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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마철 대비 폐기물매립시설 안전점검 실시포항시는 지난 8일, 장마철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인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폐기물 처리시설의 위험,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매립시설 2개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매립장 내 우수배제시설를 정비하고 침출수 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매립장 재방의 균열, 침하, 파손 및 우수로 배수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사고대비 응급 복구장비 및 비상물자 확보 여부 및 가동상태를 점검했으며, 사업장 내 재난대응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 메뉴얼도 비치하는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점검 및 취약시설 위주의 감시 순찰활동을 강화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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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12, 해외 1) 발생경상북도에서는 7. 1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 4.(일) 확진자(경산#1,3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학교 기숙사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7. 11.(일) 확진자(경산#1,3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 8.(목) 확진자(서울강남#3,6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9.(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7. 3.(토) 확진자(안동#281)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1,9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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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10, 해외 2) 발생경상북도에서는 7. 10.(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 8.(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7. 9.(금)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25.(금) 확진자(구미#6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7. 8.(목)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7. 8.(목)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7. 9.(금) 확진자(문경#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양군에서는 7. 8.(목) 확진자(영양#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1명으로, 현재 1,91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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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9, 해외 4) 발생경상북도에서는 7. 9.(금)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 해외유입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 8.(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 7. 8.(목) 확진자(충남 천안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 8.(목) 확진자(경기 파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9.(금) 확진자(문경#3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7. 8.(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 8.(목) 확진자(경산#1,3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5.(월)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7. 7.(수)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7. 1.(목) 확진자(영주#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9명으로, 현재 1,9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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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 수도권 방문자는 꼭 PCR검사 받으세요!포항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수도권에 대한 방문 자제 및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PCR 검사를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12명이 발생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583명, 경기 367명, 인천 56명으로 수도권에 전국의 84.8%가 집중된 총 990명이 발생하며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대본에서는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의 조치를 검토 중이며,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역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최근 포항에서 확진된 감염자는 수도권에 친척 및 지인과 접촉해 보건소에 검사대상자로 통보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는 확진자 발생이 급증한 수도권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KTX 포항역, 버스터미널 등에 현수막을 걸고 홍보‧안내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은 물론 타 지역에 대한 방문 자제도 요청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증가세가 급증하는 양상이며 우리 지역에도 그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수도권에 방문한 사람들과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타지역 거주 학생들은 본인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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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소방서 현장 영상 표출 시스템’구축경북소방본부는 일선 소방서에서도 재난현장 영상을 실시간 볼 수 있도록 ‘소방서 재난현장 영상 표출시스템’을 구축했다. ‘재난현장 영상 표출시스템’이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동차량에 장착된 고성능 영상카메라를 통해 재난 영상을 재난현장 이외의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종전까지는 재난 영상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만 볼 수 있고 소방서에서는 공유할 수 없어 이번에 소방서까지 시청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 본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현장 영상을 119종합상황실과 관할 소방서 간에 실시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신속한 재난상황 파악 및 초동대처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북소방은 지휘차량 등 소방차량 48대에 영상카메라를 장착하여 운영하고 있다. 향후 2025년까지 영상카메라 117대를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출동 부서별 각 1대씩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재난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재난 대응의 승패가 좌우되는 만큼 초동대처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난 초기에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는 정보통신 시스템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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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7. 7.(수)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6. 30.(수) 확진자(서울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6. 24.(목) 확진자(서울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에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7명으로, 현재 1,84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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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3분기 예방접종계획 발표포항시는 이달부터 1차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서 집단면역 형성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6일부터 13일까지 60~74세 등 초과예약자와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경 등) 및 사회 취약 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 등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12일부터는 입영장병(징집병·모집병·부사관 후보생 등)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19일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등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시는 이들 대상군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세부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해 시행한다.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55~59세 장년층(1962~66년 출생자)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50대 중 50~54세(1967~71년 출생자) 장년층은 다음달 9일부터 21일까지 55~59세와 동일한 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또한, 2분기 접종 대상인 60~74세 어르신 중에 기존에 예약을 했다가 건강 상태의 악화 및 예약 변경 방법 미숙지, 의료기관의 착오 등으로 인해 예약이 취소된 인원도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이 밖에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대형 사업장도 7월 말부터 부속의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현재 지역에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부속의원을 통한 자체접종 대상이다. 이는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을 위해 해당 공장 부속의원을 통해 소속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질병청 지침에 의한 것이다. 또한, 상반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대상자 중 50세 이상은 기존과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실시하고 50세 미만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교차접종’도 시작된다. 5일 오후 6시 기준 포항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만 받은 대상자는 14만 1,533명이고 모든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는 4만 4,788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3분기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대상군도 확대되고 교차접종과 지자체 자율접종 등 기존과 달라진 점이 많아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접종을 완료한 분들에게 많은 인센티브가 있지만,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니 실내는 물론 다중이 밀집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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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넘어 내일의 도약으로 희망의 개‧폐회식 연출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개‧폐회식 연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전국적인 행사로 치러질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출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지난 1차 회의에서 보건부분 전문가 참여요청이 있어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이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장을 연출 자문위원으로 추가로 위촉하여,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개‧폐회식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이날 자문회의는 이도훈 연출총감독의 전국(장애인)체전 연출방안 설명, 자문위원간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출, 무대, 시나리오 등 각 부분 감독들이 참석하여 자문위원들과 연출방안을 함께 토의함으로써 현실감 있는 개‧폐회식 연출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개‧폐회식 연출의 중심이 될 경북 4대 정신(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과 4차 산업 등 미래비전에 대한 토의에서 자문위원들은 그동안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살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날 연출방안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이도훈 총감독(홍익대 교수)은 “경북 4대 정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연결하는 거대한 서사시를 전국체전 개‧폐회식을 통해 국민들께 선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코로나 환경을 대비하여 비대면 방식의 연출과 외적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게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 하겠다”고 말하였다. 연출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진 감동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내어줄 것”을 당부하며, “전국(장애인)체전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아 전 국민이 하나 되는 전환점이 되고, 전국적인 행사의 방역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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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국내 4, 해외 2) 발생경상북도에서는 7. 6.(화)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 5.(월) 확진자(경주#46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28.(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 3.(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7. 2.(금) 확진자(경기도 광명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7명으로, 현재 1,15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