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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재난안전 예방 안전감찰 나섰다경상북도는 7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내 6개 시.군(영천, 문경, 경산, 군위, 고령, 성주)을 대상으로 ‘여름철(폭염 등) 재난안전 예방 안전감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중점 감찰사항은 ▷여름철 관련 자치법규 정비 ▷폭염 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 ▷폭염 취약장소(건설공사 옥외 작업장, 영농 작업장 등) 및 취약계층(건설사업장 근로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관리 ▷폭염 저감 시설 설치 및 운영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감찰(‘19년) 지적사항 이행 실태 확인 등이다. 감찰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신속히 사후개선하게 하는 등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법령 위반 행위나 업무소홀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재난안전 예방 관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굴하여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안전감찰을 계기로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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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3명(국내 32, 해외 1)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32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22일 확진자(경주#4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경주#4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 확진자(경주#5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경주 #5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26일 확진자(구미#7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구미#6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구미 #6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포항#7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확진자(포항#7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경기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23일 확진자(경산#1,4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 확진자(영천#1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3일 확진자(경산#1407)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25일 확진자(안동#2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7일 확진자(안동#29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23일 확진자(김천#3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6일 확진자(상주#14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3일 확진자(영천#1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3.6명으로, 현재 340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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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 최대 29종으로 확대 시행올해 여름철부터 자연재난 피해주민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간접지원이 기존 15종에서 건강보험료 감면, TV수신료 면제 등 14종을 추가한 29종으로 확대 시행된다. 그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지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것 외에, 국세 납세유예, 복구자금 융자, 통신요금 감면 등 15종의 간접지원을 해왔다. 올해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추가되는 간접지원 항목 중에는 자동차검사기간 연장 및 유예, 공공임대 주거 지원, 생활도움서비스 및 심리·정서 지원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도 포함돼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과태료 징수유예, TV수신료 면제, 고용·산재보험료 경감,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등 각종 감면·유예·면제 등의 항목들도 포함돼 있다.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인터넷으로 10일 이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하며, 피해 확인 후 피해사실이 확정되면 이번에 추가된 14종을 포함해 총 29종의 간접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이번에 확대 시행하는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이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시 자연재난 피해주민의 조기 생계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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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위생단체 긴급 방역점검 간담회 개최포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26일 ‘위생단체 긴급 방역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북구지부, 한국유흥업중앙회 포항시지부, 대한목욕업중앙회 포항시지부 등 11개 식품 및 공중위생단체지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업종별 핵심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각 업소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협조 요청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3단계 격상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해당업소에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각 읍면동을 통해 관할지역 위생업소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또한 방역지침이 준수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예연 식품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로 인해 위생, 방역수칙 준수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다시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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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 회의 개최포항시는 23일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장에서 포항시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손애화)와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류종택)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대책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유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자발적이고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손애화 포항시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어린이집 자체점검으로 아동학대 사례 발생을 차단하고 CCTV관리에 대한 어린이집 운영자의 책임성을 강화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헌 여성가족과장은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보육교직원을 격려했고,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학대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의심사례 발견 시 해당교사는 즉시 업무에 배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하고 보육교사와 주기적 면담을 통한 현장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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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현장 근무 환경관리원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기하다포항시는 현장 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 대한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환경관리원 299명에게 쿨토시, 쿨 멀티 스카프, 얼음 생수를 제공하고 제빙기를 설치해 상시 얼음을 준비해놓고 있다. 아울러, 2층 휴게실에 휴식 공간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급식소 소독 실시,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 지키기,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관리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에는 항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함에 따라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게 폭염 시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개인 건겅관리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막기 위해 8월 중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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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방지 및 예방을 위한 포항시 성매매집결지 대책 민관협의체 발족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를 발족 후 성매매 집결지 대책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성매매집결지대책지역협의체는 포항시, 포항북부경찰서 등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포항시의회 의원, 종교계, 시민단체, 민간단체, 인권전문가, 지역주민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는 철도시대의 개막과 함께 자연스럽게 포항 역사를 끼고 형성됐다. 속칭 ‘포항중앙대’로 불리며 한때 50개 업소가 넘을 정도로 번성했으나 현재 상권 변화 등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성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협의체가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민관협의체는 앞으로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활동,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시민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소통의 창구로서 앞장서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성매매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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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5명(국내 20, 해외 5)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0명, 해외 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25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0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포항#7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김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19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경주#5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5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3일 확진자(문경#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예천#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경산#141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25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3일 확진자(경기도 부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시에서는 25일 확진자(의성#1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2.3명으로, 현재 354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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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1명(국내 20, 해외 1)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19일 확진자(경산#1,39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6일 확진자(경산#1,3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2일 확진자(경주#4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2일 확진자(포항#7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경기 포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문경#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18일 확진자(구미#6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20일 확진자(구미#6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22일 확진자(대구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12일 확진자(서울 서초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8.7명으로, 현재 30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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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방지 및 예방을 위한 포항시 성매매집결지 대책 민관협의체 발족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를 발족 후 성매매 집결지 대책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성매매집결지대책지역협의체는 포항시, 포항북부경찰서 등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포항시의회 의원, 종교계, 시민단체, 민간단체, 인권전문가, 지역주민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는 철도시대의 개막과 함께 자연스럽게 포항 역사를 끼고 집결지가 형성됐다. 속칭 ‘포항중앙대’로 불리며 한때 50개 업소가 넘을 정도로 번성했으나 현재 상권 변화 등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성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협의체가 구성됐다. 이번 구성된 민관협의체는 앞으로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활동,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시민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소통의 창구로서 앞장서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성매매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