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항시, 2050 탄소중립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친환경 수소전지차 보급’시동포항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맞춰 탄소중립, 온실가스, 먼지, 매연 등 제로화를 목표로 친환경 미래 수소사회 진입 및 본격적인 수소경제 그린 모빌리티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2026년까지 6년간 수소 충전소 2개소, 수소 전지차 600대를 목표로 총사업비(국비 167억, 지방비 58억, 민간 30억)를 투입하며, 수소충전소 구축 민간 공모사업과 액화수소 복합특수충전소 실증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하반기 수소충전 그린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하이넷, 포스코, 코하이젠 등 14명(포항시 5, 구축사업자 2, 위탁사업자 5, 유관기관 2)으로 포항 수소충전인프라 구축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실행계획을 논의하며, 2022년도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민간공모사업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주)에서 ′21년도 민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합충전소 구축사업에도 수소 버스·화물차 보급 등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승용 수소차를 사업비 1억10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해 미래 수소사회 진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친환경 미래 수소경제 그린 모빌리티 확대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온실가스, 미세먼지 없는 녹색성장 도시로 변화한 포항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 2021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접수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1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의 재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졸업생으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북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또한, 학자금 대출당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여야 하며 졸업생은 졸업한 날로부터 2년 이내 미취업자인 경우만 해당된다. 단, 3명이상 다자녀 가구는 학자금 지원 구간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대출이자는 2016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의 2021년도에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또는 모바일로 본인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자지원 신청안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행복콜센터(☎1522-0120)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은 신청자 적격 심사를 거쳐 12월 말 한국장학재단 대출금에서 상환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북도는 2019년부터 지원 대상을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까지 확대해 2019년, 2020년 2년간 2512명(재학생 1986명, 졸업생 526명)에게 총 2억 4850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어려운 시기에 지역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경북도에서는 지역 대학의 위기와 지역 대학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청사 건립을 시민과 함께!‘신청사 시민상상단’출범!대구시는 10월 1일(금)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Co-working space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신청사, 시민의 꿈을 담다’를 테마로 ‘신청사 시민상상단’(이하 상상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상상단은 신청사의 ①비전과 가치, ②외형적인 디자인과 모습, ③공공청사로서의 기능, ④시민공간의 다양성과 편의성 등에 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토론해 누구나 공감하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된다. 상상단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市 홈페이지를 통해 12일간 신청을 받아 다양한 연령 및 활동분야의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활동 참가에 대한 소정의 참가여비를 지급하고, 위촉장과 활동인증서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위촉장을 전달받고, 상상단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그룹별로 저마다 자신이 꿈꾸는 신청사에 대해 그동안 생각해온 내용을 작성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는 향후 상상단 활동으로 발굴된 시민의견을 설계공모운영위원회 심의 등 국제설계공모 준비과정에서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꿈을 담아내는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출입구 명부작성,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30명의 시민이 6명씩 5개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김충한 대구시 미래공간개발본부장은 “신청사 시민상상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대구의 랜드마크를 건립하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인신협, “탈원전보다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화’에 집중 바란다” 성명 발표본 인신협은 “탈원전보다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화’에 집중 바란다”라는 성명을 30일 발표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 링크주소 : Okatom.org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탈원전보다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화’에 집중 바란다”라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인신협은 이날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통한 탈원전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여건이 다 맞는다면 이는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신협은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정책기조가 우리나라 실정에 비춰 볼 때 전혀 맞지 않는 것임을 지적하며 동시에 태양광과 풍력 등에 의존한 신재생 에너지로는 충분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할 수 없다는 데 더 큰 문제점이 있음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인신협은 “산야가 많고 평야지대가 좁은 국토 현실을 감안 할 때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산과 농경지를 잠식하는 등 환경파괴를 감수해야 하며 바다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 역시 녹조 발생 우려 등의 폐해를 초래한다”면서 “주로 산간 지역이나 해상에 설치하는 풍력발전도 인근 주거지역에 소음 유발을 가져오고 심지어 이들 소음이 목축산업이나 수산업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신협은 “탈원전을 추구한다면서 오히려 석탄발전소 건설을 늘리는 것은 더욱 아이러니한 환경파괴와 대기오염조장 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탄소중립선언을 한 국가로서도 이중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신협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함을 분명히 밝힌다”며 “탈원전 반대 서명이 9월 30일 오늘까지 100만명의 동의가 필요한 관계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탈원전에 관한 다음 4가지 사항을 현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신협의 “탈원전보다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화’에 집중 바란다”라는 성명 전문이다. 인신협, “탈원전보다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화’에 집중 바란다” 성명 발표 세계 최상급 한국 원전...방사능 우려 불식할 기술 충분 문재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통한 탈원전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여건이 다 맞는다면 이는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정부의 이 같은 정책기조가 우리나라 실정에 비춰 볼 때 전혀 맞지 않는 것임을 지적하며 동시에 태양광과 풍력 등에 의존한 신재생 에너지로는 충분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할 수 없다는 데 더 큰 문제점이 있음을 밝힌다. 산야가 많고 평야지대가 좁은 국토 현실을 감안 할 때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산과 농경지를 잠식하는 등 환경파괴를 감수해야 하며 바다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 역시 녹조 발생 우려 등의 폐해를 초래한다. 주로 산간 지역이나 해상에 설치하는 풍력발전도 인근 주거지역에 소음 유발을 가져오고 심지어 이들 소음이 목축산업이나 수산업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탈원전을 추구한다면서 오히려 석탄발전소 건설을 늘리는 것은 더욱 아이러니한 환경파괴와 대기오염조장 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탄소중립선언을 한 국가로서도 이중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이와 함께 세계 최상위권을 달리는 대한민국의 원전 운영기술과 발전소 건립 노하우를 가진 우수한 두뇌들이 오늘날 탈원전 정책으로 인하여 나아갈 곳을 잃고 중국 등 해외로 빠져나가는 실태에도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우리의 기술 수준으로 볼 때 저준위 방사선-저농축 우라늄을 통한 안전한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는 원전 활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원자력 연구에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 자원을 획득하는 나라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외치면서 석탄발전소를 짓는다거나 해외에 원자력 발전소를 수출하려는 모순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비 합리적인 발상이다. 특히 군사적인 목적으로 핵 추진 잠수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부가 탈원전을 외치는 것 역시 이율배반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집단이라 할 수 있는 원자력 연구인력은 미래 에너지원 등으로 각광 받는 인공태양광 발전소 건설에도 반드시 필요한 인재들이다. 이들 우수 고급 인력들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또한 이를 위해서는 국내 원전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유지를 해야 한다. 이에 본 인신협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함을 분명히 밝히며 아울러 탈원전 반대 서명이 9월 30일 오늘까지 100만명의 동의가 필요한 관계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탈원전에 관한 다음 4가지 사항을 현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 다 음 1.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즉각 중지하고 원자력의 안전한 에너지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적극 힘써 줄 것을 촉구한다. 2. 정부는 원자력 관련 연구인력의 활로를 보장하고 이들의 연구역량을 발전시킬 방안을 적극 강구해 줄 것을 촉구한다. 3. 정부는 탈원전을 겨냥, 공연한 국민 불안심리를 조장하거나 국론분열을 유발하는 행위를 즉각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한다. 4. 원자력 관련 연구를 추진하는 대학이나 관계 기관은 탈원전 정책을 반대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첨단의 방사선 폐기물 처리 방법과 재난 방지책 수립 등 더욱 안전한 원자력 활용을 위한 대안 제시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 2021년 9월 30일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 외 임원 및 회원 일동
-
포항 호동쓰레기매립장 화재발생, 신속 조치로 조기진화 완료포항시는 지난 28일 오후 9시 41분경 호동매립장 내 대형폐기물(폐매트리스) 적치 장소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자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진화요원 70여 명과 진화장비 23대를 현장에 즉시 투입해 방어선을 구축, 진화작업을 펼쳐 29일 1시경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매립현장에 적치 보관 중인 폐매트리스류 150톤 정도가 모두 불타 전소됐으나, 지난 1월 화재이후 매립장 반입 대형폐기물 적치장 폐쇄, CCTV 확충 등 감시기능 강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는 이번 화재발생 건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관련기관에 요청하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해 매립장 CCTV전자감시센서 설치, 폐매트리스 반입즉시 처리 등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이날 화재 발생 즉시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잇따른 매립장 화재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조치를 통해 조기진화는 완료했지만 아직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강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포항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위한 간부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포항시는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부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난 5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간부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28일(2회), 29일(1회)에 3차례 나눠 진행된다. 이날 부산경찰청 강윤진 경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 강사)가 ‘멈추어 다시 보고 변화를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성매매·가정폭력 발생 원인과 특성을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피해자 보호 및 예방과 근절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간부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매매·가정폭력을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통해 일상에서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항시, 광견병예방을 위한 무료 예방접종 실시포항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수의사 9명을 동원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 개체가 접종대상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지정 장소에서 실시하게 된다. 견주는 소유견을 데리고 주민등록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하면 되고 각 지역별 접종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시민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 1회 접종을 권장한다”며, “보호자는 미리 접종시간과 장소를 확인해 접종에 참여하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봄, 가을 등 연 2회에 2000마리분의 백신을 준비해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광견병 예방접종사업을 통해 동물보호법에 의거 의무시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제도’를 빠짐없이 이행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85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17일 확진자(구미#1,2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구미#1,303)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서울시 동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대전시 유성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15명으로 ▷ 24일 확진자(성주#53)의 접촉자 8명이 확진 ▷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성주#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성주#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군부대 복귀전 검사 후 2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포항#1,2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성주#5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14명으로 ▷ 23일 확진자(칠곡#2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3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인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구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경산#1,7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21일 확진자(김천#5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김천#5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4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구미#1,3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24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경기도 남양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경기도 평택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21일 확진자(포항#1,2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5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4일 확진자(충남 천안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1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3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2.3명으로, 현재 273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포항시,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된 택시 영상기록장치 교체 지원포항시는 약 3억 7천만 원을 지원해 개인택시 1,049대, 법인 817대 총 1,866대에 대해 최신형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초에는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영상기록장치는 대부분 노후돼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운 제품이 많아 최신 제품으로의 교체가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이번 교체를 통해 선명한 운행 기록 확보로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명확한 사고책임 판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8월 택시를 통한 전염병 감염 예방과 택시운송사업자 보호를 위한 차량 실내 격벽설치를 완료했으며, 택시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에만 총 91대의 택시 감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택시 감차사업을 계속 추진해 법인·개인택시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택시 이용객의 질 높은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롭게 단장한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더욱 안전하게 돌아왔다포항시는 지난 5월 착공한 영일대 해상누각 보수공사를 지난 13일 준공해 추석 전 시설을 재개방했다. 영일대 해상누각은 총공사비 30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3년 개장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과 누각을 연결하는 80m 길이의 인도교와 해상누각에는 전망데크가 설치돼 있어 바다 위 전망공간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동안 해상누각은 해풍에 취약한 전통 목조건물로 지어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와 습도에 쉽게 변형되고 균열이 발생해 대들보와 기둥, 바닥마루 등 주요구조부에 대한 목재균열과 부식이 진행돼 왔으며, 미관훼손 및 시설안전 등에 대한 문제가 계속적으로 대두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영일대 도시생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3억 원의 공사비로 목재 주요구조부에 대한 균열 보수와 부식된 목재에 대한 치목공사가 시행됐으며, 건조수축으로 인한 추가적인 목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공사도 추진됐다. 또한, 전통방식의 방습과 방부기능을 갖는 옻칠도장으로 목재의 내구성을증대시켰으며, 야간 해상누각의 경관을 밝혀줄 경관조명도 새롭게 정비해 국내 최초의 해상누각으로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시민휴식공간 및 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무형해양산업과장은 “이번 영일대 해상누각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보수 및 지속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이자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