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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1명(국내 27, 해외 4) 발생경상북도에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 해외유입 4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7월 31일 확진자(구미#73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31일 확진자(칠곡#1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31일 확진자(칠곡#1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9일 확진자(구미#723)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일 확진자(구미#739) 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포항 소재 목욕탕 이용자 4명이 확진 ▷7월 31일 확진자(포항#7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7월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7월 30일 확진자(경산#142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30일 확진자(경산#1,4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일 확진자(경산#14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일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31일 확진자(포항#7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총 2명으로 ▷ 7월 31일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일 확진자(청도#1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29일 확진자(구미#7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7월 31일 확진자(강원 동해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1명으로, 현재 354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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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코로나19 철통방어경상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하고, 4개 시․군 실무자들과 방역이행 상황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해수욕장 현장대응반이 포항 도구, 경주 오류, 나정 등 주요 해수욕장에서 발열체크 및 안심콜, 안심손목밴드 착용 여부 등 단계별 방역준수 사항을 점검하고 야간 음주 및 취식 금지, 사적모임 제한 등 행정명령 이행 사항을 확인했다. 시군은 이용객들에게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착용, 안심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안내 홍보물․현수막 등도 적재적소에 설치해 이용객들의 주의를 높이고 있다. 7월부터 차례로 개장한 도내 24개 해수욕장에는 28일 기준 13만 여명이 찾아 2019년 같은 기간 22만 6000여 명 보다 43% 감소했으나, 지난 해 10만 5000여명 보다는 24%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예년보다 장마가 일찍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수욕장 내 해파리 쏘임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파리 유입 방지망 설치, 독성 해파리 정보와 응급처치 요령 홍보 등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해파리 쏘임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의 방역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시․군과 협조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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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9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27일 확진자(경기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5일 확진자(포항#7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타 지역 방문 후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29일 확진자(경주#5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0일 확진자(경기 안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김천#3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30일 확진자(안동#3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6일 확진자(상주#1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9일 확진자(문경#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9일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24일 확진자(울진#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6명으로, 현재 357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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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작물 폭염(가뭄) 피해 예방 총력!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연일 30℃가 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폭염(가뭄)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 점검을 통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 점검결과 아직까지는 심각하지 않은 상태로 일부 산간지역 밭작물을 제외하고는 피해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폭염(가뭄)이 지속될 경우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폭염일수가 31.4일로 가장 길었던 2018년, 경북도는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과수 햇볕 데임(일소), 농작물 생육불량 등이 발생했으며, 4066ha에 109억 6000만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바 있다. 또한, 경북도는 폭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6월‘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및 시군에 시달하였고, 위기경보 발령 시에는 농협, 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농업인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도내 저수지 저수율은 79%로 평년대비 7%이상 상향하는 수준으로 대부분 적정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농업용수 이용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지난‘18년부터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밭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 등으로 설치한 물탱크, 스프링클러, 관수시설 등도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1년 밭작물 폭염 피해 예방사업 : 물탱크 394대, 생육환경개선 43ha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농업인은 야외 작업을 중단하여 주시기 바라며, 농업재해 대책상황실을 본격 가동하여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는 등 기상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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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7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28일 확진자(구미#7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18일 확진자(구미#661)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8일 확진자(부산 해운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1일 확진자(구미#6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27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주#50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25일 확진자(경기 안산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8일 확진자(김천#33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23일 확진자(경산#1,40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7일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7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경산#1,4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8일 확진자(포항#7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8일 확진자(포항#7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27일 확진자(안동#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8일 확진자(서울 강동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29일 확진자(경기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5일 확진자(의성#1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7명으로, 현재 355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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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신문고’24시간 운영, 제 몫 톡톡히 한다경상북도가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환경신문고제도*’가 환경오염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신문고 :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했을때 전화(국번없이 128), 인터넷 등을 통해 손쉽게 신고하는 제도 지난해 도내 23개 시․군과 도청에 설치된 전화(☎128), 인터넷 등 환경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는 7497건으로 신고방법은 전화가 5391건(71%)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도 1763건(23%)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공장이나 자동차매연 등 대기오염 신고가 2925건(39%)으로 가장 높았으며 ▷쓰레기 투기 등 폐기물분야가 2553건(34%) ▷소음, 악취 등 생활민원 분야가 1428(19%), ▷수질오염 591건(8%)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와 23개 시‧군은 신고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해 1444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개선명령,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비교적 사안이 경미한 1702건에 대해서는 개선을 권고하였다.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생활주변의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였을 경우 누구나 손쉽게 환경신문고로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 며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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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간의 조사, 그 결과는?” 포항지진 진상조사 결과 주민설명회 개최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이학은)는 29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포항지진 진상조사 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진상조사위원회가 지난해 4월 활동을 시작해 1년여 간 조사한 사항들을 참여한 주민에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자리이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포항지진 진상조사 결과 주민설명회’로 검색하면 행사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볼 수 있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는 포항지진의 구체적인 발생원인과 책임소재의 진상을 규명과 조사하는 업무를 하며 국무총리 소속으로 이학은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위촉돼 지난해 4월 출범해 진상조사 활동에 들어갔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포항지진의 발생원인과 책임소재 등의 진상규명을 위해 여러 기관과 단체, 전문가, 시민들로부터 포항지진의 진상조사를 위한 신청서를 접수했다. 그 이후 현장 주민의견 청취, 지열발전 부지 및 시추장비 현장조사, 서면과 대질조사를 실시한 끝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당초 지난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진상조사가 길어져 3개월 연장해 지난 6월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9일에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민들은 이번 진상조사위 결과 발표를 통해 포항지진의 진상이 명확하게 규명돼 실질적인 피해구제 지원과 피해지역의 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대책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이 발생한 후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조사연구단’이 1년여 간의 조사 끝에 2019년 3월 포항지진을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으로 밝혀졌고, 지난해 4월 감사원 감사결과 지열발전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20여 건의 위법·부당행위가 드러난 바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국무총리실 소속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가 1년 3개월간 폭넓은 조사활동을 벌인 만큼 지진의 원인과 책임에 대한 실체적인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조속한 피해구제와 피해지역 경제활성화가 이루어 지도록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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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2명(국내감염) 발생경상북도에서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7일 확진자(포항#755)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26일 확진자(경주#5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주#50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강원 속초시)의 접촉자 1명이 격리해제 전 확진 ▷27일 확진자(구미#7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23일 확진자(김천#3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8일 확진자(안동#3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26일 확진자(상주#1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7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27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2.6명으로, 현재 344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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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휴가철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포항시는 휴가철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시설안전 및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항, 기차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 관리책임자 지정, 시설 정상작동 및 파손 여부를 살피고, 비품 구비 상태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보수·보강 등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해 왔다. 또한, 2019년 9월부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실시간 소통가능한 양방향 안심비상벨 30개소, 관제센터와 연계된 CCTV 10개소 20개,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안심스크린 24개소 156개,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입구 LED 안심표지판 30개소 등을 설치해 시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도 각 관리부서 및 연계기관 등과의 합동 점검 추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발적인 공중화장실 안전문화 조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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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라! 간부공무원 현장 점검 강화포항시는 27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변경된 방역 수칙을 시민들에게 지도.안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65명으로 전국에서 1,000명 이상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비율이 40%에 달하는 등 비수도권 지역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3단계로 격상된 방역 수칙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도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먼저,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포스코 월포수련관을 방문해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관리 현장 및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해당지역 읍면동장들과 함께 포항시 영일대, 칠포, 월포 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발열체크 및 안심밴드 착용 여부와 19시 이후 백사장 내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마스크 의무 착용과 사적모임 제한 등 행정명령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 등 타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설치한 KTX역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주말 동안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지원근무를 하고 있다.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현재까지 코로나 감염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방역 조치를 수행한 직원?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유행의 위기를 맞아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실천해 위기를 돌파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