄한 구체적 전략과 실행방안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사회보장급여법」제40조에 근거해 각 지자체별로 4년 주기의 기본계획과 이를 기반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립 및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10월 중 담당자 심화교육과 사업 컨설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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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8.21~8.27)경상북도 8월 4주(8.21.~8.27)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는 12,543명(국내감염 12,542, 해외유입 1)이며, 총 확진자 수는1,574,256명(국내감염 1,570,093, 해외유입 4,163)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10명이며, 사망하신 환자 연령대는 40대 1명, 70대 1명, 80대 이상 8명입니다. 병상 및 예방접종 현황은 감염병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15.0%입니다. - 전담치료병상 : 확보병상 20병상, 사용병상 3병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 백신접종 14.3%입니다. - 전국 접종률 : 기초 86.7%, 2가 백신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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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취학 아동 안전사고 예방 안전인형극 교육 실시경북도는 도내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2023년 어린이 안전인형극 및 안전퀴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을 중심으로 안전퀴즈, 안전놀이터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에게 안전 DNA를 생성시키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에서 교육을 주관하며 각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대상 유치원·어린이집을 확정했다. 22일 삼성전자구미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만 40회, 4천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87개소, 1만9천211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높은 수요와 인기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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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극한 호우 상하수도시설 피해복구비 139억 원 확정경북도는 지난 6.27~7.19일까지 극한 호우로 인한 상하수도시설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피해복구비로 26건의 시설에 대해 총 139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는 경북 북부권 4개 시군(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집중돼 상수도시설 18건, 하수도시설 8건에 7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시설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총사업비는 139억 원으로 상수도시설 123억 원, 하수도시설 16억 원이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1차적으로 6.27~6.30일 영주, 봉화지역에 300㎜이상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하며 지반이 포화상태를 유지하는 중에 7.9~7.19일 사이 2차적으로 경북 북부권에 최대 500㎜이상의 강우량이 재집중됐다.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하천제방과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컸으며, 이로 인해 하부에 매립된 상하수도 관로가 파손되고 저지대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이상기후 등으로 매년 반복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 장비와 자재, 인원을 미리 대기시켜 피해 발생 구간에 최장 3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해 단수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상하수도시설 26건에 대한 지원복구계획을 수립하면서 대구지방환경청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 결과, 정수장과 취수장 및 관로 파손 구간의 피해시설을 복구하면서 금번과 동일한 강도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피해금액보다 62억원 많은 복구비용을 확보할 수 있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파손된 상하수도시설물 피해에 대해 한발 앞선 응급복구와 복구계획 수립으로 도민들의 물복지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속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피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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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8.14~8.20)경상북도 8월 3주(8.14.~8.20)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는 13,341명(국내감염 13,338, 해외유입 3)이며, 총 확진자 수는1,561,714명(국내감염 1,557,552, 해외유입 4,162)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4명이며, 사망하신 환자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1명입니다. 병상 및 예방접종 현황으로 감염병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0.0%입니다. - 전담치료병상 : 확보병상 20병상, 사용병상 4병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 백신접종 14.3%입니다. - 전국 접종률 : 기초 86.7%, 2가 백신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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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취약계층 혹서기 대비 물품지원 나서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부산경남지역 보호종료청소년 멘토 기관, 아동자립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총 6곳에 선풍기 83대, 제습기 13대, 세탁기 1대, 건조기 1대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각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사전 조사하여 취약계층과 시설 이용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였고, 부산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기기를 직접 설치해주었다. 아동자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적절한 시기에 생활관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지부 관계자도 “이번 활동을 계기로 사회복지시설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두터운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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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8.7~8.13)경상북도 8월 2주(8.7.~8.13)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는 16,543명(국내감염 16,536, 해외유입 7)이며, 총 확진자 수는1,548,373명(국내감염 1,544,214, 해외유입 4,159)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7명이며, 사망하신 환자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이상 5명입니다. 병상 및 예방접종 현황은 감염병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5.0%입니다. - 전담치료병상 : 확보병상 20병상, 사용병상 5병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 백신접종 14.3%입니다. - 전국 접종률 : 기초 86.6%, 2가 백신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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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더위나기’취약계층 냉방비 지원경북도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모금한 5억원을 기탁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5천 가구에 냉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냉방비 지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우리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재원이 마련됐다.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5천 가구에 가구별 10만원씩 총 5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이하 계층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등 기존 냉방비를 지원받는 대상자와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수혜자 선정은 시군별 추천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7일간 진행했다. 1호 기부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시장·군수, 지방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출연기관, 기업 및 개인 기부자 등 안전한 여름 생활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5억원의 성금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냉방비 지원금이 폭염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염에 대비해 개인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고, 도민 모두 전기료 걱정 없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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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폭염 대응‘취약어르신 일대일 집중 돌봄’강화경북도는 중대본 폭염대응 상황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독거 및 취약어르신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협력해 일대일 집중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도에서는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세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생활지원사) 3천413명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어르신 5만3천여 명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취약어르신 1만7천 명에게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실시해 어르신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호출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거나, 활동량 감지기를 통해 쓰러짐이 의심되는 상황을 확인해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폭염특보 알림 및 음성신고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경로당 8,26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24시간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비회원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특별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4만6천632명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조기근무 및 실내근무로 전환하고 폭염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북도는 폭염 대책 기간(5.20.~9.30) 동안 취약노인 보호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따른 노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폭염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농사일 등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중지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와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어르신들이 폭염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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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주간 발생 현황(7.31~8.6)경상북도 8월 1주(7.31.~8.6.)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는 17,560명(국내감염 17,558, 해외유입 2)이며, 총 확진자 수는1,531,838명(국내감염 1,527,686, 해외유입 4,152)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5명이며, 사망하신 환자 연령대는 70대 2명, 80대 이상 3명입니다. 병상 및 예방접종 현황은 감염병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40.0%입니다. - 전담치료병상 : 확보병상 20병상, 사용병상 8병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6.5%, 2가 백신접종 14.3%입니다. - 전국 접종률 : 기초 86.7%, 2가 백신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