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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0명(국내감염 39, 해외 1) 발생경상북도에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2명으로 ▷ 9. 2.(목) 확진자(구미#1,07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1명이 확진 ▷ 9. 2.(목)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입사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2.(목) 확진자(구미#1,08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8. 28.(토)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목) 확진자(구미#1,0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 31.(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목) 확진자(경주#87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8. 30.(월) 확진자(포항#1,12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1.(수) 확진자(포항#1,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9. 2.(목) 확진자(경주#8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8. 31.(화) 확진자(경기도 남양주)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2.(금) 확진자(경기도 화성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총 2명으로 ▷ 8. 28.(토) 확진자(울진#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1.0명으로, 현재 508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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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벌초.성묘객 벌 쏘임 및 예초기 사고 주의 당부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분석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도내 벌집제거 출동 횟수는 총 1만 1365건*이고, 이 중 8월에만 전체 출동의 절반 이상인 6268건(55%)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벌집제거 출동횟수: 6월 759건, 7월 3,993건, 8월 6,268건 현재까지 벌 쏘임 환자 54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8월에 절반에 가까운 220명(48%)이 발생, 더위가 지속되는 당분간은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벌 쏘임 환자 이송건수: 6월 30건, 7월 157건, 8월 220건 한편, 지난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발생은 도내 총 87건으로 이 중 절반이 넘는 44건(51%)이 8~9월 사이에 발생해, 다가오는 벌초.성묘시기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8월 발생한 예초기 안전사고 유형을 보면 전체 18건 중 칼날(조각)에 의한 사고 9건(50%), 주변 물체에 의한 사고 5건(28%), 기타 4건(22%) 순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 예방법으로는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주변 환경에 맞는 칼날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으면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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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원순환과, 죽장면 태풍 피해 쓰레기 지속 수거포항시 환경국 자원순환과는 1일 굵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죽장면 태풍 피해 현장에서 폭우로 발생한 재난 쓰레기를 신속 수거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청소차량 7대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죽장면 합덕리․월평리․지동리 등 3개 마을에서 폭우로 인해 못쓰게 된 가재도구와 전자제품, 농사용 자재 등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포항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잇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죽장면 전역에서 현재까지 쓰레기 40톤을 지속적으로 수거하면서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재난 폐기물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해 하루 빨리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환경국 직원 20명도 1일 죽장면 입암 1․2리를 방문해 공중화장실 청소와 주택․비닐하우스 등의 태풍 잔해를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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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진행포항시는 2일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교육실에서 재난발생 시 필요한 재난심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및 관련학부생 30명을 대상으로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 심리적응급처지(Psychological Aid : PFA) 교육을 진행했다. 심리적응급처치(PFA)란 재난 발생 직후 재난 경험자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활동으로, 재난 경험자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고통을 줄이고 단기적 적응과 장기적 회복을 돕는 핵심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소개 △심리적 응급처치 행동지침 △심리적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실습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재난심리 전문가들은 지진, 화재, 태풍 등과 같은 재난 상황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 만연한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심리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은 “지역의 유능한 자원봉사자 및 관련 학부학생들의 위기대처능력을 높여 재난발생 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해 우수한 인적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는 다양한 영역에서 접하는 심리적․정신적 외상을 입은 대상자는 물론 그 대상자의 가족, 목격자 및 포항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054-270-4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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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통합주차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주차 결제 서비스 제공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8월 31일(화) ‘통합주차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입·출차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곳곳의 공영주차장은 저렴한 요금과 편리한 위치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요금결제 시 주차관리원이나 단말기를 사용해 직접 결제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대구시설공단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주차장 구축에 앞장서 왔다. 대표적으로 공단이 구축한 공영주차장 전용 어플리케이션 ‘대구시 공영주차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40여 곳 공영주차장의 위치 및 요금안내, 정기권 신청, 미납 주차요금 조회 및 납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Play 스토어 및 App Store에서 ‘대구시 공영주차장’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주차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는 대구시 공영주차장 어플리케이션의 ‘파킹패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파킹패스’는 고속도로의 하이패스처럼 출차 시 정산소 방문이나 주차관리원 대면 없이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카드로 주차비가 자동으로 결제되어 즉시 출차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밖에도 장애인, 국가유공자, 친환경자동차 등의 요금 감면 대상자는 차량 및 결제 정보, 요금 감면 증빙 자료를 사전에 한 번만 등록하면 별도의 증빙서류 제시 없이 간편하게 요금을 감면받고 비대면으로 출차가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간에 걸쳐 비대면 주차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공공시설의 이용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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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로 ‘관광객 불안감 해소’ 나서포항시가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호미곶, 철길숲, 죽도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57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키로 했다. 방역‧관리요원들은 포항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안내, 2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지도, 관광지 방역 지원, 기타 안전여행을 위한 관광지 환경점검 및 정비활동 등을 수행한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7월 문체부의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주요관광지 방역‧관리요원 인건비 등으로 국비 4억7,88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시 채용공고란을 통해 방역요원을 공개 모집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관광업 종사자들의 고용안전과 위기극복을 위해 관광업계 실직 또는 휴직자, 관광업계 휴‧폐업 자영업자 등의 우선 선발하되, 그 밖에 어려운 취약계층 등도 반영해 선발했다. 정진철 관광산업과장은 “철저한 관광지 방역을 통해 안전한 국내여행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침체된 경제상황으로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 종사자와 시민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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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4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8. 31.(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29일 확진자(경주#8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1일 확진자(경주#8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경주#8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8일 확진자(경주#7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4) 관련 접촉자 10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19일 확진자(구미#894)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구미#1,0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구미 소재 식당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22일 확진자(경산#1,62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경산#1,6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대구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31일 확진자(경산#1,6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8일 확진자(포항#1,11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 30일 확진자(경기도 의정부)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8.0명으로, 현재 545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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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자원봉사자 손길에도 광범위한 태풍 피해 복구에는 하세월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에 따른 응급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천 지형이 바뀔 정도로 유사 이래 가장 크고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의 완전한 복구까지는 막막한 실정으로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24일 포항 지역을 지나간 태풍 ‘오마이스’에 따른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포항 전역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입은 이웃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군인, 자생․봉사단체 등 연인원 6,000여 명이 침수 피해 정리, 쓰레기와 부유물 정리 등 응급 복구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죽장면에는 약 4,000명이 집중 투입돼 응급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응급 복구를 넘어 완전 복구에는 막대한 비용과 상당한 시간이 계속 들어갈 전망이다. 국도 31호선 등 도로 12곳 유실, 주택․상가 90개 동 침수, 하천 제방 6.6㎞ 유실과 농작물 251㏊(농가 871호) 침수․유실 등이 우선 집계되는 가운데, 세부 피해 조사를 실시중이지만 피해가 워낙 크고 광범위해 정확한 집계조차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큰 하천과 계곡 등 대부분 강이 범람해 막대한 양의 토사와 자갈 등이 농경지와 과수원, 주택으로 넘어 왔고, 사과나무 등이 넘어지고 고추 등 농작물이 휩쓸렸지만 중장비 등이 부족해 토사 정리 및 완파 주택 복구 등은 아득한 실정이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또한, 침수된 주택에서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하려면 주택 장판과 도배를 새로 해야 하는 상황에 아직도 전기 합선이 우려되고, 가전제품은 물론 고추건조기 등 농사용 기계가 고장 나 어디부터 손을 써야할지 몰라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 죽장면의 한 피해 주민은 “응급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은 너무 감사하다며, 정확한 피해 조사와 완전 복구를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가을장마가 예보돼 있어 또다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 정확한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종합적인 복구 대책을 세워 주시길 간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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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7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30일 확진자(구미#1,0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4)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29일 확진자(포항#1,1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포항#1,1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0일 확진자(포항#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3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5일 확진자(경기도 하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9일 확진자(경주#8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경산#1,6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5일 확진자(김천#45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7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9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29일 확진자(울진#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1.6명으로, 현재 539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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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홈페이지 통해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대시민서비스 시행포항시는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대시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은 여러 곳에서 관리되고 있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합하고 국가공간정보정책에 따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물 관리를 위한 대시민서비스이다. 이번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대시민서비스는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각종 생활과 밀접한 필지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연도별 항공사진이 수록돼 있어 특정지역의 위성영상 변화를 시계열로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정보 등 테마별로 지도를 구축 탑재해 대민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무자들이 행정데이터를 업무지도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어 행정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개별적으로 산재돼 운영되던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유지‧관리 비용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용편의성 개선, 업무 효율성 증대,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